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아무리 오래 배워도 막상 외국인 앞에서 영어로 말을 하려고 하면 생각만큼 말이 술술 잘 나오지는 않습니다.
아주 쉽고 간단한 영어지만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을 수도 있고 여행자들이 마주칠 수 있는 상황은 정해진 상황들이 대부분입니다.
이 책 《잼잼 쉬운 여행 영어》에서는 여행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어를 배워봅니다.
여행에 따라 가이드나 영어 능동자나 통역 어플이 있을 수도 있지만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그 모든 것들이 효과가 있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니 자신이 급한 상황에 사용할 수 있는 짧은 영어 정도는 알아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쉬운 여행 영어를 배우려면 우선 그림으로 핵심 영단어를 익히는 방법과 잼잼 쉬운 여행 영어에서 제시하는 상황 영어를 익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 이 책 《잼잼 쉬운 여행 영어》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외국으로 여행이나 출장을 갈 때 현지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필수회화를 엄선해서 사전식으로 꾸며두었기에 필요한 상황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파트1에서는 그림으로 핵심 영단어를 익힙니다.
파트2에서는 장소와 상황에 따른 생활 영어를 배우게 되는데 출발과 도착의 장소인 공항에서 사용할 수 있는 회화, 이동을 위한 교통편을 이용할 때 사용하는 회화, 쇼핑에서 사용할 수 있는 회화, 식사를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회화 등으로 구분되어 있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핵심 영단어를 익힐 때는 장소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그림을 통해 배우게 됩니다. 왼쪽 상단에는 QR 코드가 있어 발음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아주 간단한 영어 단어로도 자신이 필요한 물건이나 상황을 해결할 수 있기에 단어를 알아두는 것도 아주 도움이 됩니다.
비행기 기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내 서비스 물품의 이름이나 음료, 식사 관련 단어, 입국 심사에 필요한 단어들도 배울 수 있습니다.
여행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단어가 생각보다 많아 얇은 사전과 같았습니다. 그 정도의 단어라면 여행에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파트2의 회화부분을 보면 장소에서 일어날 수 있는 대화의 내용을 QR 코드를 이용해 원어민 발음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핵심문장 익히기를 통해 간단한 문장을 외울 수 있습니다. 핵심문장에서도 핵심단어를 익힐 수 있고 입국카드 적는 법도 익힐 수 있습니다.
공항을 나오면 본격적으로 현지인들을 만나기 쉽습니다. 그렇다보니 영어가 더 필요하게 됩니다.
교통이동에서 사용할 수 있는 회화를 배우는데 택시나 버스, 지하철, 비행기, 여객선, 렌터카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회화가 있습니다.
숙소나 갑자기 아파 병원을 찾아야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회화도 배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