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하는 스페인어 필사라 좀 어색하다. 거의 이십여년 만에 써보는
스페인어다. 한때 그페인어 붐이 일었던 그때 잠간 배워 보고 처음이다.
처음 몇일은 글자를 쓰는 건지 그림을 그리는 건지 분간이 안갔지만 이내
적응을 하니 점점 글자가 모양을 갖춰간다. 그렇게 스페인어 실력도
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보지만 아직은 어림없다. 역시 AI 저자가
이야기하는 '꾸준함'이 필요한 때이다.
마음에 드는 문장 하나를 적어 본다.
''No podemos no comunicar incluso el silencio comun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