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일은 무엇인가. 아마도 자신이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일일
것이고 재능을 가진 일이다. 때문에 학습하고 때문에 힘을 얻고
때문에 다시 일어서기도 한다. 여기에서 저자는 샘플링 시간을
가지라고 조언한다. 자신이 좋아 하는 일을 열심히 해보고 시행착오를
수정할 수 있는 시간을 의미하는데 대략 10년 정도를 잡는다.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라는 이들도 동일하게 10년 정도를 이야기한다.
10년이라는 기간 동안 무엇에건 전념 한다면 어느정도 수준에 오를
것이고 그 정도면 최소한 노년에 희망은 생긴다는 말인데 이 샘플링
기간이 중요하다. 열심히 부딪쳐도 보고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해보고
그리고 나서 최종적인 선택을 해도 늦지 않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
나에게 맞는 직업을 찾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