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6년 실패, 중소기업 김 대리는 어떻게 6년 만에 22억을 벌었나
김동면(겨울잠) 지음 / 모티브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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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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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도 때가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공부라고 해서 언제든지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배움을 받아들일 수 있는 적절한 시기와 기회가 있습니다.

영웅도 평화로울 때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세상에 뛰어난 인물이 영웅이 되듯 우리도 각자의 운이 맞는 시기가 있습니다.

이 책 《공시 6년 실패, 중소기업 김 대리는 어떻게 6년 만에 22억을 벌었나》에서는 6년이나 공시에 도전했지만 최종 합격을 하지 못합니다.

그렇게 6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중소기업에서 일하며 돈 공부를 하면서 예상하지도 못했던 엄청난 경제적 부를 이룹니다.

경찰공무원이라는 목표 하나에 올인하면서 1, 2차 합격과 불합격을 반복하면서 6년이라는 시간을 보냅니다.

그렇게 20대의 젊음을 보내다 27살이 되어 미래를 위한 결단을 내리게 됩니다. 토익을 공부하고 자기소개서를 쓰며 취업 준비를 합니다.

몇 달 뒤 중소기업에 취업을 하고 첫 월급을 받게 됩니다. 약 140만 원이라는 월급을 보고 충격에 빠졌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회사 경영까지 나빠집니다.

본격적으로 돈 공부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서점에서 주식, 부동산, 재테크 관련 책들을 보고 도서관에서 수험 공부하듯 돈 공부를 합니다.

그 책들을 통해 강조하는 투자 원칙, 실패를 피하는 방식, 돈을 대하는 태도, 그 교집합을 뽑아내듯 정리하고 투자에 하나씩 적용했습니다.

월급 200만 원에서 시작한 투자는 수년간의 반복과 수정을 거치면서 자산 22억 원까지 불어나게 됩니다.

단기간의 행운이 아니라 공부와 정리, 적용, 검증의 결과로 《공시 6년 실패, 중소기업 김 대리는 어떻게 6년 만에 22억을 벌었나》에서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아무리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해도 그 내용을 모두 기억하고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단권화 노트입니다. 저자는 책을 일을 때마다 목차를 노트에 옮겨적고 각 장을 읽으며 핵심 문장을 자신의 언어로 다시 정리합니다.

다음날 다시 책을 펼칠 때 바로 이어서 읽지 않고 전날 정리해둔 노트를 훑어보며 앞의 내용을 다시 떠올린 뒤 그다음 페이지부터 읽습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 책을 7일에 나눠 읽을 수 있고 그 책을 7번 읽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기도 합니다.

내용은 머릿속에 남고 문장은 연결되고 어느 순간부터는 아는 느낌이 아니라 설명할 수 있는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10권의 노트를 바탕으로 미국 주식과 수도권 아파트, 금, 코인 등에 투자해 자산 22억 원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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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직전, 맹자를 만났다 - 흔들리는 인생 앞에서 답을 찾는 53가지 지혜
판덩 지음, 유연지 옮김 / 이든서재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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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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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는 중국 전국시대의 대표적인 유학자이자 사상가입니다. 우리는 맹자에 대해서는 맹자의 공부를 위해 세 번 이사한 이야기로 유명합니다.

맹자 어머니의 교육열은 우리나라 학부모의 교육열과 닮아 있고 시대가 변해도 자식의 교육에 있어 식지 않는 교육열입니다.

맹자가 무의식적으로 좋은 환경의 영향을 받도록 하기 위해 세 번 이사를 하고 맹자는 유학자로 성장해 공자의 사상을 계승하고 발전시킨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그렇게 성장한 맹자는 자신이 예전부터 받아왔던 교육 방식을 적극적으로 알리려고 합니다. 자녀교육에 있어 환경이 아주 중요합니다.

가정, 학교, 주위 사람들 등 아이를 둘러싼 모든 환경이 아이에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부모가 아이를 대하는 방식, 삶을 대하는 태도도 영향을 받습니다.

맹자는 성선설로도 유명합니다. 성선설은 사람의 본성은 본해 선하다고 보는 사상으로 사람은 태어날 때 선한 마음의 씨앗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단이라고 해서 측은지심, 수오지심, 사양지심, 시비지심입니다. 이미 우리는 이 사단의 마음을 알고 있습니다.

