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전달자 블루픽션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20
로이스 로리 지음, 장은수 옮김 / 비룡소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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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랑이라는 느낌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이 책이 나온지 20년도 더 됬다니, 놀랍다. 청소년 문학인데 지금보다 더 어릴 때 읽었다면 얼마나 더 빠져들었을지 기대도 안되는, 아주 놀라운 내용.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니. 책을 읽으면서 알아가는 ‘늘 같음 상태’에 반전을 느꼈다.

열린 결말을 통해 나 스스로 더 생각하게 만든 소설.

더 말이 필요없다. 나중에 내 자식들에게도 보여줘야될 필독서 목록에 넣어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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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순간들 - 박금산 소설집
박금산 지음 / 비채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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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단편과 열린결말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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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순간들 - 박금산 소설집
박금산 지음 / 비채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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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는 것들이 소리를 낸다. 삶이란 얼마나 고요한 것이었던가.”


소설의 기본 전개 방식 중 ‘발단-전개-절정-결말’ 로 차례를 나누고, 각 파트마다 짧은 단편 25편이 포함되어있는 소설.


각 단편의 소설들은 결말을 열어놔서 독자에게 상상을 가능하게 마무리 된다.

이런 다양한 가능성 있는 이야기가 나무 좋았다. 내용도 정말 초간단단편(?) 이라서 할머니의 이야기 혹은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듣고 있는 느낌이었다.


특히 출퇴근 틈날때마다 읽을 수 있는 점이 너무 좋았다.

앞의 차례에 나온 내용과 연결된 다음 내용이 나오는 이야기도 있어서 혹시 다 연결되어있나 생각도 해봤는데 그건 아닌것 같다.


그래도 오랜만에 오묘한 소설을 읽은 느낌이라 재미있었다. 다만 발단-전개-절절-결말에 대한 내용인지는, 문학적 공부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파악하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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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깊이의 바다
최민우 지음 / 은행나무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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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문학 좋아하는 나는 정말 신비롭게 읽은 책. 계속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는 전개. 작가의 다음 작품이 너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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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깊이의 바다
최민우 지음 / 은행나무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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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수수께끼를 다뤘다. 그게 우리가 하는 일이었다. 세계는 비유이자 실재이고, 수수께끼는 그 사이의 틈에서 발생한다.”


갑자기 발견되는 수십골의 유골들과 유류품. 그와 관련된 10년 전 대실종 사건.


책을 읽고 나서 다시보는 제목은 인상적이다. 발목 깊이의 바다? 내용과 연관은 안되지만 내용이 잊혀지질 않은다.

너무 내 장르의 소설이었다. 내 최애, 환상문학.


갑자기 사라지는 사람들을 써내려간 에필로그를 시작으로 또 갑자기 사라진 주인공의 직장동료, 그 동료를 찾다가 알게된 늙지도 심지어 죽지도 않는 여인을 알게되고...


계속 궁금증을 자아내는 내용과 오묘한 스토리.


수수께끼를 다루는 ‘도서정리협회’의 이상한 탐정 스릴러 스토리(?). 작가의 다음 작품이 무척이나 기다려지는 소설이었다.


뭐라 설명하기 힘들지만 sf와 환상문학 덕후인 나는 무조건 추천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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