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팡맨 구드래곤 구드래곤 시리즈 6
박현숙 지음, 이경석 그림 / 다산어린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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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창작동화 《구팡맨 구드래곤》은 구드래곤 시리즈의 여섯번째 시리즈입니다.

구드래곤 시리즈의 구드래곤은 위대한 용이 되기 위해 천 년째 수련 중인 구렁이로 용의 세상을 지배하는 용 중의 용이 되고 싶습니다.

마트 사장이었던 구드래곤은 용몽록 미션을 성공해 용이 되었고 이제 승천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대왕 용은 구드래곤이 지상에서 무슨 일이 있었기에 몰골이 그러냐며 아직 진정한 용은 아니라고 합니다.

자신만의 빛이 나야 진정한 용이라는 대왕 용의 말에 구드래곤은 다시 인간 세상으로 내려가 비늘을 빛나게 만들기로 합니다.

구드래곤은 어떻게 하면 비늘에서 빛이나는지 생각하다 구팡맨이 되어 방법을 찾아보기로 합니다.

대왕 용이 말한 전설의 책인 용목록이 사람으로 변신해 용몽주가 되었습니다. 몽주는 구드래곤의 비늘이 빛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구드래곤과 몽주는 인간이자 친구인 순동의 집에 찾아사 미션을 수행할 10일 동안만 지낼 곳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순동이 아빠는 구드래곤과 조카인 몽주의 사정을 듣고 집에 머물 수 있게 해 줍니다. 순동이 아빠는 구팡맨으로 구드래곤에게 직업도 소개합니다.

구팡맨은 무거운 택배를 들고 계단을 오르고 내려 열심히 고객들에게 물건을 배달합니다.

그런데 주문한 물건이 배달되지 않았다는 연락을 받습니다. 구드래곤이 배달 사고를 낸 것입니다.

이제부터 탐정이 되어 현관문 앞에 배달된 물건을 찾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배달 사고가 없었지만 구드래곤이 배달 사고를 낸 것입니다.

몽주는 구드래곤이 배달을 하는 동안 범인이 누구인지 열심히 관찰합니다. 구드래곤이 배달을 하면서 아이의 다리를 보았고 범인 같았습니다.

구팡맨 구드래곤은 배달 사고를 낸 범인을 찾을 수 있을까요? 몽주와 친구 순동의 도움을 받아 범인을 찾아봅니다.

창작동화 《구팡맨 구드래곤》은 구드래곤 시리즈로 시리즈마다 재밌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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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으로 끝내는 공문서 작성법 - 실무에 바로 쓰는 공문서 작성의 모든 것
이무하 지음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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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문서는 공적인 문서이기 때문에 형식이 중요하고 꼭 형식에 맞춰 적어야 합니다.

이 책 《한 장으로 끝내는 공문서 작성법》에서는 까다롭고 어려운 공문서 작성법을 자세히 알려줍니다.

공문서는 그냥 보기에는 쉬워 보이지만 직접 쓰려고 하면 주의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공문서는 공공기관에서 국민을 대상으로 공공의 목적을 위해 사용하는 언어를 사용하는 문서입니다.

한글맞춤법 및 표준어규정을 준수하고 띄어쓰기를 잘 해야 하는 등 정확한 의사소통이 되어야 합니다.

누구나 알기 쉽게 공문을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서에도 품격이 있어 제목에서 붙임까지 잘못된 표현을 찾을 수 없어야 합니다.

기관의 대외적인 권위와 신뢰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공문의 표현과 내용은 기관의 이미지와 대외 인식에 직결될 수 있습니다.

일반 기안문엔 두문, 본문, 결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문서 작성 관련 규정에서 정해진 글꼴은 없습니다.

공문 제목은 본문의 내용을 핵심적으로 제시해야 합니다. 공문을 받는 사람이 문서의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간단하고 명확하게 작성합니다.

기안문을 작성할 때 본문 내용을 시작하는 선은 기본선, 오른쪽 선은 한계선이라고 하고 둘째 항목부터 오른쪽으로 2타씩 옮겨 시작합니다.

