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필사 : 헤르만 헤세 《수레바퀴 아래서》 편 생각이 깊어지고, 마음이 단단해지는 문장들
헤르만 헤세 지음 / 코너스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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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수레바퀴 아래서는 헤르만 헤세의 대표작 중에 하나입니다. 헤르만 헤세의 작품들은 필독서가 많아 읽어봐야 할 소설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지금도 좋아하는 헤르만 헤세의 소설들은 자전적인 소설들이 많습니다.

헤르만 헤세는 선교사인 아버지와 종교적 신념이 강한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모자 사이는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헤르만 헤세는 어렸을 때 아버지처럼 선교사가 되고 싶어 신학교에 입학했지만 자신이 생각하던 종교적 신념과 많이 달라 방황합니다.

이런 헤르만 헤세의 방황기를 자신의 소설 속에 녹여내고 있고 그런 작품들이 데미안이나 수레바퀴 아래서와 같은 명작이 되었습니다.

이 수레바퀴 아래서는 신학교에 입학을 강요받은 한스 기벤라트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포기한 채 살아가야 했습니다.

그러자 결국 한스는 삶의 목적을 잃게 되고 신학교를 나와 빈민 거리의 사람들과 사귀면서 많은 경험을 하고 기계공으로 살아가지만 생을 마감합니다.

한스 기벤라트는 무척 섬세한 감성의 소유자로 시를 사랑하고 자유롭게 살고 싶지만 규율과 엄격한 생활을 강조하는 종교적인 삶이 맞지 않습니다.

그런 종교적인 삶을 버리고 자신만의 삶을 찾고자 하지만 한스의 삶은 쉽게 흘러가지 못합니다.

한스 기벤라트의 삶은 헤르만 헤세의 삶과 비슷합니다. 헤르만 헤세 역시 청소년시기에 만난 친구의 영향을 받아 자신을 억압하는 삶을 벗어나고 싶어했습니다.

헤르만 헤세의 소설 속 인물들이 삶이 비슷한 모습이기도 한 이유는 이런 이유 때문이 아닐까합니다.

그런 수레바퀴 아래서의 많은 구절을 필사책 《하루 필사: 헤르만 헤세 수레바퀴 아래서 편》에서 읽고 필사할 수 있습니다.

헤르만 헤세의 다른 소설인 데미안에 비해 그 내용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수레바퀴 아래서를 한 번 읽고 필사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소설의 유명한 문장이나 글귀를 필사한다고 하지만 전체적인 내용을 모른다면 필사하면서 크게 와닿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필사를 하면서 자신이 어떤 내용을 필사하고 있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어야 필사에 더욱 정성을 들여 필사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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