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월
존 란체스터 지음, 서현정 옮김 / 서울문화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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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벽 위 생활, 전쟁, 벽 밖 세상. 속도감있는 전개와 마지막 결말까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이었고 언젠가 일어날 수도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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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월
존 란체스터 지음, 서현정 옮김 / 서울문화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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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 한 섬나라를 둘러싼 벽이 생기고 외부에서 침입하는 자들을 막기 위해 벽을 지키는 경계병이 되는 주인공 카바나.
무사히 벽을 지키고 2년이 지나면 벽과는 상관없는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다.


혹독한 추위, 바람, 콘크리트와 바다 뿐인 벽 위에서 시간은 당연히 더디게가고 초반 소설의 흐름도 더뎠다.
등장인물들의 배경과 사회 배경이 어떤지 따라잡느라 집중했다.


책은 총 세 장으로 나뉜다. ‘벽, 상대, 바다’

각 장으로 넘어갈때마다 상황변화가 너무 극적이라 엄청나게 몰입할 수 있었고, 책은 후반으로 갈수록 너무 재미있었다.
디스토피아적인 뻔한 장치로 스토리가 전개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의 전개를 상상 할 수 없었다.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자세한 장면 묘사도 너무 좋았고 특히 주인공 ‘카바나’의 감정 변화나 중간 중간 그의 행동과 선택도 좋았다.

여운이 많이 남는 디스토피아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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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볼 (양장)
박소영 지음 / 창비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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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뿐아니라 성인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반전에 반전에 반전에 반전.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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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볼 (양장)
박소영 지음 / 창비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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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겨울 평균 기온이 영하 41도로 꽁꽁 얼어붙은 세계에서 스노볼은 유일하게 따뜻함을 유지하고 있는 지역이다.”


꽁꽁 얼어버린 세계. 영하 41도의 겨울은 네 달이나 이어지고 여름의 온도도 영하 15도를 웃도는 세계.
유리돔에 덮여 유일하게 상온의 기온을 유지하는 지역은 스노볼이다.

매년 소수의 사람들이 ‘액터’로 선발되어 스노볼에 갈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지만 스노볼에서의 모든 행동은 외부지역의 드라마로 방영된다.

스노볼 최고의 액터 고해리, 그런 그녀를 너무도 닮은 주인공 초밤에게 고해리가 되지 않겠냐는 디렉터의 연락을 접하게 되며 초밤의 인생이 놀랍게 변한다.


포스트 아포칼립소 느낌과 sf적인 내용이 함께여서 더 재미있게 읽은 소설. 특히 반전에 반전에 반전 마지막 반전까지!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닌 반전이 너무너무 흥미로웠다.
또 주인공 초밤의 성격이 너무 매력적이고 초밤뿜 아니라 쌍둥이 오빠나 다른 캐릭터도 좋았고 이야기 전개도 시원시원해서 가독력도 좋았다.


창비와 카카오페이지가 함께한 영어덜트 장르문학상 대상 수상작! 말 그대로 영어덜트, 청소년뿐아니라 성인인 나도 아주 흥미롭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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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 여섯 개의 세계
김초엽 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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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에 대한 다양한 해설. 특히 듀나, 배명훈 작가님의 단편이 아주 인상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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