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이 초록으로 보여! - 색각 이상 소년 에릭의 이야기 장애공감 어린이
줄리 앤더슨 글, 데이비드 로페즈 그림 / 한울림스페셜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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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색맹을 몰랐다고 이 책 읽고 놀라워하네요. 이런 병도 있냐고..사실 제 남편이 색맹인데-그것도 모르고 제가 빨간 코트 입었는데 고동색 코트라고 해서 한참 싸운 기억이 나요.ㅎㅎ자신이 보는 눈이 중요하죠.그걸 인정하는 주변 따뜻한 시선도 필요하고요.색맹인 사람은 부족함을 인정하고 색맹 주위에 있는 사람은 배려를 해주는-그런 사회를 꿈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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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11: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한엄마 2018-01-19 12:00   좋아요 1 | URL
읽어주셔서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아이 키우느라 긴 글은 엄두도 못내고 있네요.ㅜㅜ

2018-01-27 01:1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