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온도가 전하는 삶의 철학
김미영 지음 / 프로방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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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삶은 기억의 조각들이 모여서 완성되어 간다. 그 조각이

어떤 모습이든 자신의 흔적이고 냄새이고 뿌리이다. 그 조각들을

따라 열심히 걷다 보면 어느덧 조각의 퍼즐이 거의 맞춰져 감을

느끼게 되고 그때 우리는 이곳을 떠난다. 우리는 그렇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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