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미녀가 알려주는 우리 아이 부자 세팅법 - 내 자식에게 물려줄 수 있는 가장 거대한 자산은 ‘돈’이 아니라 ‘세금을 다루는 지식’이다.
김희연 지음 / 모티브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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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교육비와 진로만큼이나 자연스럽게 고민하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아이에게 ‘돈’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하는 문제입니다.


 좋은 대학에 가고 좋은 직업을 갖는 것만으로 앞으로의 경제생활이 모두 해결되는 시대는 아니기에, 부모로서 아이가 돈을 벌고 관리하며 지킬 수 있는 힘까지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정보의 홍수속에서 힘들고 알아보다 지쳐서 구하게된 책입니다.


모티브에서 출간된 《절세미녀가 알려주는 우리 아이 부자 세팅법》은 바로 그런 부모들의 고민에서 출발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아이에게 얼마를 증여하면 좋은지, 어떤 상품에 투자해야 하는지만 이야기하는 재테크 책이 아닙니다.


 아이에게 돈을 한꺼번에 물려주는 것보다 돈의 흐름과 세금의 원리를 이해하고 스스로 자산을 지키고 불릴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목차만 봐도 현실밀착형 책인걸 알수있어요.


특히 “내 자식에게 물려줄 수 있는 가장 거대한 자산은 돈이 아니라 세금을 다루는 지식”이라는 메시지가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부모가 열심히 모은 돈을 아이에게 남겨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돈과 세금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면 그 자산을 제대로 지키고 활용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어릴 때부터 자신의 계좌를 통해 돈의 흐름을 경험하고, 배당이나 세금처럼 현실적인 금융 개념을 조금씩 이해한다면 경제를 바라보는 눈 자체가 달라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2 자녀를 키우는 엄마로서 저 역시 이 부분에 특히 관심이 갔습니다. 중학생이 되면 용돈을 사용하고 친구들과 소비하는 경험이 늘어나지만, 정작 돈을 어떻게 관리하고 왜 저축과 투자가 필요한지까지 이야기할 기회는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아껴 써라”라고 말하는 대신 아이와 함께 용돈의 일부는 쓰고, 일부는 모으고, 또 일부는 장기적인 자산 경험을 위해 활용해 보는 식으로 경제 습관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0세부터 60세까지 생애주기별 자산 방어 로드맵을 제시하며 자녀의 성장 과정에 따라 증여와 절세, 자산 형성을 어떻게 바라볼지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자녀가 청소년인 부모뿐 아니라 어린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도 자신의 상황에 맞춰 생각해 볼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부자아니라고 미루다 큰일난다는 인트로가 참 인상적이었구요♡


무엇보다 이 책을 읽으며 ‘부자 세팅’이라는 말이 단순히 많은 돈을 만들어 주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에게 큰돈을 남겨주는 부모가 되는 것보다, 돈을 함부로 소비하지 않고 세금과 금융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며 자신의 선택에 책임질 줄 아는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더 오래가는 자산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각장마무리마다 Q&A 로 풀어주는데.. 세무사모시고 책보는느낌입니다.하하


효자노릇한다고 돈을 자식돈을 쓰면 안된다는거..

알고계셨을까요? 공제가 안됩니다.


그리고 부모손님 축의금으로 신혼집을 사도 될까요? 

혼인과 출산을 합쳐 1억원 추가공제 받을수있다는 속닥 정보를 드리구요^^;

그러니 신랑신부 도합 3억입니다. 중개하시는 분들도 이런지식도 공부 하셔야..왜! 신혼부부가 집구하러 오니까요^^



아이의 미래를 위해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라면, 교육과 진로뿐 아니라 자녀의 경제교육이라는 관점에서도 여러번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통상적인지vs자산이전인지!!

이책이 사이다처럼 풀어줘요



 체크 포인트!!



아마 이책 보실때 색펜체크 하시며 보셔야 할거예요♡


돈을 많이 물려주는 방법보다..

