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 식도염 - 소화기과 명의가 가르쳐주는 최고의 치료법 대전
미와 히로토 외 지음 / 보누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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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도 위장병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현대인들에게 위장병은 공존해야 하는 병인지도 모릅니다.

신경성 위염이나 소화 장애, 역류성 식도염 등 소화기관과 관련된 병은 다양합니다. 이 책 《역류성 식도염》은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과 해결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액에 포함된 위산이 역류해 식도 점막이 손상되어 염증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에는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납니다.

가슴 쓰림, 산 역류, 삼키기 어려움, 가슴 통증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이중 제일 많이 느끼는 증상이 가슴 쓰림입니다.

신물이 올라온다고 표현하는 산 역류는 위액이나 위의 내용물이 목과 입까지 올라오는 증상을 말합니다.

위산은 위액에 포함되어 음식물과 함께 들어온 세균을 제거하고 단백질의 소화를 돕는 일을 합니다. 위산 과다를 부르는 식습관이 있습니다.

위산 분비를 증가시키는 요인은 고단백질 식사뿐만이 아니라 고지방, 고열량 식사, 알코올, 매운 음식과 같은 자극적인 물질, 카페인 등도 위산 과다의 원인입니다.

장시간 공복 상태가 이어지거나 음식을 급히 먹는 것도 위산 과다를 초래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식도와 위의 접합부에는 식도 괄약근이 있어서 위산의 역류를 막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팔다리 근육과 마찬가지로 하부 식도 괄약근도 근력이 약해지고 역류 방지 기능이 저하됩니다.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역류성 식도염 환자 수도 증가합니다. 또 침은 위산을 중화하고 식도 내를 세정하는 작용을 하는데 고령이 되면 침 분비량도 줄어듭니다.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몸에 가해지면 대뇌피질에서 과잉 전기신호가 자율신경 조절을 담당하는 시상하부에 전달됩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모든 사람이 역류성 식도염에 걸리지는 않지만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 적응력이 있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걱정이 많거나 감정 전환이 어려운 사람은 스트레스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여 역류성 식도염 발생 위험을 키울 수 있습니다.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는 역류성 식도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침착한 상태, 안정된 상태에서는 부교감 신경이 우외로 작용하여 천천히 규칙적으로 호흡합니다.

심호흡으로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것은 역류성 식도염 예방과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하품에도 이와 비슷한 효과가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도 예방할 수 있고 치료법이나 셀프케어법이 있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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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잼 쉬운 여행 영어 - 아주 쉽게 따라하는 여행 영어의 모든 것 잼잼 쉬운 영어
서지위.장현애 지음 / 반석출판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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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아무리 오래 배워도 막상 외국인 앞에서 영어로 말을 하려고 하면 생각만큼 말이 술술 잘 나오지는 않습니다.

아주 쉽고 간단한 영어지만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을 수도 있고 여행자들이 마주칠 수 있는 상황은 정해진 상황들이 대부분입니다.

이 책 《잼잼 쉬운 여행 영어》에서는 여행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어를 배워봅니다.

여행에 따라 가이드나 영어 능동자나 통역 어플이 있을 수도 있지만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그 모든 것들이 효과가 있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니 자신이 급한 상황에 사용할 수 있는 짧은 영어 정도는 알아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쉬운 여행 영어를 배우려면 우선 그림으로 핵심 영단어를 익히는 방법과 잼잼 쉬운 여행 영어에서 제시하는 상황 영어를 익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 이 책 《잼잼 쉬운 여행 영어》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외국으로 여행이나 출장을 갈 때 현지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필수회화를 엄선해서 사전식으로 꾸며두었기에 필요한 상황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파트1에서는 그림으로 핵심 영단어를 익힙니다.

파트2에서는 장소와 상황에 따른 생활 영어를 배우게 되는데 출발과 도착의 장소인 공항에서 사용할 수 있는 회화, 이동을 위한 교통편을 이용할 때 사용하는 회화, 쇼핑에서 사용할 수 있는 회화, 식사를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회화 등으로 구분되어 있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핵심 영단어를 익힐 때는 장소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그림을 통해 배우게 됩니다. 왼쪽 상단에는 QR 코드가 있어 발음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아주 간단한 영어 단어로도 자신이 필요한 물건이나 상황을 해결할 수 있기에 단어를 알아두는 것도 아주 도움이 됩니다.

비행기 기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내 서비스 물품의 이름이나 음료, 식사 관련 단어, 입국 심사에 필요한 단어들도 배울 수 있습니다.

여행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단어가 생각보다 많아 얇은 사전과 같았습니다. 그 정도의 단어라면 여행에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파트2의 회화부분을 보면 장소에서 일어날 수 있는 대화의 내용을 QR 코드를 이용해 원어민 발음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핵심문장 익히기를 통해 간단한 문장을 외울 수 있습니다. 핵심문장에서도 핵심단어를 익힐 수 있고 입국카드 적는 법도 익힐 수 있습니다.

