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읽는 관전의 기술
김양희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

​

우리나라는 프로야구 팀이 10개 구단이 있습니다. 프로야구 정규시즌은 3월 말부터 개막해 10월 초까지 진행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프로야구가 인기가 많다고 하며 매년 관중수를 갱신시키고 있습니다. 그 뜨거운 열기는 언제나 화제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프로야구의 규칠조차 모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책 《야구를 읽는 관전의 기술》에서는 프로야구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야구는 흐름의 스포라고 합니다. 푹구나 농구처럼 쉼 없이 시간이 흐르는 종목과 달리 야구는 투수가 공을 던지고 타자가 치는 정지된 순간도 있습니다.

과거에는 이런 현상을 단순히 분위기나 운으로 설명하기도 하지만 최근 스포츠심리학과 운동과학 연구에서는 야구의 흐름이 운이 아니라고 합니다.

선수의 몸과 심리,, 경기 환경이 함께 만들어내는 과학적 현상이라고 합니다. 핵심은 인간의 몸과 마음이 분리되어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야구가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팬을 매료시키고 수많은 전략가를 탄생시킨 이유는 트레이드오프의 순간마다 어떤 선택이 내려지는지 목격하고 즐기게 됩니다.

결국 완벽함을 추구하는 경기가 야구이며 자신이 가진 패 중에서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지킬 것인가를 냉정하게 결정하는 선택의 미학입니다.

야구를 조화의 스포츠라고 합니다. 공격과 수비를 공평하게 번갈아 합니다. 1번부터 9번까지 힘 있고 방망이 잘 치는 선수만 기용할 수 없습니다.

투수와 지명타자를 제외한 모든 선수는 공격도 하고 수비도 해야 합니다. 홈런을 쳐대는데 수비에서는 악송구만 한다면 지는 게임이 됩니다.

라인업 운영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감독의 철학과 선수단 구성, 시즌 흐름, 팀이 처한 상황에 따라 선택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방정식 풀이에 인간 감정까지 보듬어야 하기에 라인업 짜기는 생각보다 더 어려운 일일지도 모릅니다.

프로야구는 보통 5선발로 운영됩니다. 팀의 에이스인 1선발은 대개 강속구나 타자의 눈앞에서 사라지는 결정구를 갖고 있습니다.

에이스 공략의 핵심은 의외로 단순합니다. 가장 좋은 공을 초반에 치는 것입니다. 에이스는 실투를 거의 던지지 않습니다.

그나마 타자가 칠 수 있는 궤적으로 들어오는 공은 투수가 가장 자신 있어 하는 주무기인 경우가 많습니다.

결정적으로 투수가 계속 바뀌게 되면 폼과 구속, 궤적에 적응하기 어렵습니다. 바퀸 투수의 무브먼트에 적응하지 못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당겨치면 범타가 됩니다.

KBO 리그의 경우 선발 투수가 경기 전날 발표됩니다. 미리 양팀의 선발 투수를 비교해보고 어떤 전략을 써야 할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야구를 읽는 관전의 기술》에서는 야구에 문외한이거나 야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팬들에게 많은 야구 지식을 줄 수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지랄 맞을 용기 - 세상이 당신의 선을 넘으려 할 때, 기꺼이 ‘지랄맞을’ 용기를 내십시오
조영훈 지음 / 모티브 / 202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

​

지랄맞다는 말은 비속어로 상대의 행동이나 말을 쓸데없이 난리 치거나 과하게 행동하거나 비난하는 표현입니다.

대체로 매우 고약하게, 엉망으로, 마음에 안 들게, 짜증나게 등의 의미로 쓰이고 문맥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이 책 《지랄 맞을 용기》는 타인의 시선이나 사회적 통념 따위를 가볍게 무시하는 역사적인 인물들이 보여준 지랄맞음에 대한 기록입니다.

부당한 권력 앞에서는 눈을 똑바로 뜨고 대들었으며 당장 밥줄이 끊길 위기 앞에서도 자신의 원칙을 고집스럽게 밀어붙이고 주변 사람들을 피곤하게 만듭니다.

태생적으로 구제 불능의 지랄맞은 성격을 가졌다는 것이 아니라 필요할 때 가꺼이 지랄맞을 수 있는 용기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디오게네스는 고대 그리스이 철학자로 남들이 정해놓은 삶의 기준을 대놓고 무시한 철학자입니다.

돈, 명예, 군력, 사치 같은 것을 행복의 조건으로 보지 않고, 자연스럽고 검소하게 살아가는 것과 자기 자신에게 충실한 삶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디오게네스의 가장 유명한 일화라고 하면 알렉산드로스 대왕과의 만남으로 자신이 쬐고 있는 햇빛을 가리지 마라고 말 한 것입니다.

