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다. 사람은 시작하지 않으면 집중하지 못하게 설계되어 있다.
의지만으로는 불가능하다. 몸을 움직이고 싶다면 먼저 마음을 움직여야
하며 마음을 먹더라도 몸이 따라주지 않으면 희망사항에 불과하다.
마음을 먹는다는 것은 동기부여가 된다는 것인데 이는 명확한 목표
의식에서 나온다. 저자는 노력을 하지 않는 것도 습관이기에 이를 바꾸려면
노력을 하지 않는 방법을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무작정이 아니라 목표와
의지와 실천이 따라야 하는 것이다. 조금씩 조끔씩 성취 가능한 목표들을
채워 나가는 것에서 습관은 만들어지고 그 습관이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