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일대의 거래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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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페이지 밖에 안되는 책이지만 한 장 한 장이 무거웠던 책. 일생동안 하지 못 했던 아버지 노릇, 그것이 부끄러워 아들 앞에 나서지 못한 것일까?

모든 부모님이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는 걸까? 집에 들어오기 전, 문 앞에서 마음가짐을 다시금 하는걸까?


죽음이란 사람을 참 나약하게 하고 살아왔던 인생을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본인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하지 않았고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할 수 있게 하는 무서운 일이 죽음같다.

이쁘고 따뜻한 그림체와 달리 무겁고 어려운 내용을 담은 책이다. 항상 표지가 이뻤던 저자의 책들인데 다른 책의 내용도 이렇게 깊이가 있는 건가?

본격적으로 저자의 다른 작품이 궁금해지게 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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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 인공지능과 인간이 창조한 인류
서석찬 지음 / 델피노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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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립되는 구도임에도 폭력성이 없고 각자의 입장을 보기 좋게 정리해줘서 일기 편했습니다. 미래예언적인 내용이 물씬있고 글의 속도감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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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 인공지능과 인간이 창조한 인류
서석찬 지음 / 델피노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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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인공지능 이야기. 인공지능을 만들려는 자와 반대하는 자의 입장에서 풀어냈는데 극적인 대립은 없다.

그런데 저자의 치밀하고 폭넓은 지식을 알 수 있었다. 경영학 전공이어서 그런지 특히 경영쪽에서는 전문적인 면모가 들어났다.

향토적 느낌 물씬나는 sf소설이었다.

대립적인 구도를 짰지만 폭력적인 장면은 없었고 글의 속도감도 좋았다.

점점 발전하는 과학시대에, 앞으로 다가올지도 모를 미래가 될 수 있는 배경이었다.


인공 지능이 창조되었을 때의 장점과 단점이 정말 현실감 있어서 미래예언적인 소설인 듯 하다.


외국 소설의 그것들과는 또 다른 느낌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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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웨이크
무르 래퍼티 지음, 신해경 옮김 / 아작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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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태기 이겨내게 해준 책. 덕분에 탄력받은중. 특히 아작의 sf를 너무 좋아하는데, 우주, 우주선, 살인사건과 추리, 옴니버스식 전개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단순히 추리소설이 아니라서 더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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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웨이크
무르 래퍼티 지음, 신해경 옮김 / 아작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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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2주 동안 한 권을 잡고있다가 드디어 다 읽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우주와 우주선과 살인사건이 이야기.

일어나보니 모두가 살해 당한 우주선, 기억을 잃은 클론들이 범인을 찾는 밀실추리소설(?)이다.

각기 다른 여섯 명의 다른 이야기들이 사건을 푸는 실말이가 되면서 큰 그림이 그려지는 아주 내 스타일 이야기.

마지막으로 갈 수록 너무 궁금해서 오랜만에 진득하게 앉아서 독서해본다.

역시 sf는 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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