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춤의 재발견 - 기쁨이 있는 곳을 찾아라
한승욱 지음 / 슬로우북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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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앞만 보고 달리는 것만 강조하고 멈추면 큰일이 나는 줄 압니다. 그래서 무조건 앞만 보고 달리려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렇게 앞만 보고 달리다 번아웃 증후군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번아웃 증후군이란 어떤 일에 대단한 열정으로 임하지만 육체적, 정신적 피로를 느끼고 열정과 성취감을 잃어버리고 방전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렇게 번아웃 증후군을 앓게 되면 모든 일에 의욕이 없어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집니다. 그래서 일을 하는 중간에 휴식이나 쉼, 멈춤은 중요합니다.

이 책 《멈춤의 재발견》은 멈춤으로 새로운 것을 볼 수 있는 멈춤의 발견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멈춤의 재발견》의 저자는 고속버스를 타고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사고 당시의 목격자가 되어 교통사고에 대해 계속 떠올리게 됩니다.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남아 사고 당시의 불안과 공포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사고에서 작은 행동이 생과 사를 뚜렷하게 구분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삶과 죽음은 누구에게나 주어집니다. 그 사실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죽음을 마주했던 사고는 새로운 인생을 소망하게 했고 용기를 주었습니다.

이 교통사고를 계기로 잠시 멈춰서서 지난 날의 자신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지방 대학을 졸업할 무렵 취업 한파가 몰아쳐서 홀로 서기를 해야 했습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곳은 산속에 있던 분뇨 폐수처리장이었습니다. 낯선 현장에 갔을 때 선배들은 초짜가 왔다며 귀찮은 듯했습니다.

사실 저자가 오기 일주일 전 신입직원이 자신의 짐도 챙기지 않은 채 야반도주를 해 소장은 또 도망갈까봐 신경을 쓰는 것 같았습니다.

힘든 일이고 거의 고립된 듯한 산속에서 일하는 것이 적응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진짜 완전 초짜는 현장에서 사용하는 공구 이름도 몰랐습니다.

나이 많고 경험 많은 현장 반장들은 웃음이 나기도 했지만 온종일 현장을 뛰어다니며 땀을 흘려 일을 배웁니다.

하지만 일을 배우는 과정은 힘이 들었고 한번은 맨홀에 빠져 서러워서 울기도 했습니다. 자신이 멍청하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현장 소장과 토목 반장이 맨홀에 빠진 저자를 구해주었고 자신을 불안하게 하고 위기를 가져온 건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분뇨 페수처리장에서 많은 경험을 하는데 그만큼 많은 것을 배우게 되고 깨달음을 얻습니다.

자신이 힘들고 지칠 때 멈춤을 연습해 보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고마운 기억을 기록해 두거나 책을 읽다가 깨달음을 얻거나 감동받을 때 밑줄을 그어 보는 것입니다.

자연의 소리를 눈을 감고 들어보거나 인생에 최선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차선 그 다음 차차선이 무엇인지 써 보는 것입니다.

매일 산책하면서 건강한 마음의 근육을 키워야 하고 긍정과 희망의 에너지가 들어오게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저작자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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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기 전 꼭 알아야 할 삶의 지혜 - 발타사르 그라시안에게 듣는다
임재성 지음 / 시간과공간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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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어른이 되기 전 꼭 알아야 할 삶의 지혜》에는 발타시르 그라시안의 수많은 인생 잠언 중 어른이 되기 전에 꼭 배우고 알아야 할 것들만 모아두었습니다.

발타시르 그라시안은 17세기 종교인으로 유럽의 철학자와 문학가들도 그라시안의 인생철학과 삶의 지혜를 인정합니다.

그라시안은 예수회 신부였지만 종교적인 내용보다는 인간의 근본을 지키면서도 성숙한 삶을 살 수 있는 지혜를 책에 적었습니다.

