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편)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2억 우주님 시리즈
고이케 히로시 지음, 아베 나오미 그림, 이정환 옮김 / 나무생각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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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도대체 우주님이 누구이게 내게 운이 풀리는 말버릇을 가르쳐 주고 나를 성공의 길로 이끌어 줄까? 저자의 의하면 나의 말버릇을 고쳐주고 운을 깨워주는 우주님은 바로 나의 내부에 존재하는 진정한 나라고 한다.

 

내가 신세를 고치고 성공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내 자신의 마음가짐을 고쳐야 한다. 주위에 아무리 좋은 친구들과 부모교사가 있고 풍족한 환경에 있다고 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내가 성공하고자 하는 욕구가 없고 패배감이 젖어 있다면 백방의 조치가 다 무효할 것이다.

 

그리스 철학자들에 의하면 행운은 내 주위를 맴돌다가 우연히 내게 온 것이 아니라 내안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다자신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누가 나를 사랑해주겠는가그리고 항상 긍정적인 말을 해야 한다자기 스스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그런 말을 내 뱉는데 어떻게 내 안으로부터 성공이 실현될 수 있을까? 이러한 말들은 그동안 인생을 살아가면서 수도 없이 들은 말이다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알고도 실천하지를 못한다.

 

이 책은 만화로 내 안에 있는 진정한 나를 통해서 성공으로 이끄는 방법을 쉽게 설명하 해주고 있다. 인생이 어렵다고돈도 없고 나이도 많아서 이제 도저히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고절대 포기하지 마라내 안에 있는 우주님이 나를 도와줄 것이다우주님은 유령 같은 존재가 아니다나의 내부에서 나오는 진정한 나이며나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 항상 사랑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존재이다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만이 남을 사랑할 수 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성공한 사람은 내 안의 이러한 우주(자아)를 이끌어내서 스스로 행복해진 사람들이다스스로 실패를 예감하고 한계를 정하지 않아야 한다자신감을 가지면 인연이 찾아오고돈이 들어오기 시작할 것이다항상 부정적인 생각만을 가지고 있는데 누가 찾아오고돈이 들어오겠는가인간은 결코 실패하기 위해서 우주에서 지구에 온 것이 아니다인간은 행동의 과정을 통해서 성공의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서 지구에 온 것이다항상 자신을 사랑하고 할 수 있다성공할 것이다감사하다등의 긍정적인 말을 하도록 하자그러면 정말로 성공이 자신에게 찾아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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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한중일 세계사 4 - 태평천국 Downfall 본격 한중일 세계사 4
굽시니스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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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시니스트의 본격 한중일 세계사태평천국 Downfall. 4권이지만 내용은 2권 태평천국 Rising(라이징이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난징(남경)을 점령하며 한 때 청조를 대체할 것 같았던 태평천국의 기세는 청의 팔기군과 상군 등의 군사력이 아니라 그들 내부에서부터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다숯쟁이 양수청은 천부하범을 빙자하여 다른 왕들을 핍박하고 천왕 홍수전의 지위를 능가하려고 했다. 이는 천경사변으로 이어져 수 만 명이 죽음에 이르게 했다이를 잘 수습하고 있던 익왕 석달개가 천왕 홍수전의 의심과 시기 질투를 견디지 못하고 10만 명의 병력을 이끌고 난징을 이탈하면서부터 태평천국의 세력은 급격히 약해지기 시작한다석달개는 태평천국 건국 초기 봉해진 왕 중에서 군제가 가장 뛰어난 사람이었다.

 

태평천국의 세력이 이렇게 급속도로 약해졌으나 청나라는 아편전쟁과 서양세력의 침략이라는 양면전쟁으로 인해서 이를 빠르게 수습하지 못했다태평천국도 석달개가 이탈했으나 청나라 관군은 여전히 무능했으며이수성과 진옥성 등과 같은 신흥무장들이 태평천국군을 잘 이끌었기에 태평천국운동은 천경사변 이후로도 8년 이상을 더 버틸 수 있었다

 

한 때 세계를 제패했던 몽고와 명나라를 무너뜨린 만주족의 후예인 만몽팔기는 영국과 프랑스군의 신식 무기 앞에서는 바람 앞의 등불처럼 사라졌다영프 연합군이 베이징으로 몰려왔을 때 베이징 안에는 여전히 8만 6천 명이나 되는 병력이 남아 있었지만 싸우기도 전에 흩어져 버렸다. 원명원이 불타고 있을 때는 근왕군 10만 명이 베이징으로 향해 오고 있었지만 청조는 전쟁의 지속이 아니라 굴욕적인 조약을 맺는 것을 택한다. 


