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선택 - 인구 절벽 시대, 국적은 어떻게 개인의 무기가 되는가
우원규 지음 / 미래의창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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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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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기대 수명은 길어지는 데 왜 인구수는 줄어드는 것일까요? 이론적으로는 사망자보다 출생아가 훨씬 적기 때문입니다.

기대 수명이 늘어나면 사망 시점이 늦춰지지만 출생아 수가 크게 감소하면 전체 인구는 결국 줄어들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우 기대 수명은 계속 높아지고 출산율은 매우 낮습니다. 대신 고령층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노인이 많아져 총인구 감소가 늦게 나타나지만 시간이 지나면 출생아 부족의 영향으로 누적되어 인구가 감소하게 됩니다.

결국 인구는 태어나는 사람이 적으면 전체 인구는 줄어들게 되어 있고 태어나는 인구가 많으면 인구는 증가하게 됩니다.

이 책 《국가선택》은 인구 절벽 시대에 국가는 인구 증가를 위해 어떤 선택을 하며, 어떤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 알아봅니다.

인구의 감소 현상을 인구 절벽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인구의 감소가 심각하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절벽이라는 표현을 쓰는 이유는 인구 그래프가 완만하게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마치 절벽처럼 급격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인구 절벽 현상은 낮은 출산율과 늦은 결혼 또는 비혼의 증가, 고령화, 청년 인구의 감소 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인구 절벽으로 노동력이 부족해지고 경제성장이 둔화되며 연금 복지 부담이 증가하게 됩니다. 지방이나 지역이 소멸 위험에 처하기도 합니다.

학교나 군대, 지방도시의 인구가 감소해 빈집이 증가하는 등 많은 문제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문제들은 사회문제가 됩니다.

인구 절벽 현상은 대한민국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구 감소 현상을 겪고 있고 고령화 사회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 같은 전통적인 이민 강국은 물론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을 포함한 대부분의 선진국도 부족한 인력을 외부로부터 수혈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전통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이민자를 수용하며 국가의 역동성을 유지해온 나라입니다. 고숙력 인재들이 실리콘밸리의 핵심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미국 IT, 의료, 연구, 엔지니어링 등 혁신 분야는 이민자 인력에 크게 의존하고 있지만 혁신의 이면에는 이민으로 인한 갈등과 복잡적인 문제가 존재합니다.

독일 역시 유럽에서 가장 많은 이민자를 수용하는 국가 중 하나로 라인 강의 기적이라는 고도성장은 폭발적인 노동력 수요를 창출했습니다.

독일은 그 거대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외부로부터 노동력을 적극적으로 수혈하기 시작했습니다. 독일에서도 오랜 기간 축적된 불만이 있었습니다.

잠재되어 있던 반이민 정서는 즉각적인 정치적 선택으로 이어졌고 독일 정부도 국민 정서를 고려해 이민과 난민 정책의 방향을 조정하기 시작했습니다.

《국가선택》은 앞으로 인구 절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보고 찾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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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어둠의 천문학
은하른(신박천문연구소) 지음 / 든해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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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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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주에 관한 책도 읽었지만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이 책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어둠의 천문학》을 읽는데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죽어가는 태양으로 지구가 종말의 위기에 놓인다는 이야기로 인류를 구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미션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잘 모르는 세계인 아득한 우주의 한 가운데에서 벌어지는 주인공 그레이스와 로키의 이야기는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이 책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어둠의 천문학》을 통해서도 우주에 관한 많은 것을 알게 됩니다.

우주의 구조는 열어도 열어도 끝이 없다고 합니다. 껍질 안에 껍질, 그 안에 또 껍질이 있는 구조로 첫번째 껍질이 태양계입니다.

태양계 바깥으로 나서면 가장 가까운 별까지 빛의 속도로 4.2년이 걸릴 정도로 멉니다. 두 번째 껍질은 우리은하로 숫자로 설명하기 불가능입니다.

태양계는 은하의 변두리에 있고 중심도 아니고 가장 자리도 아닌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나선팔 한 귀퉁이에 있습니다.

다음은 라니아케아로 은하들이 제각각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모두 같은 방향으로 흐르고 있고 마치 강물처럼 흐르고 있습니다.

네 번째 껍질은 관측 가능한 우주로 지름은 930억 광년입니다. 어느 거리 너머에서도 팽창 속도가 빛의 속도로 초월합니다.

태양계 안에 지구가 있고 은하 안에 태양계가, 초은하단 안에 은하가, 관측 가능한 우주 안에 초은하단이 있습니다. 그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하늘의 별도 수명이 있습니다. 별의 죽음에는 경로가 있습니다. 태양 정도의 질량을 가진 별은 팽창하여 적색거성이 되고 외층을 날려 백색왜성으로 식습니다.

