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영어 필사의 기적 - 영어와 삶을 동시에 변화시키는 100일의 여정
Brett Lindsay 지음, 정시윤 옮김 / 시원스쿨닷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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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평생 영어공부를 해 왔음에도 항상 영어는 정복대상으로 오르지 못하는 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학창시절 시험 점수를 위해 단어를 외우고, 출퇴근길에 무작정 리스닝 파일을 틀어놓으면서도 영어는 공부의 대상이지 삶의 일부가 되지 못함에 늘 아쉬웠다. 그러다 시원북스의 ‘하루 10분 영어 필사의 기적’ 을 만났고, 다시 한번 영어를 대하는 방식을 바꿔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짧은 문장조차 손으로 옮기는 게 어색했지만 조금씩 이어가다 보니, 눈으로 훑을 때는 절대 보이지 않던 문장의 손끝으로 느껴지고 머릿속에 그려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참고로 해당문장을 들을수 있는 음성파일이 유튜브에서 지원하다보니 머리로, 입으로, 손으로 영어를 경험할수 있었다. 단어에서 구문으로 이어지는 단계가 자연스러워, 굳이 외우려 애쓰지 않아도 문장이 뇌에 새겨지는 느낌을 받았다.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욕심보다는 삶의 힐링이 되는 필사를 하면서 10분이라는 시간을 통해 소중한 습관형성을 만들어갈수 있는 지침서라는 생각을 했다.



<본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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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끌어당기는 내 사주 사용법 - 천 명의 운명을 바꾼 사연남의 사주 입문서
사연남 지음 / 비타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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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새해가 오면 나에게 올해는 어떤의미일지 궁금해 하며 사주나 신년운세들에 관심이 항상 가곤한다. 그러다고 부를 끌어당기는 내 사주 사용법을 접하게 되었다. 항상 사주라는 단어에는 늘 반신반의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그래도 미래를 대비하고 또 미래를 준비하는 맘으로 새해를 맞거나 필요할 때 마음가짐을 할 때 적절히 활용하고는 했다.

전반적으로 책은 이미 주어진 나의 성향과 흐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묻고 그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어찌보면 미래를 예견하는 내용보다는, 지금의 선택이 과연 나에게 맞는지 점검해보고 싶음 맘이 있고 그러한 맥락에서 책의 지향하는 점에서 흥미가 갔다.

 

우선 책의 구성은 크게 3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은 운을 공부하는 사람이 이긴다라는 타이틀에 사주를 나의 운명이라 보기보다는 나의 운명을 개척하는 도구로의 인식에 관한 내용이다

2장은 나를 들여다볼 수 있는 사람이 이긴다로, 나의 사주에 대해 이해하는 법, 3장은 운을 활용하는 사람이 이긴다라는 제목아래 나의 사주를 이해하고 삶에서 잘 활용하고 이용하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구성에서 간단하게 설명했지만, 전반적으로 서두에서는 사주를 운명이 아니라 활용가능한 도구로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한다. 운이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기보다, 각자가 가진 흐름을 어떻게 인식하고 써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사주를 통해 인생을 단정 짓기보다, 선택의 기준을 세우는 참고서처럼 읽히는 이유다.

이루 중반부부터는 이 책의 핵심으로, 60가지 일주별 설명이 중심을 이룬다. 각 일주는 성격이나 기질 소개에 그치지 않고, 돈을 대하는 태도, 일의 방식, 관계에서의 특징까지 연결된다. 읽다 보면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기도 하며 사주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비교적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후반부에서는 미래 예측보다는 언제 힘을 쓰고, 언제 쉬어야 하는가라는 내용을 주로 담고 있다. 특히 운이 없는 사람은 없다. 운을 놓치는 사람만 있을 뿐이라는 문장은 이 책의 메시지를 잘 보여준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사주를 고정된 팔자가 아니라 상황에 따라 활용 가능한 나의 자산으로 설명한다는 점이다. 일주 중심의 구성은 독자가 자신의 기질과 흐름을 비교적 쉽게 파악하도록 돕고, 60가지 일주 설명은 단순한 성격 묘사를 넘어 재물운, 관계, 일의 방식까지 연결된다. 특히 언제 무엇을 해야 유리한가라는 질문에 답하려는 태도는 사주를 현실적 판단의 도구로 인식하는 듯 싶다.

