눌변 - 소란한 세상에 어눌한 말 걸기
김찬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모멸감`으로 얻은 존경을 `눌변`으로 잃었다.이 책 어디선가 30분 동안 일장 연설하는 상사 사례가 있다.나도 이 책 읽는 내내 교수님 뻔한 잔소리를 듣는 느낌이었다.그래도 변하지 않는 건 `모멸감`이란 책은 별 다섯개.실제 교수님은 눌변이지 않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