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일하면 어때? - 본격 일본 직장인 라이프 에세이
모모 외 지음 / 세나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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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산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것이 아니다. 일단 언어에서부터

문제가 생긴다. 낯선 언어도 문제이지만 이질적 언어 즉 우리나라의

사투리(방언) 같은 언어들에 속수무책으로 힘들어 진다. 얼마전

방영됐던 드라마에서 제주도 현지인들이 사용하는 문장들에 한글

자막을 제공했을 정도로 사투리는 특히 어렵다. 일본에서는

간사이가 그런것 같다. 간사이계 한국인이라는 별명을 가졌던

저자도 있었을 정도로 간사이 지역의 방언은 심하다고 한다. 그리고

그 안에서 버텨낸 저자도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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