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십 대를 위한 도덕경 - 물처럼 부드럽게, 산처럼 단단하게 52주간의 생각 수업 ㅣ AI 시대, 십 대를 위한 철학
최태규 지음 / 다빈치페이지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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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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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은 중국고전의 대표적인 고전으로 노자가 도와 덕을 중심으로 세상과 인간, 정치와 삶의 원리를 설명한 책입니다.

유고의 논어와 함께 동양 사상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문헌으로 도가 사상의 핵심 고전으로 꼽힙니다.

도는 만물이 따르는 근본 원리로 우주와 자연, 생명이 생겨나고 변화하는 근본적인 원리를 뜻합니다.

덕은 도가 개별 존재에 드러나는 힘과 작용으로 단순힌 착한 행동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의 원리가 개별 존재와 삶속에서 발현되는 힘, 성품, 실천적 역량을 포괄합니다. 도덕경은 총 81장으로 전해집니다.

이 책 『AI 시대, 십 대를 위한 도덕경』은 십 대들이 도덕경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삶의 좌우명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도덕경을 한 번도 읽어보지 않은 사람에게 도덕경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52주에 걸친 생각 수업입니다.

매주 하나의 사자성어를 함께 읽고 친구나 가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좌우명으로도 정할 수 있습니다.

노자가 말하는 동양 철학은 자연과 인간, 권력과 삶의 관계를 깊이 탐구한 사상가로 세상을 억지로 지배하려 하지 말고 흐름에 따라 살아라고 했습니다.

도덕경 11장에 미위지용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빈 공간이 있어야 쓸모가 생긴다는 말로 억지로 무엇을 하지 않음으로 생겨나는 유용함이라는 뜻입니다.

이 비어 있음은 동양화의 여백과 같습니다. 빽빽하게 채운 그림이 아니라 비워진 공간이 그림에 깊이를 더해줍니다.

조선의 화가 김홍도는 그림을 그릴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여백입니다. 화면을 가득 채우기보다 오히려 비워두면 각자의 상상을 채워 넣습니다.

인간관계에서도 상대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지 않고 말할 공간을 주면 상대의 진심이 드러날 수 있습니다.

개인 역시 생각과 욕심으로 마음을 가득 채우기보다 잠시 비우면 사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도덕경 8장에는 가장 훌륭한 것은 물과 같다는 상선약수라는 말이 있습니다.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 다투지 않고 낮은 곳으로 흐릅니다.

사람들은 대개 높은 곳에 오르고 강해지고 이기려 합니다. 노자는 그 반대의 길을 말합니다. 낮아질수록 더 많은 것을 담을 수 있습니다.

다투지 않을수록 더 멀리 흘러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겸손하고 유연하며 다른 존재를 이롭게 하는 삶을 상징합니다.

『AI 시대, 십 대를 위한 도덕경』을 통해 52주간 매주 사자성어를 익히고 가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을 더 깊게 하고 확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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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더 쉬워진 차트 분석 - 이제 감(感)이 아니라 차트를 봐야 할 시간이다
머니플로우랩 지음 / 새로운제안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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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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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AI의 시대입니다. AI는 못하는 것 빼고는 모두 할 수 있을 정도로 다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런 AI가 자동으로 움직이는 것은 아닙니다. AI가 차트 분석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사람입니다.

비이성적인 시장의 심리와 진짜 돈의 흐름을 한눈에 보여주는 해답이 바로 주가의 흐름을 그린 그림 차트입니다.

차트 분석을 주식 시장의 전문 용어로는 기술적 분석이라고 부르고 과거의 주가 흐름과 거래량 데이터를 시각화한 차트를 분석하여 방향을 예측합니다.

차트를 분석하는 이유는 아마도 시장의 움직임은 모든 것을 반영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현재의 주가와 거래량에는 기업의 모든 정보가 녹아 있습니다.

시대가 흐르고 시장을 주도하는 산업이 아무리 바뀌어도 주가를 움직이는 근본적인 주체는 결국 사람이기 때문에 역사는 반복됩니다.

차트 분석가들은 과거에 특정한 패턴이 나타났을 때 주가가 어떻게 움직였는지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미래를 예측합니다.