지극히 현실적인 사상으로 대주으이 삶을 변화시키려고 힘썼습니다. 그 후 그라시안은 유럽 최고 지혜의 대가로 불리게 됩니다.

어쩌면 인생에 도움이 되는 좋은 말이 잔소리로 들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잔소리로 여겨지는 말이 시간이 지나면서 잔소리가 아닌 조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인간의 삶은 살았을 때 평가받는 것이 아니라 죽은 후에 평가받습니다. 어떻게 살았는지 죽은 후에 평가받기에 우리 인생은 끝맺음이 중요합니다.

행복한 인생의 마무리는 어른이 되어서 하는 게 아니라 청소년기부터 차근차근 준비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청소년기에는 실수해도 실패해도 대체로 용납되는 경향이 있어 처벌받지 않아 변화할 기회가 생기는 것입니다.

좋은 결말로 자신의 인생을 마무리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자신이 원하는 것이 이루어졌을 때 어떤 결과가 되따를지 생각해 봅니다.

지금 자신이 이룬 것들이 진짜 행복한 것인지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들은 자신만을 위한 것인지, 남들에게도 필요한 것인지 점검합니다.

인생의 마무리는 자신을 뛰어넘어 다른 사람에게 향할 때 아름답게 빛날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는 것이 지혜로운 선택입니다.

필요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상대의 필요를 채워주고 더불어 자기 가치도 실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얼마나 필요한 사람일까요?

필요한 사람이 되려면 실력이 뛰어나야 하고 인성도 뒷받침돼야 하고 관계도 잘 맺어야 하고 흔들리는 마음도 조절할 즐 알아야 합니다.

가장 힘든 싸움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합니다. 내면의 자아가 약해져 포기하라고 말하는 것에 귀를 더 잘 기울이게 됩니다.

주저 앉으려는 마음에 지지 말아야 합니다. 살다 보면 어떤 선택을 하든 완전한 만족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아쉬워하거나 후회할 때도 많고 최선을 다했는데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공평하지 못하다고 느낄 때도 있고 자괴감을 심하게 느낄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좌절하고 포기한다면 어른이 돼서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뭐든 쉽게 가려고 쉽게 포기하고 쉬운 길을 택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쉬운 방법이나 길이 점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신에게 오히려 독이 되고 인생의 결과물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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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밥상 - 우리의 밥상은 어떻게 만들어져 왔을까
김상보 지음 / 가람기획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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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가 세계에 퍼져나갈 때 사극도 많은 관심을 받습니다. 사극에서 보여지는 의상이나 집의 구조, 문화 등이 인기를 얻고 음식 또한 관심을 받습니다.

K-푸드는 현대적인 한국 음식을 말하기도 하지만 전통적인 한국 음식 중에 우리나라만이 가지는 독특한 식문화가 있습니다.

예절과 의례를 중시했던 조상들은 음식 하나에도 많은 의미와 함께 법도가 있습니다. 이 책 《조선의 밥상》에서는 궁중음식부터 일반 서민의 음식까지 알아봅니다.

우리 식문화에는 반찬이라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밥과 반찬은 기본이 되는 밥상의 구성 요소로 서양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기도 합니다.

반찬의 개념에서 첩이라는 것까지 있었고 지금은 그 첩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일반 서민들의 밥상입니다.

조선시대는 철저한 신분제 사회였기 때문에 밥상차림도 신분에 따라 달랐습니다. 왕과 왕족, 양반, 중인, 상민, 천민 등으로 나뉜 신분엔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또 세부적으로 장유의 차례, 남녀의 구별, 적서의 차별 등 횡적으로도 구분되어 조선의 신분은 매우 복잡하면서 강력한 신분사회였습니다.

계급구조에 따른 반상차림을 보면 임금과 왕족은 7첩, 원(외빈)은 4첩, 인(아전)과 명(창고지기)은 2첩이라고 합니다. 모두 궁궐에서 살고 있지만 밥상은 다릅니다.