공항을 나오면 본격적으로 현지인들을 만나기 쉽습니다. 그렇다보니 영어가 더 필요하게 됩니다.

교통이동에서 사용할 수 있는 회화를 배우는데 택시나 버스, 지하철, 비행기, 여객선, 렌터카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회화가 있습니다.

숙소나 갑자기 아파 병원을 찾아야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회화도 배울 수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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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춤의 재발견 - 기쁨이 있는 곳을 찾아라
한승욱 지음 / 슬로우북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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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앞만 보고 달리는 것만 강조하고 멈추면 큰일이 나는 줄 압니다. 그래서 무조건 앞만 보고 달리려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렇게 앞만 보고 달리다 번아웃 증후군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번아웃 증후군이란 어떤 일에 대단한 열정으로 임하지만 육체적, 정신적 피로를 느끼고 열정과 성취감을 잃어버리고 방전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렇게 번아웃 증후군을 앓게 되면 모든 일에 의욕이 없어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집니다. 그래서 일을 하는 중간에 휴식이나 쉼, 멈춤은 중요합니다.

이 책 《멈춤의 재발견》은 멈춤으로 새로운 것을 볼 수 있는 멈춤의 발견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멈춤의 재발견》의 저자는 고속버스를 타고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사고 당시의 목격자가 되어 교통사고에 대해 계속 떠올리게 됩니다.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남아 사고 당시의 불안과 공포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사고에서 작은 행동이 생과 사를 뚜렷하게 구분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삶과 죽음은 누구에게나 주어집니다. 그 사실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죽음을 마주했던 사고는 새로운 인생을 소망하게 했고 용기를 주었습니다.

이 교통사고를 계기로 잠시 멈춰서서 지난 날의 자신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지방 대학을 졸업할 무렵 취업 한파가 몰아쳐서 홀로 서기를 해야 했습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곳은 산속에 있던 분뇨 폐수처리장이었습니다. 낯선 현장에 갔을 때 선배들은 초짜가 왔다며 귀찮은 듯했습니다.

사실 저자가 오기 일주일 전 신입직원이 자신의 짐도 챙기지 않은 채 야반도주를 해 소장은 또 도망갈까봐 신경을 쓰는 것 같았습니다.

힘든 일이고 거의 고립된 듯한 산속에서 일하는 것이 적응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진짜 완전 초짜는 현장에서 사용하는 공구 이름도 몰랐습니다.

나이 많고 경험 많은 현장 반장들은 웃음이 나기도 했지만 온종일 현장을 뛰어다니며 땀을 흘려 일을 배웁니다.

하지만 일을 배우는 과정은 힘이 들었고 한번은 맨홀에 빠져 서러워서 울기도 했습니다. 자신이 멍청하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현장 소장과 토목 반장이 맨홀에 빠진 저자를 구해주었고 자신을 불안하게 하고 위기를 가져온 건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분뇨 페수처리장에서 많은 경험을 하는데 그만큼 많은 것을 배우게 되고 깨달음을 얻습니다.

자신이 힘들고 지칠 때 멈춤을 연습해 보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고마운 기억을 기록해 두거나 책을 읽다가 깨달음을 얻거나 감동받을 때 밑줄을 그어 보는 것입니다.

자연의 소리를 눈을 감고 들어보거나 인생에 최선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차선 그 다음 차차선이 무엇인지 써 보는 것입니다.

매일 산책하면서 건강한 마음의 근육을 키워야 하고 긍정과 희망의 에너지가 들어오게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저작자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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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기 전 꼭 알아야 할 삶의 지혜 - 발타사르 그라시안에게 듣는다
임재성 지음 / 시간과공간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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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어른이 되기 전 꼭 알아야 할 삶의 지혜》에는 발타시르 그라시안의 수많은 인생 잠언 중 어른이 되기 전에 꼭 배우고 알아야 할 것들만 모아두었습니다.

발타시르 그라시안은 17세기 종교인으로 유럽의 철학자와 문학가들도 그라시안의 인생철학과 삶의 지혜를 인정합니다.

그라시안은 예수회 신부였지만 종교적인 내용보다는 인간의 근본을 지키면서도 성숙한 삶을 살 수 있는 지혜를 책에 적었습니다.

지극히 현실적인 사상으로 대주으이 삶을 변화시키려고 힘썼습니다. 그 후 그라시안은 유럽 최고 지혜의 대가로 불리게 됩니다.

