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인생에는 의미가 있다. 모든 사람은 자기
인생에서 이루어 내야할 사명이 있기에 우리는 절망에 무너지지 말고
삶의 진실에 눈을 뜨고 용기를 내야 한다. 집착은 저 멀리에 버려 버리고
이 놀라운 진실 앞에 자신을 맡기면 된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해야할
일, 채워야 할 의미, 인생에서 이루어야할 사명, 이 모든 것은 이미 우리
발밑에 다가와 있다. 분명한 것은 당신이 인생에 절망해도 인생이
당신에게 절망하는 일은 없다는 것이다. 이 세상에 생명이 있는 한 결코
의미 없는 인생이란 없다. 프랭클은 '인생은 매일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고 우리가 행동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