양반은 4첩, 중인은 2첩 등으로 검소한 반상차림입니다. 조선의 왕들은 몸소 근검절약을 실천해 보였습니다.

특히 나라가 어지러울 때에는 더욱 그랬습니다. 조선의 왕들은 나라에 수재, 가뭄, 질병, 한파 등의 기상이변이 생겨 백성들의 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경우 일상식의 가짓수를 줄이고 고기반찬을 먹지 않고 소선을 먹었습니다. 천재지변을 비롯해 나라에서 일어나는 모든 재앙은 임금의 부덕 때문인 것으로 생각해 책임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조선왕조의 궁중음식은 크게 일상식, 영접식, 제례식, 가례식, 연향식으로 나뉘고 이들 모두 500년의 역사적 흐름 속에 나름대로 일정한 격식과 형식으로 존재합니다.

음식을 담는 그릇도 발달했는데 국물이 있는 형태의 음식은 사발에, 국물이 없는 형태의 음식은 접시에, 간장, 꿀 겨자 등은 종지에 담고 있는 오늘날의 음식 상차림과 크게 다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조선왕조에서는 국물의 다소에 의해서도 그릇을 구분해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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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받지 못하는 아이들 -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아동 인권 이야기
박명금 외 지음 / 서사원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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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존중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읽을 때 쯤 아주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이 시기에 이런 아동 인권 이야기가 조심스러운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담감이었습니다.

책을 읽고도 느낌과 생각을 적었지만 누군가는 불편해할 수도 있고 현재 민감한 이슈가 되는 주제라 어쩌면 조용히 있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기도 했습니다.

이 책 《존중받지 못하는 아이들》의 본질은 양육 상황에서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아동 인권의 관점으로 재해석하여 아동과 양육자를 돕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인권 강사들이 강의를 하며 만난 수많은 부모들에게 받은 질문들을 구체적인 상황으로 제시하고 그 상황을 인권의 관점으로 재해석합니다.

이런 실질적인 경험과 관점이 어쩌면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동의 인권 역시 우리가 보호해야 할 권리입니다.

유엔 아동권리협약이 만들어진 시대엔 취약한 아동을 보호하고 권리 주체로서 아동의 존엄을 회복시키고자하는 열망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런 아동의 권리는 어린 나이에 강제 결혼을 하거나 학교 대신 일터로 나가 노동을 하는 등 심각한 아동 권리 침해에 대해 아동 권리를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시대는 변했고 이런 심각한 아동 학대와 아동 권리 침해는 다른 모습으로 변형되게 됩니다.

학교에서 체벌이 금지된 지 오래되었고 부모 역시 아이에게 체벌을 거의 하지 않는 가정이 많습니다. 훈육의 목적으로 체벌을 하기도 하지만 요즘은 거의 없습니다.

체벌이 없어지게 된 이유는 부모의 체벌이나 가혹한 훈육을 허용하는 근거로 오인되어 아동 학대로 이어진다고 지적받았기 때문입니다.

부모의 자녀에 대한 체벌 금지가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규정입니다. 이는 아동이 폭력으로부터 보호받아야 할 권리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체벌은 인간의 존엄을 해칠 수 있고 체벌은 힘에 굴복하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그렇다보니 체벌이 훈육의 수단이라는 인식을 버려야 합니ㅏ.

디지털 세상에서 아이들의 SNS나 유튜브 영상, 게임 등의 사용 시간이 아주 깁니다. 스마트폰으로 할 수 없는 것을 찾는 것이 더 빠를 정도로 뭐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어렸을 때부터 스마트폰에 노출되어 아이들은 스마트폰에 중독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정해진 시간만 보는 규칙을 가진 집도 있습니다.

디지털화는 피할 수 없는 시대적인 흐름이고 디지털 세상에 익숙한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금지하거나 최소한의 사용을 강요하는 것은 해법이 될 수 없습니다.

