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헤세 책을 거의 다 읽었네요.요시모토 바나나가 자신은 한가지만을 얘기하기 위해 계속 책을 쓰고 더 이상 말 할 가치가 없을 때 그만 쓰겠다는 말을 했는데요.헤르만 헤세 또한 똑같은 얘기를 하기 위해 그 많은 작품을 썼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그가 가진 생각을 부처를 통해 집대성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를 믿어야 단단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