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이 책이 공감은 주지만 같은 감정 전이를 겪게 해 많이 힘들었다.이 책은 공감 뿐 이니라 힐링 그리고 스릴러적 반전까지 갖고 있는 훌륭한 책이다!!처음 너무 영국에서 자주 사용하는 브랜드 이름이 나연되고 영국 특유 텍스트 문화가 많이 나와 의아했지만 책 절반 이상 지나가면서 그게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강추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