 아이 스스로 돈을 지키고 불릴 수 있는 힘을 어떻게 만들어 줄 것인가를 생각하게 해주는 현실적인 부모 경제교육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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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마음 멍들지 않게 - 92세 정신과 의사 이근후의 부모 수업
이근후 지음 / 다산북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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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아이를 사랑하는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가 잘되기를 바랍니다. 조금이라도 덜 힘들었으면 좋겠고, 시행착오를 줄였으면 좋겠고, 내가 살아오며 겪었던 어려움만큼은 아이가 겪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의 사랑은 자연스럽게 걱정이 되고, 그 걱정은 때로 아이의 삶에 조금 더 깊이 관여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아이 마음 멍들지 않게》는 바로 그런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면서도, 우리가 아이를 사랑한다는 이유로 너무 꼭 붙잡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오랜 시간 사람들의 마음을 살펴온 정신과 의사의 시선이 담겨 있어....



단순히 자녀교육의 기술을 알려주기보다 부모와 아이가 서로 어떤 거리에서 함께해야 하는지를 차분하게 돌아보게 합니다.


책에서 특히 마음에 남았던 것은 “너무 꼭 끌어안지 말고 물 흘러가듯 아이들을 지켜보고 믿어주세요”라는 메시지였습니다. 아이를 믿는다는 말은 익숙하지만 실제로 실천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믿는만큼 성장한다는데.. 


애가 믿는도끼에 발등찍힌다고 ㅋㅋ 한이후 더 힘드네요..


 부모의 입장에서는 아이가 앞으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이 조금씩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리 알려주고 싶고, 대신 판단해 주고 싶고, 잘못될 것 같은 길에서는 붙잡아 주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책은 아이를 사랑하는 것과 아이의 삶을 대신 살아주는 것은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부모가 모든 돌부리를 미리 치워준다면 아이는 넘어지지 않을 수는 있지만, 스스로 균형을 잡는 경험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때로는 아이가 자기 방식으로 선택하고, 실패하고,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이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중2가 된 제 아이가 떠올랐습니다. 아이가 어릴 때와 지금은 부모로서 느끼는 역할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제가 챙겨줄 수 있는 일이 많았습니다. 숙제나 준비물을 함께 확인하고, 학교생활에 대해서도 비교적 자세히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엄마가 알려주고 도와주는 것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던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중학생이 된 지금은 아이에게도 분명한 자기 생각이 있고, 엄마에게 모두 이야기하지 않는 자기만의 시간과 세계가 생겼습니다. “엄마가 이렇게 해”라고 말한다고 해서 그대로 따라오는 나이도 아닙니다. (ㅜㅠ 극심한 좌절중)



 오히려 이제는 공부나 친구 관계, 자신의 시간과 생활에 대해 아이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져야 하는 순간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히려 더 많이 고민하게 됩니다. 어디까지 말해야 할까, 어디까지 기다려줘야 할까 하는 고민입니다.


예를 들어 시험이 다가오는데 아이가 제가 생각하는 만큼 공부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면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엄마 입장에서는 지금 조금만 더 하면 좋을 것 같고, 미리 준비하면 덜 힘들 것 같은데 아이는 자기 방식대로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그럴 때 “공부했어?”, “시험 얼마 안 남았는데 괜찮아?”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려고 합니다.


그런 제 모습을 보면서 책의 메시지가 다시 떠올랐습니다. 


아이를 믿는다는 것은 아이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그냥 내버려 두는 것과는 다를 것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상황을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면서, 정말 도움이 필요할 때 곁에 있어 주는 것에 더 가까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무조건 “왜 아직 안 했어?”라고 묻기보다 “네가 생각한 공부 계획은 어떻게 되고 있어?”라고 물어보는 것이 아이에게는 조금 다른 경험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엄마가 정답을 먼저 제시하기보다 아이가 자신의 생활을 돌아보고 스스로 방법을 찾아볼 수 있도록 질문해 주는 것입니다.


친구 관계에서도 비슷한 마음이 듭니다. 중학생이 되면서 친구 관계는 아이가 직접 경험하고 배워가야 하는 영역이 더욱 많아졌습니다. 


아이가 친구 때문에 속상해하면 엄마 마음은 당장 누가 잘못했는지 판단하고 해결책을 알려주고 싶어집니다. 아이가 상처받지 않도록 대신 막아주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모든 상처를 부모가 막아줄 수는 없다는 사실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에게 필요한 순간은 문제의 해결책을 바로 알려주는 것보다 “많이 속상했겠다”라는 말과 함께 충분히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일 수도 있으니까요.^^;;;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고 친구 관계를 어떻게 풀어갈지 스스로 생각해 볼 시간을 갖는 것 역시 성장의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책이 말하는 ‘지켜보고 믿어준다’는 것은 부모가 아이에게 무관심해지는 것이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오히려 아이를 자세히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기다림일 것입니다. 필요할 때는 손을 내밀되,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까지 빼앗지는 않는 것. 아이가 넘어질까 봐 항상 손을 붙잡고 걷게 하는 대신, 넘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혼자 몇 걸음 걸어볼 수 있도록 곁에서 바라봐 주는 것 말입니다.



