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잼 쉬운 여행 일본어 - 아주 쉽게 따라하는 여행 일본어의 모든 것) 잼잼 쉬운 일본어
서지위.장현애 지음, 와타리 카오리 감수 / 반석출판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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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을 다녀와 본 적은 있지만 여행 가서도 일본어 한 마디를 해 본 적은 없습니다. 한번은 일본에 가면 많은 여행자들이 가는 대형 서점에 간 적이 있습니다.

워낙에 넓었던 서점이고 친구와 기념품으로 책을 한 권 구매하자고 했고 일본어를 읽을 줄 몰라 다른 기념품도 함께 구입했습니다.

줄을 서고 계산을 하는 데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갑자기 점원이 뭔가 말을 했습니다. 일본어를 전혀 모르는데 너무 놀라 옆에 있던 다른 친구를 찾았습니다.

친구 중 한 명이 일본어를 잘했고 뭐든 해결해 주어 무사히 넘겼지만 서점 점원이 물어봤던 것은 책을 포장할 것이냐는 질문이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책을 사면 책표지 커버를 입혀준다고 합니다. 지하철이나 다른 곳에서 책을 펼쳐 읽는 사람들의 책표지가 보이지 않았던 이유였습니다.

친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했지만 만약 일본어를 조금이라도 할 수 있는 친구가 없다면 어떨까요? 간단한 쇼핑도 어려울 것입니다.

이 책 《잼잼 쉬운 여행 일본어》를 통해 좀 더 상황에 맞는 일본어를 익혀 또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예전엔 일본 여행을 가면 쇼핑으로 꼭 가는 곳이 있었습니다. 일본의 드럭스토어인데 일본은 드럭스토어가 발달했고 상품도 다양하고 풍부합니다.

그래서 시간이 많이 없는 여행객들에게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구매하기 좋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쇼핑을 할 때 상점을 찾거나 상품을 찾을 때 사용할 수 있는 회화와 일본어 단어들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옷이나 패션 용품을 구입할 때 착용을 하고 싶기도 합니다. 그럴 때 어떻게 일본어로 말해야 할까요?

가격이나 사이즈, 색깔 등에 대해 물어볼 수 있는 회화가 있습니다. 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음식인데 일본은 대부분의 가게에 자판기가 있어 편리합니다.

하지만 예약이 필요한 식당도 있고 종업원에게 주문해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음식점 예약하는 방법과 음식 주문에 대해 회화를 배웁니다.

종업원에게 뭔가 필요한 것을 요구할 때도 있습니다. 또 요즘은 여행자들이 자주 가지 않는 장소를 찾아가는 여행자들도 많습니다.

그런 곳 중에 한 곳이 술집이나 펍, 클럽 등일 것 같은데 그런 장소에서도 주문하고 사용할 수 있는 회화를 익힙니다.

의외로 여행을 하면서 다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럴 땐 비상약으로도 안 될 수 있어 현지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병원이나 응급상황에 사용할 수 있는 회화와 분실이나 도난 사고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물론 여행 중에 유창한 일본어나 일본어 몇 마디 필요 없을 수도 있지만 즐거운 여행이 되기 위해 여행 일본어는 알아두고 간다면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되지 않을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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