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빌 브라이슨은 유명한 여행 작가로 유럽을 여행하다 영국의 매력에 빠져 스무 살부터 20년을 거주하다 영국 시민권을 취득합니다.
그런 빌 브라이슨의 발칙한 여행기 시리즈는 빌 브라이슨 특유의 글맛과 지성이 담긴 여행에세이로 국경을 초월하여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 책 《빌 브라이슨 발칙한 영국산책》은 빌 브라이슨의 아주 유머스럽고 쉽게 설명하는 여행 작가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이나 관광지를 감탄하며 소개하는 전형적인 여행작가와는 달리 여행 중 벌어진 황당한 일과 현지인의 생활 등을 이야기합니다.
발칙한 여행 시리즈는 유럽의 여러 지역을 여행하며 쓴 초기 여행기입니다. 《빌 브라이슨 발칙한 영국산책》은 영국을 여행하며 쓴 것입니다.
젊은 시절 브라이슨 특유의 거침없고 장난스러운 여행 관찰일기를 읽을 수 있는데 빌 브라이슨은 영국에서 약 20년을 삽니다.
미국으로 돌아가기 전 자신이 사랑했던 영국을 다시 여행합니다. 런던 같은 유명 관광지만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기차와 도보로 여행합니다.
런던, 도버, 본머스, 리버풀, 에든버러, 글래스고, 존오그로즈 등 잉글랜드에서 스코틀랜드까지, 작은 도시와 시골 마을까지 여행합니다.
영국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는 성과 구시가지의 오래된 건축물, 언덕과 바위 지형, 스코틀랜드 특유의 분위기가 강하게 느껴지는 곳입니다.
빌 브라이슨이 본 에든버러는 놀라울 정도로 영국이 아닌 것 같습니다. 웨일스보다 더 심했고 건물도 영국답지 않게 높았습니다.
사용하는 돈도 달랐고 심지어 공기와 빛도 딱 꼬집어 말하기 어렵지만 영국의 다른 지역과는 달랐습니다.
국립스코틀랜드 미술관을 방문했고 이전에 갔던 곳보다 마음에 들었고 국립 미술관은 스코틀랜드 왕립아카데미 뒤쪽에 숨어 있습니다.
영국인들의 특성 중 최고를 하나 꼽는다면 선천적으로 타고난 예의 범절이 될 것입니다. 영국에서 예의범절을 지키지 않겠다고 한다면 큰일입니다.
타인을 깊이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이야말로 영국 생활의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배려와 존중이라는 두 가지 요소 없이는 대화를 시작할 수 없습니다.
기차를 타고 인버네스로 향합니다. 인버네스는 정말 근사한 네스 강이 있습니다. 유유히 흐르는 푸른 강물과 강변 한쪽으로 저택과 아담한 정원이 있습니다.
오래된 샌드스톤 성이 있었습니다. 반대편 강가에는 뾰족한 지붕이 있는 오래된 호텔과 큰 저택, 노트르담 대성당처럼 웅장함과 투박함이 성당이 있습니다.
《빌 브라이슨 발칙한 영국산책》은 여행지 자체보다 여행자의 시선, 현지인의 시선으로 여행기를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