저에게 《아이 마음 멈추지 않게》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방법’을 정답처럼 알려주는 책이라기보다, 


아이를 바라보는 내 마음부터 돌아보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나는 아이를 위해 걱정하는 것인지, 아니면 내 불안을 줄이기 위해 아이를 더 붙잡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게 했습니다.




중2가 된 아이를 키우는 지금, 저는 앞으로도 수없이 걱정하고 조언하고 싶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아이보다 앞서 모든 답을 준비해 주기보다,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는 공간을 남겨주고 싶습니다.


필요할 때 언제든 돌아와 쉴 수 있고, 힘들 때는 마음껏 이야기할 수 있지만, 자신의 삶은 자신의 힘으로 걸어갈 수 있도록 믿어주는 엄마.^^♡


《아이 마음 멈추지 않게》를 읽으며 지금의 저에게 필요한 부모의 모습은 바로 그런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너무 꼭 끌어안지 않되 결코 멀어지지 않고, 한 걸음 뒤에서 아이의 성장을 바라보며 믿어주는 것. 중2 아이를 키우는 엄마인 저에게 오래 남을 메시지를 건네준 책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예방차원에서 읽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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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탕 ㅣ 즐거운 그림책 여행 40
임태리 지음, 박현주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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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걱정이 완전히 없는 날이 과연 있을까요?


아이가 어릴 때는 잘 먹는지, 잘 자는지, 아프지는 않은지가 걱정이었다면 아이가 자랄수록 걱정의 모습도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해야 할 일이 많아지고, 엄마가 직접 해결해 줄 수 없는 일도 늘어나면서 오히려 마음속 걱정은 더 많아질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걱정탕》이라는 제목이 참 재미있으면서도 따뜻하게 다가왔습니다.


걱정을 탕에 넣는다고? 아님 걱정을 어떻게 해소하지? 이런 저런 상상을 해보았어요.



처음 제목을 보았을 때는 귀엽고 재미있는 상상이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며 생각해 보니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이런 ‘걱정탕’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마음속에 하나둘 쌓여가는 걱정을 잠시라도 따뜻한 곳에 담가두고, 조금 가볍게 만들어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 아이에게도 분명 걱정이 있습니다. 친구와 있었던 작은 일일 수도 있고, 해야 할 일이 마음에 걸릴 수도 있으며, 어른의 눈에는 별일 아닌 것처럼 보이는 일이 아이에게는 하루 종일 마음을 차지하는 큰 걱정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걱정탕을 향해 뛰어갈때^^ 저도 같이 뛰어갔어요 ♡


엄마가 되기 전에는


 걱정이란 결국 해결하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 해결하면되지!!라고요~~


그런데 아이를 키우면서 모든 걱정에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조금씩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에게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그럼 이렇게 해”라고 해결책을 알려주는 것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때로는 아이가 원하는 것이 방법이나 정답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누군가 알아주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그게 많이 걱정됐구나.”( 기다림의 노력이필요..) 


이 한마디가 먼저 필요한 순간도 있다는 것을 아이를 키우면서 배우게 됩니다.


《걱정탕》을 읽으며 저 역시 제 마음속 걱정들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아이를 걱정하는 마음은 사랑에서 시작되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까지 미리 걱정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혹시 힘든 일은 없는지, 잘하고 있는지, 앞으로 괜찮을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걱정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납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지금 당장 해결할 수 있는 걱정보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는 경우가 더 많았던 것 같구요.




넘어질까 봐 걱정되지만 아이는 직접 걸어봐야 하고, 실패할까 봐 걱정되지만 실패를 통해 배우기도 하죠.


친구 관계나 공부, 앞으로의 여러 선택 역시 엄마가 대신 경험해 줄 수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아이가 걱정되는 일이 있다고 말할 때 무조건 해결해 주려고 하기보다 조금 더 들어보려고 합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떤 마음이었는지, 왜 그것이 걱정되는지를요.