굽시니스트의 본격 한중일 세계사는 그 동안 다른 매체에서 잘 다루지 않았던 태평천국 운동에 대해서 매우 상세하게 다루었다홍수전이 계시를 받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서 태평천국의 건국과 성장과정은 물론이고 치열했던 전투도 상세하게 다루었다. 부패해버린 관리와 이민족 왕조였던 청조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고통 속의 백성들이 태평천국 행을 택했지만태평천국 지도부들도 청조와 귀족들과 다르지 않았다당장 천왕 홍수전부터 수백 명의 첩을 거닐고 하렘에 처박혀 있었으며내부의 왕들은 백성들의 삶을 개선시키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자신의 권위를 높이고 쾌락을 즐기는 것이 목표였다.

 

기독교를 내세운 태평천국에 서양세력도 처음에는 관심을 보였으나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결국 청조를 도와서 태평천국 진압에 나서게 된다태평천국은 기독교를 내세웠으나 서양인들이 보기에는 분명히 이단이었으며태평천국이 청조를 대체할 경우 자신들과 맺은 조약을 계속 이행한다는 보장이 없었기 때문이었다태평천국군과 청조의 싸움은 전투가 끝나고 해서 끝이 아니었다. 양 측 모두 사로잡은 포로들과 성에 남아 있던 민관군을 잔인하게 학살했기 때문이다. 특히 태평천국의 지휘관이 청군에 잡히면 반드시 매우 잔인한 방법으로 서서히 죽음에 이르게 했다그렇기에 태평천국은 내분에도 불구하고 청나라에 끝까지 저항할 수 밖에 없었다. 항복을 해봤자 기다리고 있는 것은 잔인한 죽음 뿐이었기 때문었기 때문이다. 태평천국으로 최소 2천 만 명에서 최대 3천 만 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본격 한중일 세계사4 태평천국 Downfall] 굽시니스트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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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 성적표 제대로 알고 대처하기
진성태 지음 / 대경북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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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 성적표 제대로 알고 대처하기] 진성태 대경북스 

거의 모든 직장인들이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고 있다. 그러나 전문 용어로 되어 있어서 무엇을 위한 검사인지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각종 수치의 해석도 혈당이나 혈압 등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르는 실정이다. 내몸 성적표 제대로 알고 대처하기 이 책은 의사나 간호사 등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풀어 쓴 건강검진 해설서이다. 아무리 자기에게 좋은 글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글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눈높이에 맞아야 하지 않겠는가?

 

병원에 가면 X-RAY, CT, MRI 등을 찍는 경우가 많지만 그 뜻은 커녕 왜 찍어야 하는지 제대로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MRI를 제외한 X-RAY, CT 등은 꼭 필요한 검사이자만 불필요하게 많이 찍을 경우 몸에 유해한 방사능을 축척시키게 된다. 같은 병으로 병원을 옮길 때마다 똑같은 X-RAYCT를 계속 찍어야 한다는 병원이 있는데 이는 올바른 조치가 아니다. 1~2번 정도의 검사야 괜찮겠지만 계속해서 찍을 경우 방사능에 피폭될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검진을 받을 때 제대로 된 사전 지식이 없어서 검사 결과가 제대로 나오지 않거나 엉뚱한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내가 직장에 처음으로 취업한 후 건강검진을 받을 때 금식을 해야 하는지 몰라서 다음날 다시 병원에 가야했다. 이 책은 각종 검사에 대한 기초적인 설명은 물론 올바른 검사결과를 위한 방법까지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그리고 간과 관련된 글 이후에는 간에 좋은 음식, 심장과 관련된 글 이후에는 심장에 좋은 음식을 소개한다.