느리고 예측 가능하고 수백만 년에 걸려 일어납니다. 핵이 붕괴하면 초신성이 되고 이 폭발은 수입억 개의 별이 모인 은하 전체만큼 밝아집니다.

1859년 새벽 북민 로키산맥의 광부들은 아침 식사를 준비하려 일어났다가 주위가 너무 밝은 현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날 유럽과 북미 전역의 전신망이 동시에 마비되었고, 전신국엔 불이 났습니다. 이 사건은 캐링턴 사건으로 인류가 기록한 가장 강력한 태양풍 사건입니다.

태양에서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 지구의 전자기 시스템을 뒤흔든 사건으로 매우 강한 섬광이 관측되었습니다.

당시에 전기가 지금처럼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기술이 영향을 받았습니다. 전신 시스템이 고장나고 오로라가 하늘 전체를 밝혀 신문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어둠의 천문학》에는 우리가 몰랐던 재미난 천문학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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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위의 만찬
이용재 지음 / 푸른숲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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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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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인간에게 생존을 위한 영양 공급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음식은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에너지와 영양소를 제공합니다.

감정과도 깊은 연결됩니다.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면 즐거움과 만족감을 주고 어린 시절의 음식은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음식을 매개로 관계를 형성하고 먹는 행위는 소속감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또 음식은 한 사회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하면서 그 사회의 환경과 역사, 가치관과 연결되어 유대감을 형성하기도 합니다.

이 에세이 《필름 위의 만찬》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음식 문화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영화에서 음식은 단순한 소품이 아닙니다.

인물의 감정이나 관계, 문화, 삶의 의미를 드러내는 중요한 장치이기도 합니다. 음식하면 떠오르는 영화가 무엇일까요?

만화영화 라따뚜이는 주인공이자 요리사인 레미의 이야기입니다. 절대 미각을 가진 요리 능력자 생쥐 레미는 음식 평론가를 감동시킵니다.라따뚜

라따뚜이는 원래 프랑스 남동부의 소박한 토마토 소스 바탕의 채소 스튜로 음식이 꿈과 자아실현의 상징으로 등장합니다.

주인공 레미는 요리를 통해 자신의 재능과 정체성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라따뚜이가 만화영화이긴 하지만 아주 재밌게 봤던 영화입니다.

우리나라 영화 모가디슈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1991년 남한과 북한은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38년 동안 대치해온 사이였습니다.

해외에서 외교관으로 맞닥뜨렸다고 감정이 누그러질 리 만무하지만 남북한 대표와 식솔의 목숨이 급한 상황에 식탁에 마주 앉습니다.

깻잎장아찌가 등장하고 숨이 죽어 이파리까리 들러붙어 있으니 다들 같이 먹는 자리에서 한 장을 떼기가 힘듭니다.

남측의 대사 부인이 혼자 깻잎과 씨름하자 북측의 대사 부인이 무심한 듯 젓가락으로 눌러줍니다. 이 장면은 남북이 합심해 탈출하는 복선입니다.

비록 허구일 가능성이 높은 깻잎 장면이지만 실제 남북 대사관의 사이는 원래 좋았다고 합니다.

최근 화제의 영화는 왕과 사는 남자일 것입니다. 세종의 차남인 수양대군이 계유정난을 일으키고 한명회와 모의해 원로 대신과 안평대군을 살해합니다.

조카인 단종을 허수아비로 만들었지만 왕위를 찬탈하고 어린 단종은 유배길에 오릅니다. 하지만 어린 단종은 결국 죽음에 이릅니다.

죽음을 위한 음식을 마셨기 때문인데 바로 사약입니다. 사극에서 종종 등장하는 사약은 권력자가 베푸는 일종의 배려였습니다.

원래 중죄를 지은 자는 교수 혹은 참수형에 처해지는데 사대부의 경우 품위를 지켜준다는 명분으로 사약을 내렸습니다.

《필름 위의 만찬》을 통해 음식에 담겨 있는 의미와 뜻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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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에이저 : 즐거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인생 전환기 ‘나’를 찾는 가장 완벽한 지도
엘리너 밀스 지음, 방진이 옮김 / 교보문고(단행본)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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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 오십이라는 나이는 인생의 반을 살아온 것입니다. 인생의 절반을 넘어선 오십의 나이에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나이 오십 정도 되면 인생의 중대한 난제를 겪어낸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혼, 사별, 해고, 파산, 질병, 자녀 문제, 부모 문제 등입니다.

이 책 《퀸에이저: 즐거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여자들이 어떻게 살아남고 번창했는지에 관한 이야기로 채워져 있습니다.

오십이라는 나이를 우리가 늘 되고 싶었던 여성상을 실현할 수 있는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퀸에이저라는 용어를 만들었습니다.

퀸에이저가 되는 나이 오십에 전성기를 맞이하고 자신의 본모습대로 진짜 자신이 되어간다는 감각을 담고 있습니다.

