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전출처 : 세실 > [퍼온글] 이런 사람을 만나면 행복합니다

 
 
이런 사람을 만나면 행복합니다
 
 
 
 
1. 음악을 즐기는 사람을 만나라.

음악을 듣고 따라 부르고
음악의 가사를 느끼는 이는 감수성이 매우 풍부하다.



2. 자신을 믿어 주는 사람을 만나라.


다른 사람이 모두 아니라해도 끝까지 믿어주는 사람.
그는 책임감과 신뢰를 심어 준다.


 

3. 술이나 나이트에 열광하는 사람은 금물.


술을 마시긴 하지만 자신을 지킬 수 있을만큼

즐기는 사람을 만나라.
술먹고 주사를 부리는 자나...한없이 우는 자는
평상시에 맺혔던 걸 술로 푸는 경우일 수 있다.

 


4. 사치와 낭비벽이 심한 자는 피하라.


그런 자는 나중에 집안을 거덜낼 수 있다.
특히 명품만 밝히는 자는 대대로 집안을 망하게 한다.

 


5. 센스있는 사람을 만나라


내가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는 그래서 센스있는 자를 만나라.
센스있는 그는 나에겐 오아시스와 같은 존재다.



 
6. 지혜로운 자를 만나라.


지혜로운 자는 집안을 화목하게 일으킬 수 있다.


 

7. 용서해줄 수 있는 자를 만나라.


내가 잘못했을 때 화를 낼지라도...그 후에 용서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라.
그의 용서는 당신을 다시 일어서게 한다.



 
8. 감정 표현을 하는 사람을 만나라.


행복할 때 행복하고, 즐거울 때 즐겁고, 힘들 때 힘들고,
화가 날 때 화가 난다고 말할 수 있는 자를 만나라.
감정이 메마른 자는 사랑을 받아도 끝없이 받기만을 원한다.


 

9.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자를 만나라.


이런자를 만나야 자신도 발전한다.
자신의 일없이 상대만 바라보고 있는 자는
결국엔 그가 떠나고 나면 남는 것이 없는 사람이다.


 

10. 인생의 목표를 좋은 배후자를 만나서 결혼하겠다는 자는 피하라.


물질적인 사랑을 갈구하는 자다.
그런 것보다는 사랑과 행복으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사람이야말로

진정 미래를 아름답게 가꾸어갈 수 있는 자다.

그런 사람과의 미래는 어떤 일이 부딪혀도 행복할 수 있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서형 2005-07-29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이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세실 2005-07-30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치~ 자넨 충분히 이런 사람이야~~~

서형 2005-08-02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ㅋㅋㅋ...

하연 2005-08-04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동감^^
은정씨야 우리들의 분위기메이커쥐~
방가워♡ 나 상영엄마야 첨만들어 봤는데 아직 잘 모르겠네
많이 배워서 나좀 가켜주라
 

드뎌 방학이다. 초등학교 3학년인 큰 딸은 좋아한다.

나도 한 때는 초등학교 시절, 철 모를때 방학을 좋아했었지. 손꼽아 기다리면서....

하지만 이젠 아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

방학이 싫다. 두 아이 때문이다. 방학숙제 봐 줘야지. 삼시세끼 꼬박 챙겨 먹여야지.

학원 챙겨 보내야지. 학원 숙제 챙겨야지. 조만간 있을 영어경시대회 준비 해야하지.

집안일도 더 많아졌다.  막내 딸은 여기저기 널려놓고 치우지도 않는다.

엄마보고 하란다. 내 시간이 하나도 없다.

아이들에게서 해방되고 싶다. 물론 방법이 없는 건 아니다.

내가 아이들에게 스스로를 가르치면 되는 것이다.

근데 이놈의 성격이 그게 잘 되지를 않으니 내고생 내가 사서 하는 거다.

스트레스 받지 말자. 아이들은 이 방학이 정말 좋을테니... 엄마가 고생이든 아니든.....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세실 2005-07-29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 스트레스 받지말고 살자구~~~ 아자 아자~
휴가는 언제 가는데?

서형 2005-07-29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8월 2일부터 신랑이 쉰데...
근데 장소도 못 정했어.
중앙도서관으로 갈까나!!!
 
 전출처 : 세실 > 에버랜드 다녀오다♬♪

어제 엄마는 조퇴를(개인사정) 하고 보림이 1학년때 같은 반 친구들과 그 동생, 엄마들까지 합하여 12명이 에버랜드를 향하여 출발했다~~~~ 저녁 4시에 출발하면 6시쯤 도착하겠지 했는데 차도 막히고, 휴게소에서 저녁을 먹느라 지체했더니, 입구에 도착한 시간이 7시 10분. 다행히 야간개장을 11시까지 하는지라 신나게 돌아다녔다. 별로 사람이 없을것이라는 생각은 우리의 큰 착각. 캐러비안베이에서 수영을 하고 나온 단체 학생들이 에버랜드 야간입장에 맞추어 들어가는지라 완전 인산인해였다.

입구에서 찰칵~~~





보림이랑 같은 반 친구인 상영이는 규환이를 잘 데리고 다녔다. 손만 놓쳐도 "형아"를 애타게 부르며 쫓아가는 규환이. 상영이 덕분에 엄마는 행복했다. 히히



규환이의 트레이드 마크. 어쩜 저렇게 똑같은 폼을 연출할까?



브레이크 댄스. 롯데월드보다 더 강도가 센지라 보림이는 안탄다고....엄마들만 탔다~~~



피터팬은 재미있다고 들어가자마자 1번, 나올때 1번 두번이나 탔다~~~


줄 서있으면서 한컷~~  규환아 심각하네~~~ 옆에 있는 보영이는 6살인데 어쩜 이렇게 예쁜지~





피터팬~~ 에서 떠날줄을 모르네~~~



야간 퍼레이드~~~ 흐 환상이다....멋져.




츄러스를 기다리며 한컷~ 인원수가 많으니 먹는것도 일이다~~ 이 시간이 대략 8시 40분쯤 규환이는 이때부터 비몽사몽이었다.


오즈의 성도 재미있다고 2번이나 들어갔다~


하이라이트는 단연 올림프스 가디언~~~ 대형 화면에 제우스가 나오고  화려한 불쇼, 물쑈, 폭죽이 이어진다. 악당괴물과 싸워 이기는 정의의 사도~~~






밤하늘에 펼쳐지는 폭죽의 향연~~~



마지막 한컷~~~ 이때부터 규환이는 잠이 들어 엄마는 업고 다녔다. 다음에 올땐 유모차에 태워 올까봐....헉 팔아프고, 다리 아프고~~~

집에 도착하니 새벽 2시. 보림이는 차에서도 신나게 놀더니 청주 톨게이트부터 잠이 들어, 지금까지 잔다~ 흐 역시 에버랜드는 멋져~~ 꿈과 환상의 나라 맞습니다. 맞고요~~~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서형 2005-07-28 1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는 사진 정말 열심히 찍었네?

세실 2005-07-29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글치~~ 인터넷에 올리려고 열심히 찍었어~~~
참 상록갔을때 문자 받았는데 차에 놓고가서리 저녁 늦게 봤어. 고맙다~~~

하연 2005-08-04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서형씨가 찍은사진 올린줄 알고 얼렁들어왔는데...
싸이에올린사진이 다야?
2일부터 휴가면 지금 휴가중인가?
푸른바다를 품에안고있는지
시원한계곡에 발담그고 있는지 궁금!

서형 2005-08-05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냐 언니 싸이 들어가바바.
거기다 글 올렸어...ㅠㅠ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