 

올바른 검사와 치료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예방이다. 치매를 예로 들어 보자. 치매는 뇌에 생기는 병이라 정신건강이나 뇌건강만을 신경 써야 할 것 같지만 아니다. 물론 독서, 바둑, 카드놀이, 암산, 산수, 악기 연주 등 두뇌활동도 물론 많이 해야 하지만, 적절한 운동도 필수적이다. 매일 30분씩 규칙적으로 걸어주면 치매를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걷기 이 외에도 수영, 자전거타기, 빠르게 걷기 등도 좋다.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마음자세는 치매는 물론 만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제는 과학 기술의 발달로 과거에는 치료하지 못했던 질병이 점점 완치되는 경우가 많으며, 아직 완치시키지는 못하지만 앞으로 몇 년 안에 완치가 가능해질 수 있는 병들도 많다고 한다. 그렇기에 지금부터 건강검진을 꾸준히 받고 내몸 성적표를 제대로 알고 올바른 대처를 해야 할 것이다. 100세 건강을 위해서 하루라도 젊은 나이에 미리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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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물질의 습격, 위험한 시대를 사는 법 - 일상의 편리함 속에 숨은 화학 물질 중독, 피할 수 없는가?
계명찬 지음 / 코리아닷컴(Korea.com)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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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의 습격] 계명찬 코리아닷컴 

기술과 문명의 발달로 우리 인간의 삶은 과거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편리해졌다적은 비용으로 대량 생산이 가능해져서 주위에 물건들이 넘쳐나고 있다생활의 편리를 위해서 물건을 담을 때는 비닐을 사용하고플라스틱 용기에 밥을 먹고 플라스틱 욕조에서 목욕을 한다이 뿐만이 아니다 우리가 사는 집도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다샷시 등의 집안자재들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지고 있다그러나 이러한 편리함 뒤에는 무서운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환경호르몬 등 화학물질의 습격이 바로 그것이다환경호르몬은 우리가 모르게 서서히 우리를 파괴 시키고 있다.

 

물건을 구입 후 무심코 받았던 영수증 그러나 이 영수증 속에도 무서운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바로 비스페놀A비스페놀A는 입으로 섭취했을 때보다 몸에 접촉했을 때 더 오래 남는다고 한다지금 인류 사회에서 이런 위험물질을 접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 내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기에 이는 매우 힘든 일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바로 이러한 위험 물질의 접근을 최소화 하는 것이 필요하다화학물질의 습격 이 책은 이처럼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이러한 환경호르몬의 습격을 최소화하고 피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일상의 편리함 속에 숨은 화학물질 중독피할 수 없다면줄여서 몸 안의 독소를 최소화해야 한다물건을 구입한 후 영수증은 받지 않는 것이 좋다받았더라도 장기간 몸에 지니지 말고 바로 버려야 한다계산원 등의 직종에 종사해서 영수증을 만지지 않을 수 없다면 장갑을 착용하면 된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회용품을 어느 정도 사용하고 있을까놀랍게도 전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일회용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사실 우리 주위를 둘러봐도 온통 일회용품으로 둘러 쌓여 있다종이컵과 일회용 젓가락편의점 도시락, 1회용 봉투플라스틱 용기 등 이제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삶은 상상하기 어렵게 되었다이러한 플라스틱의 습격으로 우리 인간들만이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니다태평양에는 한반도의 몇 배 크기의 쓰레기 섬이 떠다니고 있고상어와 거북이 페리칸 등은 플라스틱과 비닐을 먹이로 착각하고 먹기도 한다동물들이 플라스틱을 먹을 경우 소화가 되지 않기 때문에 굶어 죽게 된다우리 인간이 입힌 이러한 피해는 환경 사이클을 통해서 결국 우리 인간들에게 괴돌아오게 된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우리 인간은 이제 100세까지 살 수 있게 되었다이러한 장수시대에 건강을 관리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해졌다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되는 것이다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도록 하자. 이제 환경호르몬 등의 화학물질을 줄이서 위한 노력도 같이해야 할 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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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그 아이슬란드 & 그린란드 - 2019~2020 최신판 트래블로그 시리즈
조대현.정덕진 지음 / 나우출판사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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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그 아이슬란드&그린란드 초판 3쇄 본이 나왔다. 2쇄까지의 차이점은 그린란드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한국 사람들이 너무나 좋아한다는 해외여행나도 올해 3번을 다녀왔고많이 나갈 때는 1년에 7번을 나가기도 했다그러나 아이슬란드는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다그래서 트래블로그 아이슬란드를 먼저 알아보기로 했다.