이 책 《번아웃 직전, 맹자를 만났다》에서는 맹자의 책 맹자에 대해 이야기하고 일상과 밀접한 내용들을 골라 소개합니다.

맹자는 순임금을 우상과도 같이 생각하며 여러 일화를 이야기한 적도 있습니다. 순임금은 선한 말을 듣고 선한 행동을 보여주었습니다.

순임금이 이처럼 행동할 수 있었던 것은 내면의 힘이 움직이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힘은 나라의 흥망성쇠를 자신의 책임으로 생각합니다.

어떤 일을 하고자 하는 힘이 우리의 내면에 충만하게 차올랐을 때 순임금이 그러했듯 망설임 없이 행동으로 실천하게 될 것입니다.

배움에 대한 내적 동기가 강할 때는 배움의 환경이 아무리 열악해도 자발적으로 행동하게 됩니다. 이때는 동기 부여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람은 선량한 본심을 충분히 발휘해야 사람이 가진 본성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의 본성을 이해했다는 것은 하늘의 뜻을 깨달은 것입니다.

동시에 자신의 본심을 잘 간직하고 타고난 본성을 키우는 것은 하늘의 이치를 따르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즐거움과 만족감을 얻고 싶다면 외부 환경에서 찾으려 하지 말고 반드시 자신의 본심에서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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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그를 선택했는가 - 삼성 출신 면접관들이 공개한 ‘뽑히는 사람’의 결정적 차이
이재혁 외 지음 / 더난출판사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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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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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전략에 대한 많은 책들이 있습니다. 인터넷에도 취업 전략에 대한 많은 정보들과 팁들이 넘쳐납니다.

이런 팁들을 익히고 활용해도 취업이 쉽지 않습니다. 이 책 《우리는 왜 그를 선택했는가》에서는 AI 시대의 취업 시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무작정 스펙을 쌓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 취업 시장을 이해하고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우리는 기업의 채용 과정에서 직접 참여하는 지원자도 되었다가 면접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왜 그를 선택했는가》는 채용을 지원자의 시선이 아니라 면접관의 시선에서 다시 해석하고 그 기준을 언어로 풀어내는 것입니다.

어떤 회사에 들어가야 할까라는 질문을 고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나는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어떤 일을 잘하는가를 생각해봅니다.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이 바로 취업 준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서는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강점이 있어야 합니다.

그 강점을 자신만의 브랜드로 적절하게 브랜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것이 바로 자기소개서의 진정한 역할입니다.

대기업은 화려한 스펙보다 일을 맡겼을 때 실제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이 드러나는 자기소개서에 주목합니다.

핵심은 업무를 수행할 역량이 있는가,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인가, 우리 회사와 직무에 얼마나 관심과 이해가 있는가 등입니다.

자기소개서나 이력서도 중요하지만 면접 또한 중요합니다. 기업의 관점에서 면접은 채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를 관리합니다.

부적합한 인재의 채용은 조직 생산성 저하, 팀워크 약화, 추가적인 재교육 비용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면접 방식 또한 변화하는 추세입니다. 인성 면접은 주로 1대1 또는 다대일 형태로 진행되는 반면 전문성 면접은 직무 특성에 따라 점차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전문성 면접에서는 질문의 난이도보다 질문이 요구하는 사고의 방향과 구조를 파악하고 이에 맞는 답변 틀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접에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다양하고 복잡한 방식으로 사람을 평가하고 선택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왜 그를 선택했는가》는 대표적인 대기업인 삼성이나 LG, 현대자동차, SK, 신세계, 유한킴벌리 등의 임원 면접 사례 분석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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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곤소곤 심리학 토크 - 밤마다 같은 고민을 하는 당신에게
황양밍 지음, 이영주 옮김 / 더페이지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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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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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상에서 많은 고민을 반복하며 살아갑니다. 그런 고민들을 마주할 때 어떻게 고민을 해결하는지도 고민입니다.

이 책 《소곤소곤 심리학 토크》는 심리학적 관점에서 우리의 고민 해결을 도와줍니다.

아무래도 우리가 고민하는 것들의 대부분은 우리 자신의 고민보다는 타인과의 생활에서 생겨나는 고민들입니다.

부정적인 감정은 어떻게 생겨나는 것일까요? 안 좋은 일이 연달아 일어나면서 결국에는 감당하지 못하고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이게 됩니다.