그리고 이 책은 아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필요한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우리는 아이들에게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이야기하면서 정작 어른인 우리는 얼마나 많은 걱정을 마음속에 쌓아두고 있을까요?


오늘 해야 할 일, 아직 오지 않은 내일, 가족에 대한 걱정, 경제적인 문제, 관계에서 생기는 마음까지. 걱정은 하나를 해결하면 또 다른 모습으로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각 다양한 탕이 있으니 그속에 들어가 걱정을 덜어내는게 현명할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기에 걱정을 완전히 없애려고 하기보다 가끔은 잠시 내려놓는 연습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걱정탕》이라는 제목처럼 말입니다.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면 긴장이 조금씩 풀리듯, 마음속 걱정도 잠시 쉬어갈 시간이상상속에서 생기는거 같아요.



 오늘 당장 해결할 수 있는 일은 차근차근 해보고, 지금 내가 어쩔 수 없는 일은 잠시 내려놓아도 괜찮다고 스스로에게 이야기해 주는 시간 말입니다.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고 서로에게 “요즘 가장 걱정되는 일이 뭐야?”라고 물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곳 있으면 가보고 싶어요 그래도 책을 통해 만나니 다행♡


평소에는 쉽게 꺼내지 못했던 마음속 이야기가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시작될 수도 있으니까요. 아이의 걱정을 듣는 시간은 물론이고, 엄마 역시 자신의 걱정을 솔직하게 돌아보는 시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걱정이 많아지는 날, 마음이 복잡해서 자꾸 생각이 많아지는 날 읽어보면 좋은 그림책 <걱정탕>




오늘 제 마음속에 있는 걱정들도 잠시 《걱정탕》에 담가두고 싶어집니다. 걱정탕 오리 사장님이 뭐라 답해주실지.. 행복한 상상하면서요♡


다 해결하지 못해도 괜찮고, 오늘 당장 답을 찾지 못해도 괜찮다고 말해주면서 말입니다. ㅎㅎ 걱정탕 사장님이 젤 귀여워서 자주보게 될것 같아요♡너무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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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을 받아들일 때 삶은 더욱 특별해진다 - 쉽게 상처받는 마음을 단단하게 이끄는 다정한 심리학
청비쉬엔 지음, 김가경 옮김 / 이든서재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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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살다 보면 특별한 일이 없는데도 마음이 지치는 날이 있습니다. ㅜㅠ..


 남들과 비교하지 않으려고 해도 어느 순간 다른 사람의 삶을 바라보며 “나는 왜 이 정도밖에 안 될까?” 생각하게 되고, 작은 실수 하나에도 오래 마음이 쓰이기도 합니다.


《평범함을 받아들일 때 삶은 더욱 특별해진다》는 바로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조용히 다가오는 책이었습니다. 


쉽게 상처받고 남들보다 많은 것을 느끼면서도 정작 자신에게는 늘 엄격했던 사람들에게,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도록 이야기해 줍니다.


우리는 참 자주 ‘특별함’을 목표로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더 잘해야 하고, 더 많이 가져야 하고, 남들보다 앞서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20대때까지 참 그랬던거 같구요.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있으면 마치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고요. 


그런데 이 책의 제목처럼 평범함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포기하거나 삶을 대충 살아간다는 의미와는 다르게 다가왔습니다. 



오히려 지금의 나를 인정하고, 굳이 매 순간 누군가와 비교하며 자신을 증명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과정에 가까웠습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타인의 SNS를 보며 자신과 비교하고, 누군가의 무심한 말 한마디를 오래 곱씹으며, 작은 실수에도 스스로를 심하게 자책했던 시간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다 자신의 예민함을 반드시 없애야 할 결함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이런 모습 역시 나의 일부’라고 받아들이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달라졌다고 합니다. 


이 부분을 읽으며 저 역시 공감되는 순간이 많았습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그럴 수도 있지”라고 쉽게 말하면서도 정작 나 자신에게는 왜 이렇게 엄격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럴수도있다는게왜 자신에게 힘든걸까요?


잘한 것보다 부족한 것을 먼저 찾고, 평범하게 하루를 보낸 것에는 의미를 두지 않으면서 늘 무언가를 더 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순간들도 떠올랐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특별한 일이 없는 하루도 충분히 소중합니다. 가족과 함께 밥을 먹고, 해야 할 일을 하고, 좋아하는 책을 읽고, 피곤하면 쉬는 것...


