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알라딘 서재
l
명예의 전당
블로거 베스트셀러
최근 서재글
이달의 당선작
인기태그
북플
l
알라딘 메인
l
국내도서
외국도서
eBook
중고샵
중고매장
커피
음반
DVD
알라딘굿즈
장바구니
주문조회
나의계정
고객센터
서재통합 검색
통합검색
국내도서
외국도서
eBook
알라딘굿즈
온라인중고
중고매장
커피
음반
DVD/BD
-----------
서재검색
서재태그
마이리뷰
마이리스트
마이페이퍼
서재
나의서재
l
전체글보기
보관리스트
구매리스트
방명록
서재브리핑
l
찜한 글
즐겨찾는 서재
내가 남긴 댓글
누군가가 남긴 댓글
먼댓글 브리핑
서재관리
l
나의 정보
카테고리 관리
레이아웃/메뉴
스킨/디자인
친구
오늘의 마이리스트
TTB2 광고설정
방문자 통계
글쓰기
l
리뷰
마이페이퍼
마이리스트
즐겨찾는 서재
l
antibsy님의 서재
https://blog.aladin.co.kr/787218140
글보기
l
서재브리핑
l
서재관리
l
북플
-
antibsy
리스트
마이리스트
기대평
리뷰/페이퍼
리뷰/페이퍼
방명록
2007
8
powered by
aladin
명화로 읽는 독일 프로이센 역사
l
리뷰/페이퍼
댓글(
0
)
antibsy
(
) l 2023-07-18 10:27
https://blog.aladin.co.kr/787218140/14753521
명화로 읽는 독일 프로이센 역사
ㅣ
역사가 흐르는 미술관 5
나카노 교코 지음, 조사연 옮김 / 한경arte / 2023년 6월
평점 :
이 책은 역사가 흐르는 미술관 시리즈의 다섯번째로 합스부르크 역사, 부르봉
역사, 영국 역사, 러시아 로마노프 역사의 후속작이자 완결작(총 5권)으로,
브란덴부르크 선제후국에서 시작해 독일 통일의 주역이자 현대 유럽지도의
원형을 만든 프로이센 호엔촐레른 왕가의 역사를 탁월한 작품 해설가인 나카노
교코의 생동감 넘치고 톡톡 튀는 해설과 왕가 계보도와 연표를 통해 쉽게 접근이
가능하도록 꾸며졌다.
독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프리드리히 2세 대왕은 믄학과 음악을 좋아하는
인물로 '군주는 국가 제일의 심부름꾼이다'라는 모토를 가지고 국민을 위한 통치와
더불어 예술적 기치를 올렸다. 그 스스로 '시인'이라 칭했을 정도로 예술적 감각이
뛰어났었던 대왕은 국민들의 가슴에 애국심과 자긍심을 남기고 국고를 과거의 5배나
늘렸다고 한다. 마지막 황제이며 정권 후반기에 비스마르크를 내치고 본인 스스로
통치하고자 했던 빌헬름2세의 무능함과는 묘한 대비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왕가의
멸망은 나약함과 무능에서 오는 것 같다.
제우스의 상징이기도 한 독수리 문양을 왕가의 깃발로 하는 프로이센 왕조는
9명의 왕의 이름이 모두 특이하게도 프리드리히와 빌헬름의 조합으로 이루어졌다.
궁금한데 저자의 이에 대한 기술은 없었다. 대신 그들의 별명들을 열거했는데
뚱보난봉꾼, 넙치, 부정사왕등과 같은 익살스러운 별명으로 불리어졌다. 신성
로마제국에 의해 300여개의 중소국가로 분리되었던 독일은 호엔촐레른가에
의해 19세기에 합스부르크가를 제외한 하나의 국가로 통합되어 세계 강국의
대열에 오르나 1차세계대전의 패배로 200여년의 왕조 역사의 막을 내린다.
유럽의 역사는 정략 결혼에 의한 복잡한 가계도를 가지는데 어김없이 이 책에도
프랑스, 러시아, 영국의 왕과 역사들이 등장하여 기억을 되살리게 한다. 유럽의
역사를 쉽고 재미잇고 흥미롭게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이 책에는 수 많은 명화들을 소개하는데 나의 일천한 지식적 한계로 마음에 드는
그림 한점을 소개하려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진솔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
0
)
먼댓글(
0
)
좋아요(
0
)
좋아요
l
공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프린트 하기
E-mail로 보내기
l
찜하기
l
ThanksTo
소셜 링크 설정
트위터 계정을 알라딘 소셜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트위터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소셜 링크 설정
페이스북 계정을 알라딘 소셜 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페이스북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서재지수
: 61030점
마이리뷰:
1366
편
마이리스트:
2
편
마이페이퍼:
1
편
오늘 0, 총 9211 방문
오늘의 마이리스트
선택된 마이리스트가 없습니다.
최근 댓글
일체유심조라는 말을 ..
역시나 인간은 기록하..
먼댓글 (트랙백)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