저자는 많은 기업과 조직에서 애자일을 이야기 하는데 실제 가장 중요한
'회고'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하며 회고는 팀과 개인이 무엇을
잘하고 있는지 혹은 혹은 수정해야 할 부분이 무엇이며 지속 가능한 행동은
무엇인지에 대해 점검하여 조직이나 개인의 자발적 성장을 가속화 하는
방법이다. 저자의 지적은 정확하다. 회고는 '형식적'이 될 수 있다. 구체화가
필요한데 회고를 위한 회고가 돌 경우가 종종 발생하므로 리더들은 이를
조정하고 조절해야 할 필요가 있고 즉각적인 성취를 기대하기 어렵기에
끈기와 시간을 요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