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잘 자랐습니다 1~2 세트 - 전2권
핑크복어 지음 / 테라스북(Terrace Book)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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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잘 자랐습니다의 내용은 미디어 등 많은 곳서 들어본듯한 사건들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누구가는 그래도 사람이 상처받고 그래도 살수있다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자신들은 그 폭력의 당사자가 아니니 그들이 괜찮을것이라곤 말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막상 당사자였다 하더라도 과연 그대로 괜찮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교육차원에서 부모한테 맞지 않고 자란 사람을 찾아보기 힘든데, 그게 지나쳐 폭력을 당해 대물림당하는 입장에서 가난하기까지 하다면 고통이 더욱 더 깊을것입니다. 이 책은 그런 환경에 놓인 두사람의 이야기입니다. . 불행한 가정은 하나의 이유가 아닌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불행하다고 이런 상황에 놓인 두사람이 흔들리지 않고 잘 성장했으면하는 마음이 계속 들었네요.
책속에서 묘사되는 이야기들이 계속해서 불편하고 아프고 힘들어서 가슴을 찌르는듯하여 안쓰러운 감정이 계속 들었습니다. 그래도 잘 살아서 행복해졌으면 싶었는데, 생각보다 잘 성장한것이 아니라 정말 잘 커주어서 다행이었고 계속 응원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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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젤리 샷 - 2023년 제6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대상
청예 지음 / 허블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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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젤리 샷>이라는 청예 작가님의 작품을 읽었습니다.
제목에 들어가는 젤리라는 어감의 이름도 귀엽고 예전부터 무슨 내용일까 궁금하기도 하여 장바구니에 넣어두었던 작품인데, 결국 친구의 강추로 작품을 빌려받아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저는 Sf 작품이 말이 안된다, 너무 판타지 느낌이라고 생각해서 뭔가 실감이 나지 않아 즐겨 보거나 읽는 장르는 아닌데, 저의 그 스테레오 타입을 한번에 없애준 작품이 <라스트 젤리 샷> 입니다.
사실 처음엔 Sf 작품에 별 흥미가 없었던지라 심드렁하게 페이지를 넘겼지만, 한 페이지 한페이지를 넘길때마다 Sf에 크게 관심 없는 저 조차도 <라스트 젤리 샷>의 이야기에 완전히 빠져들어 한동안 읽는 즐거움에 사로잡힌 만큼, 정말 재미있게 잘 읽은 책입니다.
읽는동안 정말로 재미있게 보았고 어떻게 이런식으로 스토리를 짰는지 찬찬히 다시한번 살펴보기도 하였고, 다양한 방면으로 생각할 거리가 많은 여운 있는 작품이기도 하였습니다.
친구가 재밌다고 빌려줘서 읽은 작품이지만, 책을 좋아해서 애정하는 책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는 저에게도 <라스트 젤리 샷>은 소장가치가 충분하여 실물 책으로도 소장하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Sf 장르라는 다소 마니아적인 그런 진입장벽의 벽은 딱히 없고, 누구나 재밌있게 몰입하여 볼수 있을 법한 작품인지라 제 주위의 지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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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는 양육 - 아이가 보내는 신호를 제대로 읽고 소통하는 법
셰팔리 차바리 지음, 구미화 옮김 / 나무의마음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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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결과는 옛날 프로그램인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나 최근 '금쪽같은 내새끼'만 봐도 알수있습니다.
'깨어있는 양육'도 그러한 점을 잘 보여주는 책이에요.

아이에게 훈육으로 가르치기보단 스스로 터득하고 배우길 원하여 최대한 스스로 하게끔 하지만, 아이가 커가면서 그러한 스탠드를 유지하는건 정말 어렵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다보니 하나 둘씩 아이의 행동에 손을 대며, 점점 아이의 사사건건 모든것에 간섭을 하며 결국은 스스로 터득하게끔 하는 양육은 이미 뒷전이 되어버린 사례를 주변에서 많이 봤어요.
그런 아이에 대한 부모의 간섭 욕구를 최대한 절제하고, 아이와의 교감을 통한 긍정적인 양육에 대해 좋은 길을 보여주는 '깨어있는 양육'은 출산을 앞두고 있거나, 아이를 키우는 부부에게 꼭 선물하고픈 책입니다.

저도 아직 아이는 없지만, '깨어있는 양육'을 읽으며 정말 많이 배웠고 느낀점도 많았습니다.
양육으로 인한 고민을 갖고있는 부모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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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읽어주는 남자의 15분 경제 특강 - 금리·물가·환율부터 주식·채권·부동산·디지털 경제까지!
김광석 지음 / 더퀘스트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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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저는 경제지식이 지금 당장은 필요하지 않고 새로운 지식에 대한 귀찮음으로 인해 경제 상식을 배척하고 멀리한것도 사실이지만 실상은 삶에 가장 필요한 경제지식을 도서를 통해 경제에 대한 개념과 이해 그리고 삶의 재테크를 기르는 눈을 뜰 수 있을 것 같아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재테크를 제대로 하려면 기본적인 경제부터 공부를 천천히 해야 될 것 같고 경제 서적을 참고해야 될것 같아 책을 골랐는데 해당 서적이 초보에게 가장 적합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 선택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완독했을때엔 사실상 금융 문맹이었던 제가 그 단계에선 탈출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 정도로 경제지식이 읽기전보다 비약적으로 늘은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세상 변화를 읽어내고 미래를 전망하는 눈을 얻은것 같아서 주변 지인에게도 추천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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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공 도사 나대로 1 : 혼공계에 빠지다! - 초등 공부 수련기 혼공 도사 나대로 1
옥효진 지음, 류수형 그림, 고희정 글 / 주니어김영사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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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눈높이의 맞추고, 부모님들의 눈높이에도 잘 맞춘 좋은 책입니다. 수록되어있는 만화도 재미있었고, 작화가 굉장히 익숙하여 어디서 봤지? 싶었는데, 옛날 인기있었던 만화 빈대가족 시리즈를 그리셨던 작가분이시더라구요. 책의 처음이 만화로 진행되어 술술 잘 읽혔습니다. 나대로가 부모님한테 친구들 핑계를 대며 태블릿 피시를 사달라고 조르지만 냉정히 안된다고 잘라버리는 엄마의 모습은 제 어린시절을 상기시켜 웃음도 나왔네요. 제일 인상깊었던 말은 바로 작가분이 말씀하신 아무리 좋은 학원이나 강의를 들어도 그것은 공부를 한게 아니다, 본인이 스스로 공부를 해야지 진정한 공부를 한것이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제 어린시절을 비춰보니 정말 공감되는 말이었고 내 스스로 공부하지않으면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았던 기억이 다시 생각났네요. 그래서 책의 스스로 공부하는 법과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기에 여러가지 방법을 소개해주는 점도 좋았습니다. 거기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이 짜준 계획이라길래 믿음도 갔습니다. 아무래도 교직에 계신 사람들이 검증해준것이닌까요.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배우게 되면 평생 사는데 도움이 되고, 인생에 좋은 무기를 하나 만드는것 같아서 필독해야 될 책이라고 생각하며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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