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초보투자자를 위한 돈 되는 지식
신년기 외 지음 / 메이트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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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이번 2기를 맞이해서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코인인 것 같습니다.

가족이나 지인들을 동원해 코인에 투자하고 그렇게 투자해서 이익을 취하면서 자신의 정치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뼈속까지 철저한 사업가로 돈이 되지 않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코인 시장은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이 책 《코인 초보투자자를 위한 돈 되는 지식》에서는 코인에 관심을 가지거나 소소하게 투자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코인 시장을 제대로 이해하고 투자라는 관점에서 이 시장을 바라보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표면적으로 보면 한국의 코인 시장은 글로벌 리더로 자리 잡은 듯 보이지만 시장은 지나치게 개인 거래에 의존적입니다.

대중의 관심 또한 코인 거래 자체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어 코인 시장은 대중적으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어나기 힘들어 보입니다.

지금이라도 코인 투자를 시작하거나 또는 최소한 준비는 해야 합니다. 무작정 뛰어드는 것이 아니라 정보를 습득하고 작은 규모로 시작합니다.

거래소와 지갑 사용법을 익히고 기술적 이해를 쌓아야 합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같은 대형 코인부터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코인 투자를 쉽게 하지 못하는 것은 아무래도 코인 투자에 대한 리스크가 크기 때문일 것입니다.

코인 투자는 여전히 투기적인 성격이 강하고 변동성도 높습니다. 다양한 규제가 만들어지고 수많은 사람들이 시장에 진입해 불안정합니다.

코인의 실제 또는 이용 가치가 존재하는지에 대한 논의와는 별개로 코인은 시장가치가 존재하는 투자 가능한 디지털 자산입니다.

만약 코인에 투자한다면 시장의 내러티브와 기술적 진부, 규제 동향을 면밀히 관찰하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코인은 여전히 변동성이 높고 예측하기 어려운 자산이라고 하지만 전통적인 주식, 채권과는 달리 특정 산업이나 국가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글로벌 경제의 디지털화를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고 코인이 단기적으로 큰 변동성을 보이더라도 장기적으로 새로운 자산군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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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충격, 부동산 대변혁 - 인구 변화에서 부동산시장의 해법을 찾다
김효선 지음 / 메이트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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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한국인에게 집은 자산 증식의 수단이면서 가장 안전한 투자처로 인식됩니다. 그래서 평생이 걸리더라도 내 집은 마련해야 합니다.

이 책 《인구 충격, 부동산 대변혁》에서는 주택은 집이면서 부동산이라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부동산에 대해 알아봅니다.

집은 우리 삶의 가장 기초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우리는 태어나서 죽는 순간까지 집을 구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없애려고 합니다.

누군가는 평생 일하고 살았던 이유가 집 한 채를 가지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인생의 마지막에 깨닫게 된다고 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산업화로 경부고속도로 건설과 서울 강남지역 개발계획 등 국토개발 계획이 본격화되면서 논밭이 금싸라기 땅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국민들은 자연스럽게 대도시로 진입이 곧 성공이라는 인식이 생겼고 이촌향도 현상도 확산됩니다.

도시는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추고 적절한 인프라를 형성함으로 국가의 경제를 주도할 수 있는 순기능 역할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빠른 도시화는 시간이 지나면서 주거 불안과 지역별 격차라는 부작용을 낳게 됩니다.

대한민국의 아파트는 우리의 삶의 터전이자 자산이고 동시에 미래 세대에게 남겨야 할 유산이기도 합니다.

인구 감소라는 새로운 인구 구조 변화 앞에서 미래를 위해 소중한 터전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할 수 있는 부동산이어야 합니다.

부동산시장은 주택, 특히 서울 아파트를 선호합니다.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지방 자산가와 MZ 세대에 이르기까지 수요가 늘었습니다.

겉보기엔 전혀 다른 두 사례지만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들은 주택을 자신과 가족들의 보금자리가 아니라 자산의 관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에 대한 과도한 관심은 지방의 침체를 가속화하고 주거 양극화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부동산의 가격을 결정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절대적인 위치이며 토지의 부동성이라는 특성 때문입니다.