 

전반저으로 이 책을 읽고 나서 사주를 맹신하기 보다는 나를 다시 돌아보고 내가 가진 사주를 내 인생에 좋은 도구로 활용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에게 맞지 않는 방식으로 애쓰지 않아도 된다는 인식과 더불어 불안에서 덜 흔들리며 만들어주는 마음의 부를 만들어가는데 도움이 되는 책인 듯 싶다

 

<본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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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서양철학사
강성률 지음, 반석 그림 / 평단(평단문화사)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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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철학에 대한 관심도 많았고, 언젠가 기회가 되면 철학사에 대한 흐름을 들어다보며, 철학을 이하하고 싶은 생각을 늘 해왔다. 이러한 맥락에서 “청소년을 위한 서양철학사”는 고대에서 현대까지 약 2,500년에 걸친 서양철학의 흐름을 청소년 혹은 일반인 모두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 책인거 같다.

책의 구성은 고대 자연철학에서 시작해 소크라테스·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 중세의 스콜라 철학, 근세의 합리론과 경험론, 계몽주의, 칸트와 독일 관념론, 영국의 공리주의, 그리고 현대의 유물론·실존주의·해석학·비판이론·분석철학까지 철학의 주요 사조를 체계적으로 소개한다.


전반적으로 다양한 독자층을 대상으로 철학에 대해 단순히 개념과 역사를 설명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철학 논술’ 코너를 마련해 (청소년) 독자가 스스로 생각하고 글로 표현하는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장치를 한 것으로 보였다. 특히 이를 통해 철학적 사고를 일상 문제나 사회적 쟁점과 연결하며, 질문하고 판단하는 힘을 키울 수 있는 학습적 효과를 노리는 점도 인상적이였다. 그 밖에 가독성을 높이고, 흥미를 유도학 위한 시각적 요소가 인상적이였다. 삽화와 캡션, 철학사와 세계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연표가 책 후반부에 배치되어 있어, 독자 입장으로 역사적 배경과 철학적 사유의 전개 과정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이 책의 매력중 하나는 단순한 철학사를 넘어, 철학자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풍부하게 담아냈다는 점이다. 플라톤이 한때 노예로 팔렸던 일, 아리스토텔레스가 말을 더듬었다는 사실, 루소가 친자녀를 고아원에 맡겼던 사연 등은, 우리가 알고 있는 ‘위대한 철학자’들을 인간적인 면모를 엿보는 재미도 솔솔했다.

‘청소년을 위한’이지만, 대학생과 성인 교양 독자에게도 충분히 유익하다는 생각을 했다. 전반적으로 충실한 내용, 높은 가독성, 이야기의 재미, 그리고 논술적 사고를 함께 키울 수 있는 균형 잡힌 입문서라는 생각을 했다. 단순히 철학을 어렵게만 느끼는 청소년들에게는 첫 철학책으로, 교양을 넓히고자 하는 일반 독자에게는 철학의 큰 흐름을 쉽게 정리할 수 있는 도서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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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소통하는 사자성어 명언 필사 - 나의 단단한 어휘력과 표현력을 위한 사자성어 명언 필사 1
김한수 지음 / 하늘아래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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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예전에 알았던 사자성어를 쓰려고 할 때마다 잘 기억나지 않아 머뭇거리는 일이 잦았다. 그럴 때마다 ‘시간이 나면 사자성어를 다시 공부해봐야지’ 하고 생각만 해왔다. 그러던 중 『세상과 소통하는 사자성어 명언 필사 1』을 접하게 되었다.

"『세상과 소통하는 사자성어 명언 필사"는 단순한 필사 교재를 넘어, 고전의 지혜를 삶 속에 되새기며 사유와 성찰의 시간을 선사하는 책이다. ‘사자성어’라는 오래된 언어의 그릇에 담긴 통찰을 오늘날의 삶과 연결하고, 직접 필사함으로써 독자 스스로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도록 안내하는 지침서와도 같다고 느꼈다.

