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제안하는 스트레스를 거스르는 세가지 방법은 뻔뻔해지기,
스스로를 격려하기, 자신과 맞지 않는 사람과 거리 두기인데 이 중
뻔뻔해지기는 공감이 가나 생각보다 쉽지 않은 방법이다. 사실
우리는 너무 눈치를 보고 시선을 의식하고 다른 사람들의 평과
이목에 집중하다 자신 마저도 놓쳐 버리는 경우가 너무 많다. 적당히
뻔뻔할 필요도 있는데 말이다. 저자는 이런 우리에게 뻔뻔해지라고
조언한다. 결국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이기에 그것에 반하는 것들에
대해 적당히 눈을 감을 필요도 적당히 귀를 닫을 필요도 있다는
것이다. 그래야 제대로된 자신의 삶을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