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하는 곳과 연관이 있어 생각이 많아진다.클라이언트 중에 몇몇이 홈스쿨을 하기 때문이다.개관적으로 봤을 때 이들 학업성취도는 학교를 다니는 아이들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물론 아이 성향에 따라 관심 정도에 따라 학업 관심도가 달라진다는 점에서도 그렇다.내 시대 때만 해도 학교를 가지 않으면 큰일 나는 줄 알았고 영국은 학교를 안 보내면 감옥에 간다.언젠가 싼 여행 상품 때문에 자녀를 학교를 며칠 빠지게 하고 여행을 다녀왔는데 벌금이 더 나왔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도 들었다.무엇이 올바른 건지는 모르겠다.다만 다양한 방식의 교육이 존재한다는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