사람들은 안 좋은 일을 당했기 때문에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고 어쩔 수 없이 괴로운 감정이 생긴다고 잘못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감정의 강도와 사건의 강도가 늘 연관성을 지니는 것은 아닙니다. 과거의 경험도 부정적인 감정 벗어나기에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감정 변화에 곧바로 반응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생각해 볼 시간이 주어진다면 빠른 해결책도 찾을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직접 만나야 하는가에 영향을 주는 요소 중에는 친밀도가 있습니다. 이는 애착유형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안정 애착에 속하는 사람은 사람들과 교류할 때 플랫폼의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온라인상으로도 친밀한 관계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누구나 후천적인 경험을 통해 자신이 지닌 특질을 바꿀 수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 성격이 바뀌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이 올라갈수록 외향적인 정도, 신경질적인 정도는 줄어드는 반면 친화성은 늘어났습니다. 선천적인 것만 탓하면 안 된다는 뜻입니다.

본연의 자신이 되려면 많은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본연의 내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 중에는 단지 현 상황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아직 정확히 모르는 상황일 때 사회가 기대하는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자신이 원하는 역할을 실행할 방법을 찾습니다.

그래야 본연의 자신이 되는 기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습니다. 《소곤소곤 심리학 토크》은 많은 사례들을 통해 고민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사례들이라 좀 더 내 고민과 가깝게 느껴지기도 하고 해결책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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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숲 - 제19회 중앙공론문예상 수상작
오기와라 히로시 지음, 이소담 옮김 / 북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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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 《웃는 숲》을 읽기 전에 작가의 다른 소설인 바다가 보이는 이발소를 읽었습니다. 오래전이라 자세한 기억보다 힐링소설이라고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그 인상이 강했기 때문인지 이 소설 《웃는 숲》을 읽는 초반엔 전의 힐링 소설과는 다른 미스터리 소설 같았습니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5살 아이가 가미모리 숲에서 실종되었습니다. 마을 경찰들은 물론이고 소방단까지 아이를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추운 겨울 5살 아이는 숲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지만 일주일만에 아이가 아무렇지 않은 상태도 발견됩니다.

5살 마히토는 가미모리 숲에서 사라질 때와 같은 상태였지만 추운 날씨에 누군가 마히토에게 빨간 목도리를 둘러주었습니다.

그렇게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나고 엄마 미사키는 마히토에게 어디에 누구와 있었는지 물어도 알 수 없는 대답만 합니다.

마히토는 누군가와 눈도 마추지 못할 정도의 자폐로 말도 잘 하지 못하지만 곰 아저씨라는 말만 반복합니다.

숲에서 만난 사람인지 진짜 곰인지 알 수 없었고 마히토의 삼촌인 도야는 마히토다 숲에서 보낸 일주일의 행적을 조사하러 가미모리 숲에 갑니다.

마히토가 가미모리 숲에 간 이유는 마히토가 TV에서 연리목을 보고 가미모리에 직접 보러 갑니다. 잠깐 사이에 마히토가 어딘가로 사라졌던 것입니다.

가미모리 숲은 트래킹 코스와 단풍나무 군락지로 알려졌지만 사실은 그것보다 더 유명한 이유는 자살의 명소입니다.

매년 다수의 사람들이 자살을 하기 위해 가마모리 숲을 찾았고 1년에 한 번 소방단 단원들은 행방불명된 사람들을 찾기 위해 산을 수색합니다.

그럴 때마다 시체를 찾아냈었고 인터넷에 자살 명소라고 알려진 후 자살자들이 더 많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그런 가미모리 숲에 5살 자폐아가 일주일이나 있었고 건강한 상태로 발견됩니다. 일주일간 숲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소설 《웃는 숲》의 가미모리 숲을 찾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죽음을 생각할 만큼 그들에겐 힘든 일이 있습니다.

도저히 현실에서 벗어날 수 없고, 더 이상 삶의 희망이나 즐거움도 없는 나날에 죽음만을 생각하고 가미모리 숲을 찾습니다.

절망의 상태에 있는 사람들이 찾는 희망과 다시 살아갈 힘을 얻는 이야기는 펼친 순간 절반을 읽어버릴 정도로 빠져들어 읽었습니다.

제대로 의사를 전달하지도 못하는 마히토가 어쩌면 가미모리 숲의 수호신으로 과거를 돌아보며 다시 살아갈 이유를 찾을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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