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어둠의 천문학
은하른(신박천문연구소) 지음 / 든해 / 2026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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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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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주에 관한 책도 읽었지만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이 책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어둠의 천문학》을 읽는데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죽어가는 태양으로 지구가 종말의 위기에 놓인다는 이야기로 인류를 구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미션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잘 모르는 세계인 아득한 우주의 한 가운데에서 벌어지는 주인공 그레이스와 로키의 이야기는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이 책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어둠의 천문학》을 통해서도 우주에 관한 많은 것을 알게 됩니다.

우주의 구조는 열어도 열어도 끝이 없다고 합니다. 껍질 안에 껍질, 그 안에 또 껍질이 있는 구조로 첫번째 껍질이 태양계입니다.

태양계 바깥으로 나서면 가장 가까운 별까지 빛의 속도로 4.2년이 걸릴 정도로 멉니다. 두 번째 껍질은 우리은하로 숫자로 설명하기 불가능입니다.

태양계는 은하의 변두리에 있고 중심도 아니고 가장 자리도 아닌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나선팔 한 귀퉁이에 있습니다.

다음은 라니아케아로 은하들이 제각각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모두 같은 방향으로 흐르고 있고 마치 강물처럼 흐르고 있습니다.

네 번째 껍질은 관측 가능한 우주로 지름은 930억 광년입니다. 어느 거리 너머에서도 팽창 속도가 빛의 속도로 초월합니다.

태양계 안에 지구가 있고 은하 안에 태양계가, 초은하단 안에 은하가, 관측 가능한 우주 안에 초은하단이 있습니다. 그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하늘의 별도 수명이 있습니다. 별의 죽음에는 경로가 있습니다. 태양 정도의 질량을 가진 별은 팽창하여 적색거성이 되고 외층을 날려 백색왜성으로 식습니다.

느리고 예측 가능하고 수백만 년에 걸려 일어납니다. 핵이 붕괴하면 초신성이 되고 이 폭발은 수입억 개의 별이 모인 은하 전체만큼 밝아집니다.

1859년 새벽 북민 로키산맥의 광부들은 아침 식사를 준비하려 일어났다가 주위가 너무 밝은 현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날 유럽과 북미 전역의 전신망이 동시에 마비되었고, 전신국엔 불이 났습니다. 이 사건은 캐링턴 사건으로 인류가 기록한 가장 강력한 태양풍 사건입니다.

태양에서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 지구의 전자기 시스템을 뒤흔든 사건으로 매우 강한 섬광이 관측되었습니다.

당시에 전기가 지금처럼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기술이 영향을 받았습니다. 전신 시스템이 고장나고 오로라가 하늘 전체를 밝혀 신문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어둠의 천문학》에는 우리가 몰랐던 재미난 천문학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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