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공인이라 해도 그가 개인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것은 인정해야 한다고 마키아벨리는 주장했다. 사익 추구를 인정해야만 공익 실현에도 더욱 건전하고 항구적인 기반을 제공하게 된다는 것이 그가 내세운 이유였다. - P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