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성의 신화 - 새로운 길 위에 있는 우리 모두에게 용기를
베티 프리단 지음, 김현우 옮김, 정희진 / 갈라파고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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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했던 것보다 소프트한 에세이. 쉽게 읽힘. 깊은 통찰이나 이론보다는 50년대 무력한 가정주부현상을 잡지 등 당대 텍스트와 면담 등을 기반으로 설명. 다소 산만하고 중복되는 서술. 백인 중산층 이성애자의 한계라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제2물결 페미니즘 대중화에 기여한 역사적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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