토지의 부동성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경제적 행정적 위치는 변할 수 있습니다. 이런 변화는 대부분 정부 정책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부동산 매입은 워낙 가격도 높고 세금도 복잡한 자산이기 때문에 잘못된 판단은 삶을 피폐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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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위로가 당신의 위로가 되길 - 치유예술작가협회 12인의 이야기
금선미 외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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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 《나의 위로가 당신의 위로가 되길》은 12명의 작가가 공동 저술한 책입니다.

12명의 공동 작가는 예술을 통해 치유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예술가들의 모임인 치유예술작가협회의 임원들입니다.

치유예술작가협회는 그림과 글을 통해 치유예술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전파하고 있습니다.

예술과 치유는 오랜 세월 깊은 연관을 맺어 왔고 예술가의 작품 표현는 과정을 통해 감정을 승화하고 위로와 공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나의 위로가 당신의 위로가 되길》에는 일상의 어떤 순간을 그림 그리듯 그려 내놓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저자 백지상의 엄마가 눕는다라는 그림이 있습니다. 엄마는 고관절 골절로 진단받고 수술을 받게 됩니다.

수술 후 회복이 더뎌서 어쩔 수 없이 요양 병원에서 요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는 코로나19가 막 발생해 외부 출입이 관리되던 시기였습니다.

가족들과 떨어져 격리된 엄마는 사고와 수술의 충격과 후유증으로 섬망 증상이 치매로 심화되어가는 과정을 요양원 유리창으로 지켜보았습니다.

유일한 딸이자 주 보호자로 엄마에게 무슨 일이 생길 때마다 달려가야 했습니다. 엄마란 어떤 존재일까요?

엄마뿐 아니라 아버지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경기도 작은 도시에서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던 시절 6학년이 되자 서울로 전학을 갑니다.

서울로 가서 나름대로 잘 적응했고 아버지는 기대가 점점 컸습니다. 하지만 사춘기가 지나면서 공부에 재능이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성적표를 보고 아버지도 현실을 조금씩 받아들이셨고 많이 속상하셨을 것입니다. 아버지는 딸의 진로에 대한 열의는 식지 않았습니다.

저자 이소희는 세대를 잇는 등불이 되어준 아버지의 사랑에서 아버지의 사랑을 기억하고 두 아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사랑의 이야기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부모의 사랑은 단순한 가르침이 아니라 삶의 방향을 밝혀주는 등불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 책 《나의 위로가 당신의 위로가 되길》의 마지막 부분에서 저자들의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작가마다 자신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그림들을 보고 글을 읽으며 마음의 치유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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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답사 0번지 영암 - 월출산의 신령스런 기운이 가득한 고장
송일준 지음 / 스타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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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 《남도 답사 0번지 영암》의 저자는 여러 번 책을 쓴 작가이기도 합니다. 제주도 한 달 살기를 통해 책을 썼고 두 번째는 나주에 관한 책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책이 염암에 관한 책 《남도 답사 0번지 영암》으로 저자가 태어난 고향이기도 합니다.

가족이 고향 영암을 떠나 나주로 이사한 것은 현대사와 얽힌 집안의 비극과 몰락이 배경이었습니다.

삶이 녹록치 않았고 많지 않은 논밭 농사로 자식을 가르친다는 건 당시 상황에서 불가능했습니다.

영암을 소개하는 이 책 《남도 답사 0번지 영암》은 상당한 두께의 책이지만 저자는 많은 내용을 줄여야 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소개하고 싶은 영암의 모습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영암하면 많은 사람들이 월출산을 떠올립니다.

영암은 한자로 바위 암이라는 글자를 씁니다. 그만큼 바위가 많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바위산은 고려시대 월생산, 조선시대에는 월출산으로 불립니다.

영암은 이 세상 어느 곳보다 달 뜬 모습이 아름다운 바위산의 고장이 됩니다. 남도의 음식은 종류도 다양하지만 맛도 있습니다.