바로 이 지점에서 AI의 진가가 나타날 수 있는데 방대한 차트 패턴을 모두 기억할 수 없지만 AI는 사람 대신 분석 코드를 짜서 움직임을 순식간에 검증합니다.

기본적 분석의 재료는 기관과 애널리스트가 개인보다 더 깊이 알 수밖에 없습니다. 자금력으로 유료 데이터와 전문 인력까지 동원합니다.

개인이 아무리 부지런해도 이 격차는 노력으로 매워지지 않는 구조적인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차트 분석은 정보 자체를 얻는 도구가 아니라 정보를 먼저 가진 자들의 행동을 읽는 도구입니다.

차트 분석이 중요하지만 초보자에게는 다양한 보조지표와 복잡한 패턴을 이해하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이 책 『AI로 더 쉬워진 차트 분석』은 이러한 어려움을 AI라는 도구를 이용해 극복할 수 있고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AI를 이용하면 추세를 살펴보고 가격의 흐름을 알 수 있고, 거래량, 각종 기술적 지표를 보다 효율적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또 분석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을 점검하고 투자 판단의 근거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차트 분석에 입문하려는 사람들부터 기존 투자 방식을 개선하고 싶은 투자자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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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너머에는 사람이 있다
김프로(김동준) 지음 / 모티브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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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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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김프로는 글로벌 숏폼 콘텐츠 채널을 운영하고 있고 먹방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 채널 최초로 구독자 1억 명을 넘겼으며 전 세계 유튜브 채널 중 연간 조회수 1위에 올랐습니다.

이 책 『화면 너머에는 사람이 있다』의 저자 김프로는 단순히 영상에 출연하는 유튜버라기보다 콘텐츠를 기획하고 연출하고 여러 출연자와 출연합니다.

또 다른 출연자들과 함께 글로벌 채널을 운영하는 크리에이터라고 보면 됩니다.

넘쳐나는 콘텐츠 속에서 시청자의 시선을 멈추게 하고 진짜 반응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스마트폰 화면을 넘기며 수많은 영상을 만나는 시청자는 아주 짧은 순간 안에 이 영상을 계속 볼지 말지를 결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상을 시작하자마자 시선을 붙잡는 힘이 필요합니다. 처음부터 많은 정보를 주거나 텍스트화 상황 설명이 앞서면 영상의 힘이 약해집니다.

도입부 1초는 내용을 모두 이해시키는 시간이 아니라 시청자의 눈을 멈추게 만드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선을 붙잡는 데 성공했다면 그다음은 직관적이고 군더더기 없는 전개로 끝까지 끌고 가야 합니다.

같은 흐름 안에 있어도 결과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표정 하나, 움직임 하나, 상황 설정, 감정선이 달라지면서 전혀 다른 콘텐츠가 됩니다.

『화면 너머에는 사람이 있다』의 저자는 구독자 1억 3천만 명이라는 엄청난 기록과 함께 매일 조회수에 대해 신경 쓰면서 지냅니다.

그럼에도 구독자를 늘리고 조회수가 유지되는 것은 그만큼 노력하고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개발도 계속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편리한 디지털 환경 속에서도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가 중요하고 신정한 소통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짧은 시간 안에서 시선을 붙잡고 상황을 전달하고 감정을 남겨야 하는 콘텐츠에서 감정과 설명이 선명하게 전달됩니다.

아마도 이런 것들이 김프로 채널이 고유한 정체성을 가질 수 있게 한 핵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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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 ㅣ 책고래 모두의 그림책
조은희 지음, 최희옥하다 그림 / 책고래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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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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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노래가 있습니다. 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한 남자가 있어라는 노래 가사도 아마 기억할 것입니다.

이 노래는 아주 인기가 많은 인기곡으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노래입니다. 그런 노래가 아이들의 동화책 제목으로 나옵니다.

우연일까 싶지만 이 그림책 『한 남자』의 첫 장엔 정말 인기 발라드 곡의 노래 가사가 적혀 있습니다.