오십이 되면 중년의 중심이 되는 나이입니다. 이 퀸에이저에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중년 여성 절반 이상이 오십이 되었을 무렵에 적어도 중대한 인생 변화를 겪게 됩니다. 상황이 우울하고 절망적인 것은 아닙니다.

가장 힘든 시기를 겪은 사람들이 현재 가장 행복한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전환기의 소용돌이를 겪어낸 사람들이 원하는 삶을 꾸렸기 때문입니다.

퀸에이저들은 치열한 커리어 쌓기, 가정 꾸리기, 많은 경우에는 자녀 양육에 시간을 보낸 사람들입니다.

또한 모두 비슷하게 당혹스러운 초조함을 느끼고 자신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더해집니다. 자주 우울증이나 불안증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혼이나 사별, 해고나, 빈둥지 등의 문제로도 나타납니다. 그 이면에 더 깊은 뭔가 있습니다.

퀸에이저로 변신하기 위해 새로운 앎의 방식, 새로운 존재 방식을 발굴해야 합니다. 중년이 되면 우리 모두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이제 와서 돌아보면 인생의 다음 장으로 안내한 것이 동료 퀸에이저라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말, 버려야 할 것들을 버리고 새로운 길 위에 서게 합니다.

살다 보면 새로운 길이 나타나는 순간을 마주하게 됩니다. 새로운 나로 가는 길과 내가 될 수 있었던 것으로 가는 길이 우리 앞에 열립니다.

돌아보면 그런 순간이었다는 게 명확해집니다. 그 순간에도 낯설고 왠지 강하게 끌리는 느낌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끌림을 받아들입니다.

인생의 반을 산 중년이 되면 청년 때와는 다른 인생의 깊이와 이야기가 생깁니다. 젊음만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중년에서 새로운 삶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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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더의 언어 공식
윤상명 지음 / 모티브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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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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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리더십의 필수 조건이 카리스마는 아니지만 리더에겐 카리스마가 있어야 합니다. 카리스마는 상대를 끌어당기는 매력이나 자신감, 영향력입니다.

카리스마 있는 리더는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비전을 강하게 전달하는 데 유리할 수 있습니다.

이 책 《1% 리더의 언어 공식》에서는 리더들의 언어에 대해 알아봅니다. 리더들이 사용하는 말의 패턴을 관찰하고 언어 공식을 만들어봅니다.

리더가 스스로 뱉은 말을 행동으로 증명하며 신뢰의 뼈대를 세웠고 숫자가 담긴 명료한 언어로 오해를 차단합니다.

의사결정에 있어 하수는 100%의 완벽한 확신이 들 때까지 기다리고 양쪽의 눈치를 보며 애매한 타협안을 제시합니다.

다수결이나 위원회, 실무진에게 전가할 수 있고 타이밍을 놓쳐 성과가 저하되고 실무진 피로도가 상승합니다.

반면 고수는 70%의 테디어가 모이면 과감히 결단하고 최우선 가치를 선언하고 명확히 교통정리를 할 수 있습니다.

빠른 실행력을 확보하고 리스크에 대한 빠른 대처를 보입니다. 리더들은 행동으로 증명하고 명료하게 소통하며 책임을 짊어지는 태도를 보입니다.

진정으로 압도적인 품격을 지닌 1%의 리더들은 위기의 순간에 정반대의 태도를 보입니다. 의도적으로 목소리의 톤을 낮추고 속도 또한 늦춥니다.

맹수가 사냥감을 노릴 때 시끄럽게 울부짖지 않고 몸을 한껏 낮춘 채 고요하게 접근하듯 진짜 고수들은 결정적인 순간에 침착함을 유지합니다.

1%의 리더들은 굳이 발언권을 얻기 위해 애쓰지 않고 남들이 떠드는 동안 철저하게 침묵하며 정보와 에너지를 축적합니다.

모두가 조용해졌을 타이밍에 비로소 침묵을 깨고 묵직한 첫 문장을 던져 단숨에 공간의 주도권을 거머쥡니다.

리더들의 비언어적 암시에 대해 알아봅니다. 화자의 눈과 미간을 부드럽게 응시하거나 눈 깜빡임이 느리고 안정적입니다.

다수가 있는 곳에선 한 명씩 길고 묵직하게 쳐다보고 허리를 곧게 펴고 어깨 긴장을 풉니다. 상대가 중요한 말을 할 때 상체를 앞으로 살짝 기울입니다.

들을 땐 두 손을 테이블 위에 포개어 두고 지시할 땐 손바닥이 위로 향하게 보여줍니다. 잔동작 없이 손의 움직임이 묵직합니다.

《1% 리더의 언어 공식》으로 리더들의 언어 습관과 더불어 태도와 표정 등의 비언어적 암시 등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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