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를 끌어당기는 내 사주 사용법 - 천 명의 운명을 바꾼 사연남의 사주 입문서
사연남 지음 / 비타북스 / 2025년 12월
평점 :
항상 새해가 오면 나에게 올해는 어떤의미일지 궁금해 하며 사주나 신년운세들에 관심이 항상 가곤한다. 그러다고 “부를 끌어당기는 내 사주 사용법“을 접하게 되었다. 항상 사주라는 단어에는 늘 반신반의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그래도 미래를 대비하고 또 미래를 준비하는 맘으로 새해를 맞거나 필요할 때 마음가짐을 할 때 적절히 활용하고는 했다.
전반적으로 책은 이미 주어진 나의 성향과 흐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묻고 그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어찌보면 미래를 예견하는 내용보다는, 지금의 선택이 과연 나에게 맞는지 점검해보고 싶음 맘이 있고 그러한 맥락에서 책의 지향하는 점에서 흥미가 갔다.
우선 책의 구성은 크게 3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은 운을 공부하는 사람이 이긴다라는 타이틀에 사주를 나의 운명이라 보기보다는 나의 운명을 개척하는 도구로의 인식에 관한 내용이다
2장은 나를 들여다볼 수 있는 사람이 이긴다로, 나의 사주에 대해 이해하는 법, 3장은 운을 활용하는 사람이 이긴다라는 제목아래 나의 사주를 이해하고 삶에서 잘 활용하고 이용하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구성에서 간단하게 설명했지만, 전반적으로 서두에서는 사주를 운명이 아니라 활용가능한 도구로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한다. 운이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기보다, 각자가 가진 흐름을 어떻게 인식하고 써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사주를 통해 인생을 단정 짓기보다, 선택의 기준을 세우는 참고서처럼 읽히는 이유다.
이루 중반부부터는 이 책의 핵심으로, 60가지 일주별 설명이 중심을 이룬다. 각 일주는 성격이나 기질 소개에 그치지 않고, 돈을 대하는 태도, 일의 방식, 관계에서의 특징까지 연결된다. 읽다 보면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기도 하며 사주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비교적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후반부에서는 미래 예측보다는 언제 힘을 쓰고, 언제 쉬어야 하는가라는 내용을 주로 담고 있다. 특히 운이 없는 사람은 없다. 운을 놓치는 사람만 있을 뿐이라는 문장은 이 책의 메시지를 잘 보여준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사주를 고정된 팔자가 아니라 상황에 따라 활용 가능한 나의 자산으로 설명한다는 점이다. 일주 중심의 구성은 독자가 자신의 기질과 흐름을 비교적 쉽게 파악하도록 돕고, 60가지 일주 설명은 단순한 성격 묘사를 넘어 재물운, 관계, 일의 방식까지 연결된다. 특히 언제 무엇을 해야 유리한가라는 질문에 답하려는 태도는 사주를 현실적 판단의 도구로 인식하는 듯 싶다.
전반저으로 이 책을 읽고 나서 사주를 맹신하기 보다는 나를 다시 돌아보고 내가 가진 사주를 내 인생에 좋은 도구로 활용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에게 맞지 않는 방식으로 애쓰지 않아도 된다는 인식과 더불어 불안에서 덜 흔들리며 만들어주는 마음의 부를 만들어가는데 도움이 되는 책인 듯 싶다
<본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