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부모와 좋은 부모 사이에서 우리는 갈등하지만 저자들은 분명하게
좋은 부모 그것도 '충분히 좋은 부모'가 되라고 권한다. 아이는 부모와의
관계를 통해 감정을 배우고 세싱을 살아가는 방식과 현명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배우고 따뜻한 눈 맞춤으로 아이에게 안정감을 부드러운 포옹으로
신뢰를 얻게 되며 공감하는 대화는 감정을 조절하는 법을 가르쳐준다.
사실 한 번 정도씩은 들어 봤음직한 말들이나 대부분의 우리는 들음으로
그쳤기에 지금의 우리의 모습이 되어 있다. 이밖에도 이 책에는 두뇌의
작용과 활용 방식이나 내면의 성찰과 치유 부분들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