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라고 하면 아직도 조금은 고액으로 투자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적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소액으로 부동산에 투자하는 투자 방법도 있습니다. 소액 부동산 투자의 핵심은 소액이란 말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차근차근 소액이라도 종잣돈을 모아서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소액이라고 하면 500만 원에서 5천만 원 정도로 소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액 부동산의 장점은 실패할 확률이 낮고 세금이 적습니다. 그리고 사회초년생이나 초보 투자자도 얼마든지 투자할 수 있습니다.
이 책 《1천만 원 부동산 투자》에서는 30대 초반부터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고 40대 중반까지도 꾸준하게 부동산 투자를 하고 있는 노하우를 알려줍니다.
부동산 투자에 변수가 있기도 했지만 지금까지 부동산 투자에 실패라기도, 성공하기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썼습니다.
사회초년생이 되면 자신이 받은 월급으로 생활하면서 재태크에도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현실적인 사회 초년생이라면 월급을 받고 4가지 원칙을 지키라고 합니다.
절대 자동차를 사지 말고, 월급의 최소 60%는 저축을 하고, 부동산 공부를 열심히 하고, 종잣돈이 준비되면 소액 부동산 투자를 바로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소액 부동산 투자는 금방 돈이 많이 들지 않지만 경쟁력 있는 소액 부동산은 경기와 금리, 정부 정책에 영향을 덜 받기도 합니다.
종잣돈이 있지만 막상 부동산 투자엔 망설이는 경우가 꽤 많은데 종잣돈을 투자에 활용하지 않으면 결국 그 돈은 소비하는 데 사용하고 말 것입니다.
부동산 투자는 오늘 투자하고 내일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단기적인 안목의 투자와는 다릅니다. 반드시 상승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팬데믹으로 우리는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습니다. 화폐가치가 하락해 물가가 전반적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런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부동산 투자로 떨어지는 환폐가치에 대비해야 합니다.
부동산 중에서도 가장 안전한 종목을 꼽으라면 아파트 분양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 분양가는 계속 상승하고 앞으로도 계속 상승할 것입니다.
대부분의 아파트 분양은 선분양제를 실시합니다. 주택이 완공되기 전에 입주자에게 분양하고 입주자가 납부한 계약금 중도금을 통해 아파트를 완공합니다.
아파트 분양권 중에 소액 부동산 투자자들이 유심히 살펴봐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미분양 아파트인데 왜 미분양되었는지 이유를 알아보아야 합니다.
미분양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서울 핵심 입지를 제외하고 대부분은 1억 원 이하로도 투자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투자 초보자들에겐 적당한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