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 시대 왕정을 파괴하기 위한 세력이 있었네요.어이없이 아내의 외도 때문에 그 암살계획이 발각됩니다.나쓰메 소세키 삶을 기준으로 일본에 서양 문물이 들어오며 생긴 변화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이 만화를 통하지 않았다면 모를 일본의 새로운 모습입니다.
다쿠보쿠라는 시인이 주인공입니다.교정일로 쥐꼬리만큼 월급을 받으면서 돈을 얻으면 사치를 합니다.그런 경제력없고 능력없지만 시를 창작하는 능력은 뛰어났던 그.시대의 희생이라는 이 만화를 통한 설득에 넘어갑니다.일본 메이지 시대 혼란을 문인을 통해 알게 하는 심도있는 만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