보신용으로 먹는 갈낙탕의 탄생지가 낙지거리에 있습니다. 옛날에는 영암 세박낙지가 최고였고 시장에 나가면 많은 사람들이 팔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영산강 하구언과 영암방조제가 건설되기 전에는 인근 갯벌에서 잡히는 낙지들이 전부 독천시장에 모였습니다.

영암 사람들은 영암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사실 여부는 차치하고 영암의 드넓은 갯벌에서 나는 해산물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영암에서 가볼 만한 곳이 있습니다. 작고 예쁜 성당 영암 신북성당과 시종공소나 아천미술관, 이안미술관, 월송서원 등 이색적인 곳들이 있습니다.

시종공소의 스테인드글라스 창문들은 우리 전통 보자기 문양의 스테인드글라스입니다. 성가대석 십자창과는 또 다른 아름다움에 넋을 빼앗깁니다.

월송서원은 강 박사의 쉼터 겸 사랑방입니다. 옛 집터에 정원과 자그마한 건물을 마련했고 많은 수집품들이 있습니다.

버는 족족 작품을 사들이느라 돈을 쓰니 늘 쪼들리기도 했고 마콘테 조각에 빠져 350점 가량 수집했습니다.

마콘테 조각이나 아프리카 예술, 아프리카 현대 회화까지를 수집해 뮤지엄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프리카 예술 전문가로 활동하고 아프리카의 예술에서 인간성의 단서와 인간성을 상실한 현대인에게 던지는 깊은 철학적 메시지를 발견합니다.

《남도 답사 0번지 영암》에서는 영암의 다양하고 멋진 매력들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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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 담장을 뛰어넘는 아이들
문경보 지음 / 마음의숲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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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만 19세가 되면 법적인 성인으로 인정 받습니다. 19살이 되면 이젠 자신의 책임과 의무는 스스로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책 《열아홉 담장을 뛰어넘는 아이들》에서는 이제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학교에 있다 보면 많은 아이들이 성장해 가는 것을 봅니다. 자신이 가르쳤던 학생이 자신과 같은 길을 선택해 제자에서 후배가 되기도 합니다.

또 다른 아이는 아버지와 트러블이 있었고 진학 문제로 아버지와 의견이 달랐습니다.

의사인 아버지는 아들이 의대를 가길 바라지만 아들은 언젠가부터 아버지의 권위적인 모습에 불편하고 거리가 멀어집니다.

선생님과 상담을 했던 아버지는 아들의 생각을 조금 알게 되면서 아들은 심리학과에 진학하게 됩니다.

한 학생은 전학온 지 3개월이 넘었지만 선생님 얼굴을 기억 못할 정도로 매일 수업 시간에 잠만 잤습니다.

중학생 때부터 자주 자해를 했다고 합니다. 엄마는 그런 아들을 걱정하며 힘들어했고 상담도 받고 약도 먹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같이 자해하던 친구도 있었지만 얼마 뒤에 그 친구가 견딜 수 없어하며 멀어졌습니다. 고등학생이 되면서 자해는 멈췄지만 늘 혼자였습니다.

그 후로 몇 번 상담을 했지만 무기력증과 우울증은 별로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학생이 변하는 계기가 생겼습니다.

학생의 어머니는 카페를 하고 있었는데 종종 카페에서 알바를 했었고 그 경험으로 바리스타에 관심을 가집니다.

한 학생은 탈북 청년이었습니다.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었지만 같은 반 아이들보다 세 살 많았습니다.

공부만 하던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죽음의 고비를 여러 번 넘겼고 대한민국 생활이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봐도 남한의 생활은 북한에서 온 탈북 청년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풍요로운 남한에서 굶는 사람들도 보게 됩니다.

이 책 《열아홉 담장을 뛰어넘는 아이들》은 고등학교 국어 교사 및 상담 실장으로 근무하면서 아이들과 상담했던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학생들이 가친 수많은 고민과 문제들은 하나도 같은 고민과 문제가 없었습니다. 아이들은 모두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상담이라는 것이 어쩌면 마법과도 같은 힘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상담 선생님에게 이야기만 해도 문제의 반은 풀리기도 합니다.

그렇게 자신의 19살을 넘어 성인이 되어 학교와 선생님, 부모를 떠나 완전히 독립적인 성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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