주변 사람들은 절대 권력자인 알렉산더에게 조금도 주눅 들지 않는 디오게네스의 태도에 놀랐습니다.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은 수백만 달러의 재산과 평생이 업적이 불타오르는 현장에서 가족을 불러 불구경을 하겠다는 기상천외한 생각을 합니다.

에디슨은 절망이라는 뻔한 함정에 빠지는 대신 사고회로를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틀어버리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무한 긍정이거나 정신 승리가 아니었습니다. 어떤 사건이나 상황을 바라보는 관점을 완전히 재해석하는 것입니다.

이미 타버린 잿더미를 붙잡고 운명을 저주한다고 해서 과거가 복구되지는 않습니다. 그럴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에디슨의 낙관주의입니다.

어차피 인생이라는 긴 여정에서 우리의 진짜 가치는 우리가 잃어버린 과거의 부산물이 아니라 잿더미 속에서도 내일을 다시 쌓아 올릴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책 《지랄 맞을 용기》엔 많은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이들이 지랄맞게 세상을 보고 행동하는 것은 사회가 요구하는 기준에 맞추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때로는 타인에게 미움받을 용기를 가지고 자신의 삶을 통해 신념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한 번뿐인 내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한창욱 지음 / 정민미디어 / 202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

​

누구나 한 번뿐인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해 본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인생의 큰 고난을 경험하게 되기 전까지 말입니다.

인간은 저마다 하나의 우주를 가지고 있고 세계관도 다르고, 삶의 방식도 다르고, 생김새도 다릅니다.

저자는 《한 번뿐인 내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에서 타인의 인생을 흉내 내는 삶이 아닌 오벼우지 위한 삶이 아닌 자신만의 깊이 있는 삶을 즐기길 바란다고 합니다.

이 책 《한 번뿐인 내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에는 인생을 바꾸는 39가지 질문을 통해 인생의 많은 고민들을 해결하려고 합니다.

진정한 관계는 자신의 이익만을 위한 수단이 아닙니다. 관계의 가치는 서로에게 의미 있는 영향을 주고받으며 함께 성장할 때 빛납니다.

좋은 관계란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 가기 위한 슬기로운 동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어떤 식으로든 관계 속에서 살아갑니다.

우리는 누구와 어떤 관계를 맺으며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요? 좋은 관계는 마치 풍성한 나무 그늘과도 같아서 지친 몸과 마음을 쉬게 합니다.

꿈을 공유할 경우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들의 기대를 받게 되고 그에 대한 책임감이 작용하여 꿈을 이루고자 하는 동기가 강하됩니다.

인간은 타인이 지켜볼 때 더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을 심리학에서는 호손효과라고 합니다.

또한 꿈을 공유하면 긍정적인 피드백과 지지를 통해 자기효능감이 증가하는데 이는 목표 실현 가능성으르 키우는 중요한 심리적 요소입니다.

주변인들과 꿈을 공유하고 설령 관계 네트워크 밖에 있는 처음 만난 사람일지라도 꿈을 공유하는 데 인색하지 말아야 합니다.

정보와 인맥, 기회가 자연스럽게 찾아들어 꿈을 실현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도 도움이 됩니다.

비전을 공유할 때 뇌에서는 신경 활동이 동조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미래를 계획하고 인지하는 전전두엽 영역 등이 동시에 활성화됩니다.

강한 협업과 몰입 경험이 가능해지고 또한 보상 시스템의 활성화로 인한 도파민의 분비로 신뢰관계는 한층 단단해집니다.

《한 번뿐인 내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를 읽으면서 저자가 던진 39개의 질문들을 하나씩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려고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혼자 조용히 해내는 힘 마스터리 - 지루한 반복을 성장의 전율로 바꾸는 길
조지 레너드 지음, 신솔잎 옮김 / 빌리버튼 / 202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

​

마스터리는 숙달, 통달의 의미를 가집니다. 물론 사전적인 의미입니다. 마스터리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지만 몇 가지 특징을 가집니다.

굉장한 보상을 가져오지만 마스터리는 목표나 목적지보다는 과정이나 여정에 가깝습니다.

현대 사회는 마스터리를 가로막는 거대한 장애물로 가득합니다. 즉각적인 만족감과 순간의 성공, 일시적인 안도감으로 마스터리와 반대의 길로 이끕니다.

