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레 마음이 따뜻해지고 뭔가 자존감에 도움이
되는 느낌을 가진다. 책 속에 등장하는 수 없이 많은 긍정의 단어들이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다. 더불어 필사의 공간도 준비되어 있어 책을
읽는 도중이나 언제든 생각을 정리해 볼 수 있다. 삶의 모든 경험이
성장의 징검다리이다. 그 삶을 살아내는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끼며
존중해 준다면 분명 엄청난 가치를 드러낼 것이다. 저자는 '죄책감'을
떨치고 스스로에 최선을 다하고 사랑하라고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