책은 각 장마다 하나의 사자성어와 그에 어울리는 동서양의 명언, 짧은 해설, 그리고 손으로 직접 써볼 수 있는 필사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자성어는 네 글자라는 간결한 형식을 통해 삶의 지혜와 경험을 응축해 전달하며, 책을 통해 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었다. 한 장 한 장을 넘기며 고전을 배우는 것을 넘어, 역사와 삶의 깊이를 체감하게 되었다.

특히 필사의 소중함을 새롭게 깨달았다. 단순히 글씨를 따라 쓰는 것이 아니라, 그 의미를 곱씹고 마음에 새기는 과정을 통해 기억의 깊이를 더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손끝으로 쓰는 행위가 곧 마음을 다듬는 시간이 되었다.

현대처럼 말의 속도는 빨라지고 진정성은 점점 옅어지는 시대에, 고전의 언어를 손으로 천천히 써 내려가는 행위는 ‘느린 소통’의 회복이자, 본질을 마주하는 실천이라고 생각한다. 꾸준히 필사를 이어가다 보면, 언젠가 지금보다 더 지혜롭고 성숙한 자신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는 확신도 들었다.

깊은 성찰과 아름다운 문장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고, 무엇보다 이 책이 내게 준 가장 큰 선물은 ‘삶의 속도를 잠시 늦추고 나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이었다. 좋은 글을 쓰고, 좋은 생각을 담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을 진심으로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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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교사가 만든 업무자동화를 원하는 교사를 위한 찐 실전 챗GPT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스 스크립트 생성형 AI 수업 업무 자동화 - 각 수업 업무별 템플릿 받아 활용하기(자동제작) - ChatGPT와 클로드 소넷, 업무 자동화 코딩, 구글 설문지(구글 폼), 홈페이지 제작, 업무 자동화(자리 배치, 반 편성, 특별실 예약), 수업 및 평가(AI챗봇), 생활기록부 자동 제작(행발, 교과 세특) 찐 실전 시리즈 8
최연준 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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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교사가 직접 쓴, AI와 자동화를 활용한 교사 업무 혁신 가이드북”은 생성형 AI 시대를 살아가는 교사들을 위한 매우 실질적인 실전 안내서다. ChatGPT 초창기에는 AI에 대한 거부감이 많고, AI에 대한 우려가 많아 생성형 AI를 사용하는데 있어 반발심이 어느정도 있었던거 같다. 하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AI 등 기술적용에 대한 다양한 편의성과 효율성 때문인지, ChatGPT 이용이 일에서나 삶에서나 다양하게 이용하고 있는 듯 싶다.


 책은 두 개의 주요 파트로 나뉘어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ChatGPT와 구글 앱스 스크립트를 활용한 기본적인 자동화 개념을 설명하며, 코딩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상세하고 친절하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구글 시트 함수 응용, 에러 처리 방법, 사용자 정의 함수 작성, 간단한 웹페이지 만들기 등은 교실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 가능한 실전 중심의 예제들로 채워져 있다.

2부에서는 자리 배치, 반 편성, 생활기록부 작성, 수업 평가 등 실제 수업이나 학교행정에 활용 가능한 자동화 템플릿을 제공하여 교사의 업무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저자가 실제로 교단에 서 있는 현직 교사라는 점이다. 교육 현장에서 마주한 문제들을 직접 해결하며 축적한 노하우가 생생하게 녹아 있어 이론적인 설명을 넘어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서, 교사들이 왜 이러한 도구를 도입해야 하는지, 어떻게 시작하면 되는지를 현실감 있게 설명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깊은 인상을 받은 부분은 AI를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협업 파트너’로 바라보는 시각이다. 이 책은 단순한 효율화를 넘어, 교사들이 더 많은 여유와 창의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실마리를 제공한다. 단순히 교직에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 뿐만 아니라, AI를 적용해 어떻게 하면 우리의 삶이 윤택해질수 있는 관점에서 보면 흥미로울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본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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