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은 자리에서 이 책을 수어 번 읽은 첫째.두 동생을 거느린 장녀는 개구리 마음을 백 번 천 번 이해했다.마지막 여러가지 맛을 느끼는 개구리 그림을 보며 한참 생각에 잠겼다.책임감 뒤에 오는 달콤함을 내 딸이 개구리를 통해 깨달을 수 있을까?그건 딸이 짊어질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