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2016년 치러진 미국대선의 트럼프와 세기의 선동가
히틀러, 번드르한 기만과 선동으로 권력을 잡은 무솔리니등을
등장시킨다. 여기에 거짓말과 권력이 결합하는 모습을 최초로
제시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과 빅브라더의 시대를 예견한
조지 오웰의 '1984'도 소환하여 희대의 거짓말쟁이들의 허언과
날조와 위선을 구석구석 파헤친다. 참 아이러니 한것은 그렇게
속아 놓고도 여전히 우리는 속고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진솔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