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 - 인공지능과 인간이 창조한 인류
서석찬 지음 / 델피노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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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립되는 구도임에도 폭력성이 없고 각자의 입장을 보기 좋게 정리해줘서 일기 편했습니다. 미래예언적인 내용이 물씬있고 글의 속도감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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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 인공지능과 인간이 창조한 인류
서석찬 지음 / 델피노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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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인공지능 이야기. 인공지능을 만들려는 자와 반대하는 자의 입장에서 풀어냈는데 극적인 대립은 없다.

그런데 저자의 치밀하고 폭넓은 지식을 알 수 있었다. 경영학 전공이어서 그런지 특히 경영쪽에서는 전문적인 면모가 들어났다.

향토적 느낌 물씬나는 sf소설이었다.

대립적인 구도를 짰지만 폭력적인 장면은 없었고 글의 속도감도 좋았다.

점점 발전하는 과학시대에, 앞으로 다가올지도 모를 미래가 될 수 있는 배경이었다.


인공 지능이 창조되었을 때의 장점과 단점이 정말 현실감 있어서 미래예언적인 소설인 듯 하다.


외국 소설의 그것들과는 또 다른 느낌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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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웨이크
무르 래퍼티 지음, 신해경 옮김 / 아작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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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태기 이겨내게 해준 책. 덕분에 탄력받은중. 특히 아작의 sf를 너무 좋아하는데, 우주, 우주선, 살인사건과 추리, 옴니버스식 전개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단순히 추리소설이 아니라서 더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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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웨이크
무르 래퍼티 지음, 신해경 옮김 / 아작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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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2주 동안 한 권을 잡고있다가 드디어 다 읽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우주와 우주선과 살인사건이 이야기.

일어나보니 모두가 살해 당한 우주선, 기억을 잃은 클론들이 범인을 찾는 밀실추리소설(?)이다.

각기 다른 여섯 명의 다른 이야기들이 사건을 푸는 실말이가 되면서 큰 그림이 그려지는 아주 내 스타일 이야기.

마지막으로 갈 수록 너무 궁금해서 오랜만에 진득하게 앉아서 독서해본다.

역시 sf는 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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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고복희와 원더랜드
문은강 지음 / 다산책방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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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라는 남자>보다 덜 감동적이고 자극적인데, 작품 안 고복희의 눈에 띄는 변화가 없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도 루즈해지진 않았으니 한번 쯤 읽어볼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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