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모든 행위는 숨겨진 씨앗인 '생각과 마음'에서 비롯되며
의식적인 행동과 무의식적인 행동도 예외없이 그렇다. 생각이
드러난 것이 행동이고 그 행동에 따른 기쁨과 고통은 마음의 열매다.
결국 인간의 행동과 생각 그리고 마음은 서로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며 유기적으로 상호작용을 한다. 그리고 그것들을 결정하는
것은 본인 스스로이다.
이 책은 마음 속을 바로잡고 실천하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그 중
하나를 적어 보면 '내가 원하는 것, 내가 필요한 것을 남에게
주십시오. 사랑을 얻고자 하면 사랑을, 보호를 얻고자 하면 보호를,
인정과 따스함이라면 그것을 주십시오' 그렇게 사는 것이고 잔뜩
쥐었던 손을 펴는 것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정독 후 진솔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