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건강 신호
김영철 지음 / 가나출판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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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은 미생물의 성장을 저해하고 면역반을을 활성화 시키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며 감염성 질환이나 비감염성 질환에서도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기에 무조건 해열제를 먹는것이 능사가 아니고 병력이나 혈액검사또는 영상검사를 통해 감염이 원인인지 염증이 원인인지 그 원인 요소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병은 키우는 것이 아니라 제거하는 것이다.


이 책은 친절하다. 저자의 경험에 환자를 향한 애정이 더해져서 최대한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한다(물론 무작위로 등장하는 의학 용어는어쩔 수 없다). 어쩌면 현장에서도 이렇게 친절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해 본다. 기침, 변비, 무좀과 같은 내과적 증상부터 비뇨기과와 근골격계를 비롯해 신경계통까지 거의 일차 진료의 대부분을 다룬다.

저자는 '다 피곤해서 그렇겠지'라고 무시하고 지나가는 사소한 건강

신호가 자신의 몸을 망친다고 말한다. 평소 생황 습관이 중요하고

바른 자세와 적절한 운동이 건강한 몸을 유지하게 한다. 이제부터라도

몸에 신경을 써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진솔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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