본문이 끝난 줄 다음에 붙임의 표시를 하고 첨부물의 명칭과 수량을 작성합니다. 2가지 첨부물을 하나로 묶어서 작성하지 않습니다.

항목 기호를 구분하여 각각 작성해야 합니다. 별도 송부는 따로 보낸다는 의미로 별도 송부의 원래 형태 그대로 표기하기를 권장합니다.

결문은 발신명의, 기안자, 검토자, 협조자, 결재권자의 직위 또는 직급 및 서명, 주소, 전화번호, 팩스번호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장으로 끝내는 공문서 작성법》은 실제 공문 작성하는 방법들을 하나하나 설명해 줍니다.

두문, 본문, 결문으로 나뉘어 자세히 설명합니다. 본문을 작성하는 방법은 제목을 작성하는 방법부터 표나 첨부 파일 표기까지 설명합니다.

또 각 부분마다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알려주고 띄어쓰기나 구분해서 작성해야 할 표현 등도 알려줍니다.

보통의 문서에서 사용하는 숫자 쓰기와 년도 쓰기, 바른 표현법, 마침표 찍기 등 쉬워 보이지만 공문서 작성에 꼭 필요한 내용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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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캡컷 - 매일매일 쓰는 올인원 AI 매일매일 AI 시리즈 1
민지영.문수민.앤미디어 지음 / 생능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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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AI 캡컷》에서 배우게 될 캡컷은 단순한 영상 편집기가 아닙니다. 캡컷으로 기획, 디자인, 촬영, 편집, 내레이션까지 모두 통합니다.

영상 제작 경험이 없는 사람도 실제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돕는 올인원 AI 플랫폼입니다.

《AI 캡컷》은 영상 제작을 시작하는 초보자나 마케팅이 필요한 소상공인, 콘텐츠를 빠르게 만들어야 하는 창업자 등 모두를 위한 책입니다.

캡컷은 AI 기능을 중심으로 이미지 생성부터 영상 생성, 영상 편집까지 콘텐츠 제작의 전 과정을 흐름에 따라 익힐 수 있습니다.

캡컷을 이용하여 누구나 쉽고 빠르게 AI 콘텐츠를 얻을 수 있도록 5개의 파트와 55개의 레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I는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반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소비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스타일이나 색상을 줍니다.

기본적으로 생성된 AI 디자인은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할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는 복잡한 촬영이나 편집 과정 없이도 텍스트 한 줄 또는 하나의 이미지를 입력하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고 몰입감 있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미리 이미지를 생성한 다음 영상을 제작하는 방식은 작업 효율을 높이며 제작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으로 떠오릅니다.

AI를 이용한 작업 과정은 영상 제작자에게 예측 가능한 결과물을 생성하고 콘텐츠의 일관성을 확보, 시간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제작 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AI로 제작한 이미지, 클립, 음원 등을 구성에 맞게 정리하는 것입니다.

영상의 분위기와 감정을 더욱 풍부하게 전달하기 위해 사운드 연출도 중요한 요소로 수노 AI를 통해 생성한 음악과 효과음을 삽입합니다.

실제 인물 모델을 사용하지 않아도 AI 이미지 생성 기능을 활용하면 관광지를 홍보하는 여행사 포스터 이미지 등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캡컷을 이용해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나 영상 등을 만들어 어디든 사용할 수 있어 무척 도움이 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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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끌어당기는 우아한 말센스 - 애쓰지 않아도 품위 있게 말하는 대화의 습관
신희영 지음 / 알토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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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유명한 셀럽 중에서도 외모는 너무나 우아하고 품위가 넘치지만 입을 열고 말을 하면 그 모든 이미지가 깨지기도 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멋진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말센스가 없어 이미지에 큰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책 《사람을 끌어당기는 우아한 말센스》에서는 우아한 말솜씨로 상대방을 끌어당길 수 있는 품격 있는 말에 대해 알아봅니다.

우아한 말하기는 마음에서 시작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말을 바꾸는 것보다 마음을 먼저 바꾸는 것입니다.

의식하지 않아도 마음속에 담긴 말이 무심코 입 밖으로 튀어나오는 건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아무리 친절한 말투나 화법을 가르친다 해도 마음이 변화 없이 이어지는 말은 기계적이고 무심하게 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말하기는 과거의 경험과 현재의 감정, 미래를 향한 태도에 깊이 영향을 받습니다.

