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최고 멘토의 특별한 진로코칭 - AI의 파도를 넘어, 미래로 성장하는 진로 로드맵
배상기 지음 / 미디어숲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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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의 미래 직업은 어떤 모습일까요? 어떻게 아이들의 진로 상담을 해야 할까요?

이 책 《AI 시대, 최고 멘토의 특별한 진로코칭》은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드로가 학부모들이 진로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인공지능 시대의 미래 세대는 대기업에 속해 보수를 받으며 살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프리랜서가 많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건강 노동을 하는 긱 이코노미 사회가 될 것입니다. 개인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만의 콘텐츠로 좋은 콘텐츠가 있는 사람은 높은 수입을 올릴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만족과 자기의 문제를 해결해 줄 콘텐츠가 있다면 돈을 지불하고 그 콘텐츠는 어떤 미래가 다가와도 살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문제를 해결하고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자신만의 콘텐츠를 준비하는 것이 진로입니다.

서둘러 진로를 결정하기 위해 무리하게 청소년 시기의 삶을 희생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학 진학이 진로의 전부도 아닙니다.

제대로 된 실력을 키우는 것이 우선이고 앞으로 많은 직업을 경험하게 될 미래 세대에게 단 하나의 진로를 빨리 결정하는 것은 청소년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급격히 변화하는 사회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살아남도록 자녀를 이끌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이익이 없으면 쉽게 지갑을 열지 않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라는 말보다는 하고 싶은 일이 사회에서 얼마나 받아들일 수 있는지 고민합니다.

진로는 개인의 희망에 따라 결정되지만 사회적 수요와 맞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저 이상에 불과하고 직업으로서의 의미를 갖지 못합니다.

인생이 장거리 경주란 서둘지 말고 여유를 가지라는 뜻입니다. 지금 실패를 하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다시 도전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평균보다 각각의 개인에게 맞춘 능력이 중요합니다. 그 한 과목에서의 최고가 되는 경험, 어느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경험이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진로는 하나하나가 따로 분리된 것이 아니라 한 가지를 잘하면 다른 것을 잘하게 하는 끈이 생겨 연결됩니다.

하나를 잘하면 인근 영역에 있는 새로운 기회가 다가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한 분야에서 남보다 탁월한 실력을 갖추어 희소성 있는 능력자가 된 후에 남들이 몰려들지 않는 길을 찾는 것입니다.

이는 경쟁에서 앞서 나가고 더 큰 성공을 이루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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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깨어 있어라
나연옥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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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유명한 자기계발서인 내 안의 작은 거인을 깨우라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의 제목처럼 자신 안의 거인이나 또다른 자신을 깨워야 합니다.

깨어남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며 갇혀 있던 삶에서 자신을 깨우는 것입니다.

이 책 《지금 이 순간 깨어 있어라》의 저자는 깨어나서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책을 쓰면서 깨어나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카르마를 이해하고 정화하고 싶었고 글을 쓰면서 세속에 묻은 때를 깨끗이 씻어내는 것이 첫걸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카르마는 불교에서 업이라고 합니다. 자신이 하는 말과 행동이 모두 카르마가 되는 것입니다.

카르마가 씨앗이 되어 그 결과인 인연을 만들고 거시적으로는 카르마가 원인이 되고 인연은 결과가 됩니다.

우리는 선한 카르마로 선한 인연을 만들어내야 하고 선한 인연을 만나기 위해서라도 깨어남은 선행되어야 합니다.

깨달음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자신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또는 자신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공간에서 자신이 눈으로 보는 사물들만이 존재하고 내 뒤에 보이지 않는 사물들은 보이지 않으니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안 보이던 것도 낮이 되면 환하게 보이는 것처럼 비물질의 세계도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 존재합니다.

이처럼 안 보이는 비물질의 세계인 의식의 세계를 깨닫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현실은 곧 의식이 반영되어 나타납니다.

살면서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 물질적인 것이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의 울타리 안에서 물질적인 것에 치중하며 인생의 목표를 더 많은 물질을 얻으려고 합니다.

물질은 안락함과 편안함, 안위만을 추구합니다. 나보다 더 부유한 사람들만을 올려다보고 더 채우기 위해 앞만 보고 달립니다.

우리가 사는 삶이 인생이 모두 그저 우연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연을 가장한 필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연을 가장한 필연이 카르마이며 에고의 작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전생과 전전생을 겪으면서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은 모두 우연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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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공부가 쉬워지는 그림책 수업
그림책사랑교사모임 지음 / 샘터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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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초등학교 시기에 많은 책을 읽고 사고의 폭을 넓혀야 합니다.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방법은 독서를 많이 하는 것입니다.

독서를 많이 하고 싶다고 해서 갑자기 독서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아이들이 독서의 재미를 알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후는 아이들이 읽는 습관을 형성하고 언어 능력의 기초를 다지는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독서 경험은 지식 습득을 넘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며 주변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면서 공감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시기에 얻는 배경지식과 사고력은 초등학교에서의 학업 성취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 책 《초등 공부가 쉬워지는 그림책 수업》에서는 친구와 가족, 이웃, 동물과 사회, 전쟁과 세계 평화, 지구와 자연환경 등 폭넓은 내용을 다룹니다.

초등학교 교육 과정을 기반으로 선정한 30개 주제는 통합 교과에 반복해 나오는 핵심 학습 내용으로 아이들이 꼭 생각해 봐야 할 사회 문제입니다.

2022년 개정 교육 과정의 핵심 역량인 자기 관리 역량,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주변 세계를 탐색하는 지식 정보 처리 역량, 창의적 사고 역량 등을 기를 수 있습니다.

《초등 공부가 쉬워지는 그림책 수업》은 주제별 그림책 읽기와 함께 생각해요, 본문 읽기, 내용을 확인해요와 사고력을 높여요가 있습니다.