음 건강해야만 할수 있는것들..♡


 누군가에게 자랑할 만큼 대단한 일은 아니어도 그런 평범한 순간들이 모여 결국 한 사람의 삶을 만들어 가는 것이니까요.


특히 이 책은 예민함을 무조건 고쳐야 할 단점으로만 보지 않는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쉽게 상처받는다는 것은 힘들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이 놓치는 감정과 분위기를 더 섬세하게 느낄 수 있다는 의미일 수도 있습니다. 심리학 공부하며 알게되었구요♡




나의 성격을 완전히 바꾸려고 하기보다, 왜 내가 그렇게 느끼는지 이해하고 나 자신과 조금 더 잘 지내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은 SNS를 통해 다른 사람의 특별한 순간을 너무 쉽게 보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다른 사람의 가장 빛나는 장면과 나의 평범한 일상을 비교하게 되지요. 




하지만 그 사람의 삶 역시 매일 특별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누군가에게 보여 주지 않는 평범하고 조용한 하루가 있으니까요.


《평범함을 받아들일 때 삶은 더욱 특별해진다》를 읽으며 특별해지기 위해 애쓰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지금의 나에게 “이 정도면 충분히 잘하고 있어”라고 말해 주는 것도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범함을 받아들인다고 해서 꿈이나 목표를 포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부족한 모습까지 포함해 지금의 나를 인정한 뒤, 남과 비교하는 속도가 아니라 나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늘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지쳤거나,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느라 마음이 쉽게 흔들리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번아웃 오신분들도 꼭 읽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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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의 힘 - 결국 꾸준한 사람이 이긴다
이노우에 히로유키 지음, 신찬 옮김 / 지니의서재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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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결국 꾸준한 사람이 이긴다’라는 말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막상 오랜 시간 무언가를 지속하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 특히 이힘은 진짜 해보지않으면 몰라요...


《지속의 힘》은 특별한 재능보다 꾸준함이 결국 삶을 바꾸는 힘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책인데요^^


초등 자녀를 키우는 부모로서도 이 책의 이야기가 참 공감되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에 마음이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공부든, 책 읽기든, 새로운 활동이든 빨리 잘하기를 기대하게 되기도 하지요. 하지만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처음부터 뛰어난 능력만이 아니라, 자신의 속도로 계속해 보는 경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속에서도 의사에게만 해당되냐? 팩폭♡ 아니라고 !!ㅎㅎ말씀주세요. 


조금 느려도 포기하지 않고 이어가는 시간이 결국 아이의 힘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공인중개사 수험생들을 돕는 멘토로 활동하면서 ‘지속의 힘’을 자주 이야기하게 됩니다. 


시험공부 역시 며칠 열심히 하는 것보다, 공부가 잘되지 않는 날에도 책상에 다시 앉는 힘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성적이 바로 오르지 않아 불안한 시기에도 기출문제를 다시 보고, 틀린 문제를 정리하고, 자신의 계획을 꾸준히 이어가는 사람은 결국 이전과 다른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이 책을 읽으며 그런 이야기를 앞으로 멘토링을 통해서도 더 구체적으로 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창한 목표를 한 번에 이루려 하기보다 오늘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계속하는 것, 잠시 지쳐도 완전히 멈추지 않고 다시 시작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지속의 힘이 아닐까 합니다.


무엇보다 이 책의 메시지는 아이의 공부나 수험생활에만 해당하지 않았습니다. 저 역시 여러 역할과 일을 하며 앞으로의 방향을 고민하는 순간이 많기에, 내 인생에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로 다가왔습니다. 



아직 원하는 결과가 보이지 않더라도 지금 하고 있는 작은 노력들이 결코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 그 시간을 믿고 조금씩 계속해 보는 것.♡ 지금도 배우러가는 중 독서 지속력을 위해^^ ( 저도 좀 중단하자! 할때 얼마나 많게요;;) 서평 써요. 


《지속의 힘》은 화려한 재능보다 꾸준함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빠르게 앞서가는 사람보다 오래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결국 만들어낼 수 있는 변화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저 역시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계속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책저자인분이 가보셨고 지속하다가 힘들때 점검할 부분까지 상세히 써주셨으니 지속하다 힘들때마다 보려구요!!


 아이에게도, 멘티들에게도, 그리고 무엇보다 저 자신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였습니다.^^ 자꾸그만두는 분께 살포시 선물해도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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