마스터리의 여정은 무엇이든 새로운 능력을 배우기로 결심한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무슨 일이든 마스터리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마스터리 곡선을 보면 상대적으로 짧게 급격한 향상을 보이다가 살짝 기세가 꺾이며 정체기를 맞이하는데 이 정체기는 보통 점차 짧아집니다.

마스터리에 이르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간단히 말해 성실하게 훈련하는 것입니다.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훈련 그 자체를 위해 훈련해야 합니다. 정체기에 좌절하기보다 그 시간도 실력이 급격히 향상되는 시기와 마찬가지로 받아들이고 즐기는 법을 배웁니다.

연습을 열심히 하고 노력했고 실력을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 한다면 성공에 이를 수 있습니다.

이 책 《혼자 조용히 해내는 힘 마스터리》에서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도 생각해 봅니다.

힘들고 고된 연습의 세계에서 마스터리의 역설이 가장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이것은 정신적, 육체적, 정서적으로 의미 있는 깨달음입니다.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배우는 능력을 타고 났습니다. 이 능력이야말로 인간을 다른 모든 생명체와 구별해주는 중요한 특징입니다.

유전적으로 프로그래밍 되지 않은 기술을 연마해 마스터리에 이른다는 것은 인간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행위입니다.

가장 최초이자 가장 위대한 배움은 특정 절차나 양식에 따르지 않고 온 세상이 학교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말하는 법과 걷는 법을 배우는 유아기 때부터 인간은 이미 마스터리의 길에 올랐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있는 모든 어른들과 우리보다 나이가 몇 살 더 많았던 아이들이 언어를 가르쳐준 스승입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질문하며 마스터리를 찾아야만 하는 과업을 떠안게 됩니다. 실제 성장은 긴 정체기와 짧은 도약이 반복되는 과정입니다.

《혼자 조용히 해내는 힘 마스터리》를 통해 조급함을 버리고 특별한 비법을 찾을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것을 꾸준하게 반복하는 것이 마스터리에 도움이 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머니베이킹
김다인(머니바게트) 지음 / 모티브 / 202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

​

레시피는 음식이나 음료를 만들 때 필요한 재료와 조리 방법을 순서대로 적어 놓은 설명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재료와 양, 재료를 손질하는 방법, 끓이는 순서, 불의 세기와 조리 시간 등을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음식은 누가 만들어도 비슷한 맛을 내게 됩니다. 베이킹 역시 레시피가 있습니다.

그 레시피대로 빵을 구우면 일정한 맛과 모양을 가진 빵이 만들어집니다. 음식에 레시피가 있듯 주식 투자에도 레시피가 있었면 좋겠습니다.

이 책 《머니베이킹》은 주식 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함께 어떻게 하면 주식 투자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지 알아봅니다.

인간의 두뇌 구조 자체가 주식의 단기 매매에 맞지 않게 진화했습니다. 매매 결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는 단타는 도파민이 분비됩니다.

이 쾌감을 느끼고 싶어 다시 매매합니다. 도박과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어 주식 시장이 우리의 판단력을 흐리게 합니다.

단타의 또 다른 치명적인 문제는 시장을 자주 드나들다보면 주식 시장 전체 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최고의 며칠을 놓칠 확률이 높습니다.

주식 시장의 수익은 극소수의 날에 집중되어 있고 그 최고의 날들은 대부분 예측 불가능한 시점에 찾아옵니다.

마켓 타이밍은 허상입니다. 언제 들어가고 언제 나올지를 맞출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건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시장에 계속 머무를 수 있는 것만이 그 최고의 며칠을 잡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많은 단타 투자자들이 차트와 보조 지표를 공부합니다.

차트와 지표 등 이런 것들을 분석하면 주가를 예측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시장을 예측할 수 없음을 인정하면 감정이 개입할 여지가 사라집니다.

기계적이고 객관적인 투자가 가능해집니다. 주식을 못 한다는 인정은 패배 선언이 아니라 진짜 승리할 수 있는 길로 들어서는 첫걸음입니다.

투자에서 평균이란 다릅니다. 투자자 수익률의 분포는 정규분포가 아니라 소수의 성공한 투자자가 평균을 끌어올립니다.

대다수는 평균 이하에 몰려 있습니다. 따라서 시장 평균 수익률을 달성하는 것은 중간이 아니라 상위권에 해당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수익률을 얻기 위해 아무것도 안 해도 됩니다. 그냥 사서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시간이 일을 해 줍니다.

《머니베이킹》은 어떤 종목을 사야 큰 수익을 올리고 주식 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가보다 어떤 마음과 원칙으로 오랫동안 투자할 수 있는가를 생각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