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외롭지 않다고 말하는 당신에게 - 솔직하고 다정하게 내 안의 고독과 만나는 방법
에바 블로다레크 지음, 이덕임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진정한 얼굴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은 강하다는 사실을 말이다.

부정적 반응에 굳이 마음을 다칠 필요도 없다. 대개 그것은 내가 아닌 상대의 문제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 사람은 아마 자신의 마음을 여는 데 문제가 있을 것이며, 그런 불안함이 무례한 행동으로 표현되는 것일 수 있다.

부모가 흉허물을 다 털어놓는 것도 아니에게는 부담이다.
아무리 악의가 없다고 해도 깎아내리기와 비꼬기,놀리기는 아이의 영혼에 독처럼 스며들어, 불안함을 피워올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