《초등 공부가 쉬워지는 그림책 수업》에서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을 소개하고 있고 줄거리를 통해 함께 생각하며 그림책의 내용을 좀 더 깊이 생각합니다.

사고력을 키우는 어휘도 공부할 수 있습니다. 내용을 확인하기 위한 그림책 내용을 퀴즈로 풀어볼 수 있습니다.

사고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그림책 속에 나오는 내용을 생각하고 생각을 넓히고 자신의 생각을 적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더 읽어 봐요에서는 소개하는 그림책과 비슷한 내용이거나 필요한 내용이 있는 그림책을 더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주제에도 수많은 그림책을 추천받아 다양하게 읽고 생각할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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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 하늘길
한승원 지음 / 문이당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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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소설 《흑산도 하늘길》을 읽기 전 흑산도라는 지명만 보고도 얼마전에 읽은 소설 다산이 생각났습니다.

소설 다산은 《흑산도 하늘길》의 작가 한승원의 또다른 소설입니다. 소설 다산은 정약용의 일대기를 쓴 소설입니다.

이미 정약용은 너무나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인물이고 흑산도로 유배되었다는 것 또한 잘 알려진 일입니다.

정약용의 형제들이 당파싸움으로 유배를 간 것은 우리 역사의 일부이고 정약전과 정약용 형제는 유배에서 많은 책들을 쓰기도 했습니다.

소설 《흑산도 하늘길》에서는 정약용의 형이 아닌 자산어보라는 책을 쓴 정약전이라는 인물에 대해 읽을 수 있습니다.

소흑산도에 유배된 약전은 마을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게 됩니다. 일곱 살 난 아이부터 떠꺼머리총각까지 모두 열둘이나 되었습니다.

학생들에게 글을 가르치자 부모들은 세끼 밥을 하루씩 돌아가면서 해 주었고 맛있는 반찬과 함께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허름한 천자문이나 동몽선습, 소학 등을 가지고 있었고 책이 없는 아이에겐 약전이 한지에 천자문을 베껴 주었습니다.

약전이 한양에서 흑산도로 유배 온 것은 인근 지역으로도 소문이 납니다. 그래서인지 소흑산도로 약전을 찾아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마을 이장인 윤강순은 중선을 가진 선주이기도 하고 약전의 소흑산도 생활을 전반적으로 관리하면서 돌봐주었습니다.

어느날 강순은 약전을 찾아와 첩을 들이라고 합니다. 약전은 유배 온 죄인이 첩을 들인다는 것이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거절합니다.

강순이 첩으로 들이라고 한 여인은 어릴 때 고아가 된 마을 처녀로 열여덟 살 지씨였습니다.

약전은 아마 첩으로 온 지씨가 어쩌면 사는 모습을 속속들이 이장한테 일러바치거나 천주학 신앙하는 흔적을 찾으려고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절에도 양순은 간청했고 약전은 고운 지씨를 보고 마음에 들어 첩으로 삼게 됩니다. 나중에 지씨의 가족사를 듣게 됩니다.

아버지는 천주 동료 신도들을 배신하고 관아에 밀고한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흑산도에 와 살았지만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다시는 천주에 대해 말하지도 관여하지도 않겠다고 맹세했는데 첩 거무가 약전의 앞에서 천주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약전은 화를 냅니다.

소설 《흑산도 하늘길》은 약전의 유배 생활과 죽음전까지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동생 약용의 인생 이야기만 잘 알려져 있지만 이번에 약전의 유배 생활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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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무기력하게 느껴진다면 철학
양현길 지음 / 초록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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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을 하다보면 뭔가 새로운 것을 하고 싶거나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새로운 것을 찾지 못하거나 쉬지 못하고 계속해서 반복되는 일에 무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는 게 무력해지면 그것만큼 인간을 무력하게 만드는 것도 없고 삶에 대한 의지가 없어질 수 있습니다.

이 책 《사는 게 무기력하게 느껴진다면 철학》에서는 삶이 무의미하게 느껴지는 순간에 철학자들의 던진 질문들과 답변에 귀 기울여보자고 합니다.

현대의 삶은 무의미함에 빠지기 쉬운 환경입니다. 과거에 비하면 과학은 발전했지만 삶의 가치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중세시대 유럽에서는 모든 것은 신의 섭리로 이해하고 인간이란 언제나 신과 연결되어서 삶을 함께 살아갑니다.

과거에는 인생의 성공과 실패, 죽음조차 모두 신의 뜻에 달려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어떤 일이 벌어져도 신에게 도움을 구하고 신에게 감사합니다.

현대사회에서는 성공도 실패도 모두 나 자신의 성취요, 책임입니다. 삶이 공허해도 신의 뜻이 아니라 자신이 극복하고 이겨내야 합니다.

삶의 의미가 없더라도 삶을 살아가겠다고 다짐하는 것이 바로 반항하는 인간이 되는 방법입니다.

반항적인 인간은 매 순간마다 삶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왜 살아야 하는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죽음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중요한 것은 삶을 살아가는 이유가 아니라 삶 그 자체입니다. 그저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순간과 숨 쉬고 있는 모든 것에 집중하고 의식해야 합니다.

쇼펜하우어는 인간의 삶은 고통과 지루함 사이를 시계추처럼 계속 왔다갔다 한다고 했습니다.

인간 삶의 고통에는 숨겨진 의미가 있습니다. 고통은 내가 살아 있다고 의식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고통과 고뇌는 어떻게든 벗어버리고 싶지만 그것들이 동력이 되어 우리를 움직이고 앞으로 나아가게 만듭니다.

삶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우리는 매 순간 정답을 찾으려고 합니다. 모든 것은 내 마음이 만드는 생각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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