자신을 존중하면서 타인을 존중하는 일은 끊임없는 균형을 요구합니다. 마음이 자기중심적이거나 이기적으로 흐르지 않아야 합니다.

완벽하지 않더라도 다소 치우치더라도 우선은 좋은 방향으로 용기 있게 시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않는 마음, 나의 가치를 믿는 태도야말로 소통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출발점입니다.

상대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싶은 마음이 올라올 때 인정받고 싶다는 욕구가 들 때 그 순간 마음속 정지 버튼을 눌러보는 것입니다.

더 멋지게 포장하고 싶은 유혹을 이겨내는 바로 그때 가장 편안한 상태에서 진짜 자신의 매력이 자연스럽게 드러나게 됩니다.

말하기를 잘하고 싶다면 말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부터 버려야 합니다. 대화를 주고받을 때는 잘한다는 인상보다 좋다는 느낌이 더 중요합니다.

상대가 더 듣고 싶고 더 알고 싶은 사람이 되도록 만드는 말하기가 진정으로 좋은 말하기입니다.

말하기는 단지 내용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말의 내용과 함께 태도, 몸짓, 표정이 조화를 이루며 하나의 메시지를 구성합니다.

이 모든 요소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일치될 때 비로소 말은 상대에게 따뜻하게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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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구리 냄새 폭탄 2 - 오예스와 저승사자 구리구리 냄새 폭탄 2
백혜영 지음, 김현정 그림 / 겜툰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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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읽은 재미가 있는데 이 구리구리 냄새 폭탄 시리즈는 1편도 재밌었지만 2편도 표지부터 구리구리의 장난 가득 표정이 재밌습니다.

이 창작동화 《구리구리 냄새 폭탄 2: 오예스와 저승사자》의 주인공 구리구리는 너구리로 장난을 아주 좋아합니다.

아이들에게 매일 어떤 장난을 칠까 고민하는 너구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리구리는 행운 초등학교 뒤의 느티나무에 살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소이가 구리구리를 찾아와 도와주면서 폭탄을 만들기 시작했고 그 뒤로 구리구리는 폭탄 만드는 재미에 빠쪘습니다.

구리구리가 만드는 폭탄의 재료는 말똥, 개똥, 새똥, 뱀똥, 개구리 똥 등 온갖 동물의 똥들과 잡초와 썩은 열매까지 넣습니다.

이렇게 지저분한 재료들을 한 데 모아 냄새나는 폭탄을 만듭니다. 이 폭탄 냄새를 맡은 아이들은 구리구리한 방귀 냄새보다 지독하다고 생각합니다.

폭탄의 냄새가 방귀 냄새보다 지독하다고 하면 할수록 구리구리는 신나고 재밌습니다.

예슬이의 별명은 오예스입니다. 예슬이가 싫다는 말을 잘 못 해 친구들이 붙여준 별명으로 친구들은 예슬이를 호구라고도 말합니다.

예슬이가 착해 친구들 부탁을 다 들어준 것이 어느새 오예스라는 별명에서 호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에겐 내색도 하지 못하고 에슬이는 호구가 된 자신이 슬프기도 합니다. 그러다 창문 밖에 있던 너구리와 눈이 마주칩니다.

예슬이는 깜짝 놀랐습니다. 장난감 너구리를 가지고 있는데 너무나 닮은 너구리가 학교에 있고 그 너구리가 이상한 말이 적힌 카드를 줍니다.

카드는 구리구리 폭탄 알림이라고 적혀 있고 3일 안에 미션을 완료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미션을 하지 않으면 지독한 맛을 본다고 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분명 오예슬에게 주는 미션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누군가 장난치는 것일까요? 예슬이는 이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까요?

이 창작동화 《구리구리 냄새 폭탄 2: 오예스와 저승사자》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예슬이와 웃지 않는 편의점 할아버지의 이야기입니다.

두 사람에게 구리구리가 미션이 적힌 카드를 보낸 이유가 있습니다. 이들이 구리구리를 만나 어떻게 변하는지 읽어보면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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