 

새로운 여행가이드북을 개척한다는 이 책은 기존의 책들과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먼저 생생한 여행기이다다른 여행가이드북들이 그냥 정보를 나열하고 쇼핑 방법을 알려준다면 이 책은 한 편의 여행기를 읽는 느낌이었다마치 걸어서 세계 속으로’ 를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여름에는 하루 종일 해가지지 않는 백야의 나라 아이슬란드그러나 겨울에는 하루에 해가 4~6시간 밖에 없다그 대신 오로라를 전국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고 한다. 아이슬란드는 우리나라 남한 정도의 면적에 인구는 겨우 33만 명뿐이다그렇기에 그 곳의 자연은 아직도 인간의 손길을 타지 않은 곳이 많으며자연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왕좌의 게임인터스텔라 등의 미드와 영화의 촬영지이며 꽃보다 청춘을 통해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곳.

 

책을 내용을 살펴 보기전에는 비싼 물가를 예상했으나우리나라의 물가가 워낙 비싸기에 그리 비싸지 않게 느껴졌다비싼 성수기인 7~8의 여름에 간다면 어느 정도 각오를 해야겠지만 그 외의 계절에 간다면 무난히 다닐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그 외에 복장과 각 계절의 특징이 함께 나온다.


 

인구가 적고 사람들이 드문드문 사는 곳에서 여행하려면 렌트가 편하지 않을까택시를 타면 된다고 생각하겠지만 엄청나게 비싸다고 한다렌트에 대한 설명이 잘 나와 있으며아이슬란드의 마트에 대해서도 잘 나와 있다나는 개인적으로 그 나라에 가면 대형마트에 가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하와이에 갔을 때도 렌트를 했다역시 마트에 들려서 쇼핑을 한 후 여유롭게 여행을 했다하와이는 마트는 싸지만 관광지에서의 음료수 등의 가격이 높아서 그랬지만 아이슬란드는 수도를 벗어나면 인적이 드물다고 한다. 물건을 사기가 쉽지 않으니 여행전 마트에서의 쇼핑은 필수가 아닐까 한다저렴하게 렌트하는 방법과 주유방법과 눈 길 속의 주의사항 등 렌트와 운전에 필요한 정보들은 잘 나와 있으니 만약 간다면 참고하기 바란다.

 

렌트가 편리하지만 운전이 부담되는 사람들을 위한 버스투어도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운전 방향이 반대인 오키아와에서는 나도 버스투어를 해봤다한 번은 한국사람 전용 버스투어한 번은 외국인 전용 버스투어또 한 번은 일본 내국인용 버스투어를 해 봤다. 운전에 대한 부담감은 줄이면서 여러 곳을 둘러 볼 수 있었다. 단 외국에서의 버스투어는 우리나라처럼 저렴하지 않다.

 

아이슬란드 여행의 특징은 점이 아닌 선을 따라가는 여행이라고 한다오사카 들려 3일 정도 있다가 나라에 다녀와서 다시 쿄토를 가는 이런 여행이 아니라 도로를 따라서 다음 도시로 이동하는 식이다그렇기에 출발 전에 여행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고 한다추천일정은 여행 기간에 따라 다르니 자신의 일정과 비교해서 원하는 것을 고르자.


아이슬란드는 맥주 등의 주류가 엄청나게 비싸다. 그렇기에 맥주나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은 출발전 미리 챙기거나 공항 면세점에서 사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참고하자. 


아이슬란드의 풍경 사진만 봐도 이 나라를 마치 여행하는 느낌을 준다미니어처처럼 찍은 사진과 겨울폭포온천오로라 등의 사진은 그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수도 레이카비크 주변에도 온천과 뛰어난 자연경관이 훌륭한 관광지가 많다고 하니 바쁜 사람들은 이곳에만 들려도 좋을 듯하다.


인구 33만명으로 유럽 예선 조 1위를 차지하고 월드컵에 진출한 나라아름답고 때 묻지 않은 자연 경관을 간직한 곳책을 통해서 미리 여행을 해볼 수 있었다.


 

트래블로그 아이슬란드&그린란드 초판 3쇄 본. 초판과 2쇄 본과 이번에 새롭게 발행된 3쇄 본과의 차이점은 바로 그린란드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빙하와 얼음의 땅이지만 이름은 전혀 다르게 그린란드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큰 섬.. 그러나 사람이 사는 곳은 극히 적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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