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들이 가지는 특징 중 '게으름과 망설임'은 공감이 갔다.
열심히 일 하는데 여전히 가난한 이유와 아쉽기만 한 꿈과 현실의
차이, 돈을 다루는 능력을 통해 그들의 가난함과 게으름을 드러낸다.
적극성과 과단성의 결여는 마음의 결정과 행동을 주저하게 만든다.
결국 태도가 운명과 삶을 바꾸는 것이다. 대부분의 우리는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오히려 돈을 위해 일하고 있다. 저자는
이를 ‘돈을 밝히는’ 사람이 아니라 ‘돈에 밝은’ 현명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