이 노래의 한 남자는 연인이라는 의미지만 그림책 『한 남자』의 한 남자는 때론 연인이 되고, 때론 친구가 되고, 때론 가장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그림책 『한 남자』에는 세상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남자인 아버지를 이야기합니다. 아버지는 단순히 가족의 일원일뿐만 아니라 가족의 버팀목입니다.

아버지는 자신의 힘든 마음과 고단한 삶을 쉽게 드러내지 않고 가족이 행복하기를 바라며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합니다.

우리는 아버지의 희생과 노력을 당연하게 여기거나 무심하게 지나가기도 합니다. 시간이 흐르고 삶의 무게를 조금씩 이해하면 아버지를 떠올립니다.

아버지의 사랑은 화려한 말보다 묵묵한 행동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지만 언제나 우리 곁에 있고 손 내밀면 닿을 곳에 있는 존재입니다.

아버지는 내가 외로워할 때도 이별 앓고서 아파할 때도 눈물을 닦아 주고 힘들 때나 슬플 때나 늘 함께 있습니다.

아버지는 내가 웃을 일만 생각하고 언제 어디서나 바라보고 그리우어하고 내 걱정만 하는 한 남자입니다.

그런 아버지의 사랑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아버지의 사랑에 보답이라도 하듯 사랑한다는 표현을 해 주어야 합니다.

그림책 『한 남자』에서 아버지의 그림을 보면 엄청난 거인처럼 보입니다. 물론 어렸을 때 본 아버지의 모습은 거인과 같았습니다.

지금은 어른이 되어 아버지의 모습이 거인 같아 보이진 않지만 여전히 거대한 한 남자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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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뒤흔드는 12가지 사물의 경제학 - 스토리텔러 박정호 교수의 경제 흐름 읽기 특강 ㅣ 지식 벽돌
박정호 지음 / 초봄책방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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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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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생활이나 세계사를 바꾼 사물이라고 하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최근이라고 하면 스마트폰이나 인공지능 AI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인공지능은 지금도 발전하고 있고 우리 생활의 많은 것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사람들과 연락하려면 전화나 편지를 이용했지만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소통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 온라인 쇼핑, 은행 업무,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일을 손쉽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애플에서 아이폰을 처음 출시했을 때 하드웨어 안에서 구동되는 앱이라는 걸 개발하여 아이폰에 탑재하고 앱을 팔아 생긴 수익으로 또 개발합니다.

그렇게 스마트폰은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쾌감과 편익을 주는 진짜 가지고 다니는 컴퓨터가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은 하나의 플랫폼입니다. 플랫폼은 모든 사람이 같은 공간에 모여 있었을 떄 가장 높은 편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여러 전자 제품이나 기기에 공통으로 들어간 것은 바로 반도체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많은 물건이 기계식에서 전자식으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이 전자식화의 핵심 부품이 반도체로 반도체의 수요는 점점 더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 반도체의 위상은 주요 산업 분야에서 꼭 필요한 사물의 차원을 넘어섰습니다. 반도체가 중요한 협상 지렛대로 기능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나라가 강국인 메모리 반도체는 제품이 표준화했기 때문에 충분하게 생산을 해놓고 소비자가 찾지 않을 때는 쌓아놨다가 나중에 판매해도 됩니다.

우리나라는 대만과 달리 메모리 반도체 분야를 가지고 먼저 치고 나갔지만 이제 시스템 반도체 분야를 마냥 도외시할 수 없습니다.

시스템 반도체 분야가 더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은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긴 합니다.

현대인들,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는 아마도 커피일 것입니다. 미국인들은 유럽 본토의 차 문화를 배척하는 과정에서 커피가 발달했습니다.

커피가 세계대전 등을 통해 미국인과 미군에 의해 다시 역으로 유럽 각지에 보급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유럽인도 커피를 즐깁니다.

이 책 『세계를 뒤흔드는 12가지 사물의 경제학』에는 세계를 바꾼 반도체, 석유, 스마트폰, 리튬, 금, 철강, 구리, 쌀, 콩, 밀 등을 소개합니다.

어 12가지 사물이 어떻게 세계 역사를 바꾸고 경제를 바꾸었는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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