어쩌면 인생에 도움이 되는 좋은 말이 잔소리로 들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잔소리로 여겨지는 말이 시간이 지나면서 잔소리가 아닌 조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인간의 삶은 살았을 때 평가받는 것이 아니라 죽은 후에 평가받습니다. 어떻게 살았는지 죽은 후에 평가받기에 우리 인생은 끝맺음이 중요합니다.

행복한 인생의 마무리는 어른이 되어서 하는 게 아니라 청소년기부터 차근차근 준비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청소년기에는 실수해도 실패해도 대체로 용납되는 경향이 있어 처벌받지 않아 변화할 기회가 생기는 것입니다.

좋은 결말로 자신의 인생을 마무리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자신이 원하는 것이 이루어졌을 때 어떤 결과가 되따를지 생각해 봅니다.

지금 자신이 이룬 것들이 진짜 행복한 것인지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들은 자신만을 위한 것인지, 남들에게도 필요한 것인지 점검합니다.

인생의 마무리는 자신을 뛰어넘어 다른 사람에게 향할 때 아름답게 빛날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는 것이 지혜로운 선택입니다.

필요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상대의 필요를 채워주고 더불어 자기 가치도 실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얼마나 필요한 사람일까요?

필요한 사람이 되려면 실력이 뛰어나야 하고 인성도 뒷받침돼야 하고 관계도 잘 맺어야 하고 흔들리는 마음도 조절할 즐 알아야 합니다.

가장 힘든 싸움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합니다. 내면의 자아가 약해져 포기하라고 말하는 것에 귀를 더 잘 기울이게 됩니다.

주저 앉으려는 마음에 지지 말아야 합니다. 살다 보면 어떤 선택을 하든 완전한 만족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아쉬워하거나 후회할 때도 많고 최선을 다했는데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공평하지 못하다고 느낄 때도 있고 자괴감을 심하게 느낄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좌절하고 포기한다면 어른이 돼서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뭐든 쉽게 가려고 쉽게 포기하고 쉬운 길을 택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쉬운 방법이나 길이 점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신에게 오히려 독이 되고 인생의 결과물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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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밥상 - 우리의 밥상은 어떻게 만들어져 왔을까
김상보 지음 / 가람기획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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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가 세계에 퍼져나갈 때 사극도 많은 관심을 받습니다. 사극에서 보여지는 의상이나 집의 구조, 문화 등이 인기를 얻고 음식 또한 관심을 받습니다.

K-푸드는 현대적인 한국 음식을 말하기도 하지만 전통적인 한국 음식 중에 우리나라만이 가지는 독특한 식문화가 있습니다.

예절과 의례를 중시했던 조상들은 음식 하나에도 많은 의미와 함께 법도가 있습니다. 이 책 《조선의 밥상》에서는 궁중음식부터 일반 서민의 음식까지 알아봅니다.

우리 식문화에는 반찬이라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밥과 반찬은 기본이 되는 밥상의 구성 요소로 서양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기도 합니다.

반찬의 개념에서 첩이라는 것까지 있었고 지금은 그 첩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일반 서민들의 밥상입니다.

조선시대는 철저한 신분제 사회였기 때문에 밥상차림도 신분에 따라 달랐습니다. 왕과 왕족, 양반, 중인, 상민, 천민 등으로 나뉜 신분엔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또 세부적으로 장유의 차례, 남녀의 구별, 적서의 차별 등 횡적으로도 구분되어 조선의 신분은 매우 복잡하면서 강력한 신분사회였습니다.

계급구조에 따른 반상차림을 보면 임금과 왕족은 7첩, 원(외빈)은 4첩, 인(아전)과 명(창고지기)은 2첩이라고 합니다. 모두 궁궐에서 살고 있지만 밥상은 다릅니다.

양반은 4첩, 중인은 2첩 등으로 검소한 반상차림입니다. 조선의 왕들은 몸소 근검절약을 실천해 보였습니다.

특히 나라가 어지러울 때에는 더욱 그랬습니다. 조선의 왕들은 나라에 수재, 가뭄, 질병, 한파 등의 기상이변이 생겨 백성들의 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경우 일상식의 가짓수를 줄이고 고기반찬을 먹지 않고 소선을 먹었습니다. 천재지변을 비롯해 나라에서 일어나는 모든 재앙은 임금의 부덕 때문인 것으로 생각해 책임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조선왕조의 궁중음식은 크게 일상식, 영접식, 제례식, 가례식, 연향식으로 나뉘고 이들 모두 500년의 역사적 흐름 속에 나름대로 일정한 격식과 형식으로 존재합니다.

음식을 담는 그릇도 발달했는데 국물이 있는 형태의 음식은 사발에, 국물이 없는 형태의 음식은 접시에, 간장, 꿀 겨자 등은 종지에 담고 있는 오늘날의 음식 상차림과 크게 다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조선왕조에서는 국물의 다소에 의해서도 그릇을 구분해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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