아이를 24시간 통제하고 감시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기에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절제력을 가르치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마트폰 사용 규칙을 정할 때는 아이와 합의를 보는 것이 아이가 규칙을 잘 지킬 수 있게 하는 방법입니다.

이 책 《존중받지 못하는 아이들》은 부모들이 양육을 하면서 마주치게 되는 어려운 문제들의 조언을 구할 수 있습니다.

부모이기에 아이의 양육에 전적으로 책임이 있다고 하지만 자신들의 생각으로만 양육할 수 없습니다.

시대를 따라가기도 하고 아이의 성향에 따라 양육의 방식을 달라져야 합니다. 그런 양육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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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앤 드래곤 아트북
마이클 윗워 외 지음, 권은현 외 옮김 / 아르누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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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던전 앤 드래곤은 워낙에 유명한 게임이라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유명 게임 던전 앤 드래곤이 1970년대 미국에서 나온 RPG게임이라고 합니다.

1970년대에 나온 RPG게임이고 거의 RPG게임의 시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임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용이 살고 있는 동굴에 들어가 용과 싸우면서 보물과 경험치와 쌓아 레벨업이 가능한 성장형 캐릭터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던전 앤 드래곤이라는 게임을 해 본 적은 없지만 이렇게 오래된 게임인 줄은 몰랐습니다.

이 화보집 《던전 앤 드래곤 아트북》은 게임에 나오는 드래곤과 캐릭터 들을 한 데 모아두고 있습니다.

이 《던전 앤 드래곤 아트북》은 던전 앤 드래곤 게임의 팬이라면 소장할 가치가 충분히 있는 화보집이기도 합니다.

게임 던전 앤 드래곤이 나온 지 오래되었기에 캐릭터의 변화가 조금씩 보이고 있습니다.

처음 이 화보집 《던전 앤 드래곤 아트북》을 선택했을 때는 용에 대한 관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용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서양의 용과 동양의 용이 다른 형태이고 다른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상상의 동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양의 용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다양한 용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이 화보집이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3판의 드래곤들을 소개한 화보에서는 뾰족한 벼슬을 가진 용들의 모습이 용맹하면서 강한 힘을 느낄 수 있어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이 용들을 디자인한 디자이너는 게임 속의 용이지만 해부학적으로 날개 근육까지 신경 쓰며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날개 하나도 똑같은 드래곤은 없으며 색깔과 얼굴의 특징 또한 분명하게 구분이 될 정도로 용 한 마리 한 마리를 정교하게 디자인했습니다.

물론 게임 속의 드래곤은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에서 보는 용과는 좀 다른 모습이기도 합니다. 아마 용사들과 싸우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강한 이미지를 심은 것 같습니다.

게임 던전 앤 드래곤에는 드래곤뿐만 아니라 다양한 몬스터들이 등장합니다. 그 중에 아울베어가 있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부엉이와 곰의 모습을 합성한 모습입니다.

부엉이의 얼굴에 곰의 몸을 가진 캐릭터입니다. 1판과 2판에서는 캐릭터가 부엉이와 곰의 모습을 제대로 합성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3판으로 진화하면서 4판, 5판에서는 멋진 아울베어의 모습으로 탄생합니다. 캐릭터 아울베어의 모습이 더욱 정교해지고 새로운 캐릭터로 보입니다.

아울베어는 어느 미친 위저드의 유전자 실험 결과로 만들어졌습니다. 식욕이 대단하고 공격적인 사냥꾼으로 언제나 성질이 나쁘다고 합니다.

이런 특징을 보면 곰의 특성을 더 많이 가지는 것 같습니다. 대신 아울베어는 흑갈색에서 황토색의 털과 깃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화보집 《던전 앤 드래곤 아트북》을 통해 게임이 어떻게 탄생하고 어떻게 진화하는지의 모습을 다 볼 수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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