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
미야모토 테루 지음, 송태욱 옮김 / 바다출판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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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조용 스며드는 소설입니다.10년 전 이혼한 두 남녀가 과거와 현재에 대한 안부를 물어보며 대화하는 서간문입니다.과연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점잖게 예전 부부가 편지를 나눌 수 있을까요?일본이기에 가능한 소설이란 생각에 별을 뺏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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